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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르가

포르쉐, 하반기 국내 출시 예정 ‘신형 911 타르가’ 공개 포르쉐가 쿠페와 카브리올레 모델에 이어 8세대 911의 스타일 아이콘인 911 타르가 4를 새롭게 공개하며 8세대 911 라인업을 완성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모델은 사륜구동 911 타르가 4와 911 타르가 4S 2종으로 자동화된 혁신적인 루프 시스템은 물론, 와이드 타르가 롤 바와 프런트 시트 위 이동식 루프 섹션, 랩어라운드형 리어 윈도우 등 1965년형 오리지널 타르가 특유의 특징을 그대로 계승한다. 루프는 19초만에 개폐 가능하다. 3리터 6기통 트윈 터보차저 박서 엔진을 탑재한 911 타르가 4는 최고출력 385마력(PS)을 발휘하며 옵션 사양의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 탑재 시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이전보다 0.1초 단축된 4.2초가 소요된다. 최고출력 450마력(PS.. 더보기
도요타 GT86, 하이브리드 스포츠 카가 됐다. - 2017 Toyota GR HV Sports concept 10월 25일 개막하는 2017 도쿄 모터쇼에서 도요타가 ‘GR HV 스포츠’ 컨셉트 카를 최초 공개한다. 짜릿한 주행 성능을 갖춘 스포츠 카와 환경친화적인 에코 카가 하나로 결합되어 GR HV 스포츠가 탄생했다. 한마디로 하이브리브 버전의 GT86이다. 세계 내구 선수권에서 활약 중인 ‘TS050 하이브리드’ LMP1 레이스 카에 쓰이는 THS-R(Toyota Hybrid System-Racing) 하이브리드 드라이브 시스템의 기술과 함께 디자인까지도 영향을 받았다. GT86을 기초로 개발되어, 아직 뒷모습과 옆모습에 GT86의 흔적이 많이 남아있다. 하지만 앞모습은 완전히 새롭다. 턱선과 콧날이 날카로워졌고 얼굴의 좌우에 LMP1 레이스 카처럼 큼지막한 세로 형태의 새로운 LED 헤드라이트가 달렸다... 더보기
[사진] 포르쉐코리아, 더욱 강력해진 ‘뉴 911 4 GTS’ 출시 포르쉐 코리아가 역동성과 편안함, 연비 효율까지 겸비한 정통 스포츠카 신형 ‘911 4 GTS’를 11일 출시했다. 국내에 출시되는 모델은 '911 카레라 4 GTS 쿠페'와 '911 카레라 4 GTS 카브리올레' 그리고 '911 타르가 4 GTS'다. 3.0리터 6기통 수평대향 터보차저 엔진의 신형 911 카레라 4 GTS는 기존 911 모델 대비 30마력, 자연흡기 엔진의 GTS 보다는 20마력이 증가한 최고출력 450마력을 자랑한다. 모든 모델에는 자동 7단 PDK가 기본으로 장착되며 최대토크 56kg.m를 발휘해 더욱 향상된 가속력과 탄력적인 주행성능을 갖췄다. 포르쉐 액티브 서스펜션 매니지먼트(PASM)도 모든 GTS 모델에 기본사양으로 탑재된다. 최고 속도는 모두 300km/h 이상으로, 특히.. 더보기
자연흡기에서 터보로, 다이내믹 쿠페의 다이내믹한 변신 - 2017 Porsche 911 Carrera GTS 사진/포르쉐 ‘911 카레라 GTS’도 트윈터보 엔진을 적용 받았다. 포르쉐가 터보 엔진 적용으로 대표되는 최신형 911 패밀리에 ‘GTS’ 라인을 새롭게 추가했다. ‘GTS’ 라인은 RWD, AWD, 쿠페, 카브리올레, 타르가로 구성되어있으며, 이 가운데 RWD 쿠페 모델이 가장 저렴(?)한 12만 4,451유로.. 우리 돈으로 약 1억 5,800만원에 판매된다. RWD, AWD, 쿠페, 카브리올레, 타르가 모두 엔진은 한 가지를 사용한다. 일반 911 모델과 같은 3.0 배기량의 수평대향 6기통 터보 엔진에서 최대 450마력(PS)을 발휘한다. 자연흡기 엔진을 사용했던 선대 GTS와 비교해서는 20마력(PS)이 강력하고, 현행 911 카레라 S보다는 30마력(PS)이 강력하다. PDK 7단 듀얼 클러.. 더보기
[MOVIE] 지붕 벗기기: 코닉세그 CCR vs 포르쉐 918 슈퍼카 오너에게는 몇 가지 능력이 요구된다. 그 중 잘 알려지지 않은 한 가지, 바로 수고롭고 복잡한 절차에도 인내를 갖고 지붕을 손수 개폐할 줄 알아야한다는 것이다. 갑작스레 비라도 내리면, 대로변에 차를 세워 재빨리 지붕을 장착할 것인가 아니면 지붕있는 시설로 숨어들어갈 것인가, 신속하면서도 가장 현명한 판단을 내릴 줄도 알아야한다. 하지만 이 영상을 보고나면, 그것은 양자택일의 문제가 아니라 건물 안으로 피신하는 게 우선이겠단 생각이 들지도 모르겠다. 더보기
911 카레라에 터보, 그리고 AWD - 2016 Porsche 911 Carrera 4 & Targa 4 신형 ‘포르쉐 911’의 4륜 구동 모델이 현지시간으로 6일 공개됐다.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먼저 초연된 후륜 구동 모델처럼 이번에 공개된 ‘카레라 4’와 ‘타르가 4’ 역시 트윈터보 기술을 적용 받았다. ‘911 카레라 4’, 그리고 쿠페와 컨버터블의 개념이 결합된 바디를 가진 ‘911 타르가 4’는 포르쉐의 신개발 3.0 수평대향 6기통 엔진에서 370ps(365hp) 출력, 45.9kg-m(450Nm) 토크를 발휘한다. 이 힘으로 ‘카레라 4’는 4.1초 만에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를 돌파한다. 자연흡기 때보다 0.4초 빨라졌으며, 후륜 구동 모델과 비교해서도 0.1초 빠르다. ‘911 카레라 4 S’는 20ps 상승한 420ps(414hp)를 출력으로 발휘해, 0-100km/h 가속력을 3.. 더보기
테크아트의 2015 제네바 모터쇼 출품작 911 Targa, GTS, Macan, Cayenne 지난 3월 첫째 주에 개막한 2015 제네바 모터쇼에 포르쉐 전문 튜너 테크아트(Techart)가 몇 가지 눈길을 끄는 새로운 튜닝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눈길을 끌었던 건, 꼭 눈에 띄는 현란한 컬러 만이 아니었다. 쿠페와 컨버터블 사이를 가로지르는 독특한 매력의 ‘911 타르가’ 모델에 테크아트는 생기를 불어넣었다. 이 차에 달린 커스텀 바디 킷은 카본 파이버와 폴리우레탄 RIM 같은 소재들로 만들어졌다. 스플리터는 카본 파이버로 만들어졌는데, 스포티 룩 뿐 아니라 차체 안정성 또한 높여준다. 또, 전면 흡기구에 에어로 윙, 본네트 앞쪽엔 공기 배출구, 그리고 샤프한 사이드 스커트, 헤드라이트 테두리, 사이드 미러 장식으로 비주얼이 강화되고 있다. 실내는 외관 스타일이 반영되어 꾸며졌는데, 개인화 프로.. 더보기
450번째 파이널 베이론 - 2015 Bugatti 16.4 Grand Sport Vitesse ‘La Finale’ 세상에서 가장 빠른 “양산차” 타이틀 보유자 ‘부가티 베이론’의 마지막 모델이 이번 주 개막한 2015 제네바 모터쇼에 10년 전 오리지널 ‘베이론 16.4’와 나란히 출품되었다. 2005년 출시된 베이론 16.4의 개발자는 1,000마력(PS)이 넘는 출력, 시속 400km가 넘는 최고속도, 3초가 안 걸리는 0-100km/h 순간가속도, 그리고 “무엇보다 가장 큰 도전이었다”고 부가티 스스로 말하는 오페라 공연장으로 몰고 가기에 적합한 편안함과 스타일, 이 네 가지를 키워드로 당시 ‘베이론’을 개발했다. 그렇게 탄생한 ‘베이론’은 지난 10년 간 총 450대가 판매되었다. 자기, 수정, 희귀 가죽과 목재, 황금, 백금 등 웬만한 자동차에는 잘 쓰이지 않는 특별한 소재들이 부가티의 무한대에 가까운 개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