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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F1] 11차전 독일 Germany GP 일요일 – 사진 사진=각팀, 피렐리 더보기
[2018 F1] 페라리, 다닐 크비야트와 개발 드라이버 계약 체결 다닐 크비야트가 내년부터는 페라리 F1 팀의 개발 드라이버로 그랑프리 주말을 찾는다. 23세 러시아인 드라이버는 2014년 토로 로소를 통해 F1에 데뷔했었다. 세바스찬 베텔의 페라리 이적에 따라 이듬해 레드불로 승격하는 기회를 잡았지만, 전 챔피언십 4연패 팀의 기대에 미치는 성적을 달성하는데 실패하고 몇 번의 큰 충돌 사고에 휘말린 뒤 2016 시즌 도중 결국 다시 토로 로소로 강등됐다. ▶영상 링크: 2017 시즌 F1의 가장 극적이었던 순간 10선 지난해에도 시즌의 시작은 토로 로소와 함께 했다. 그러나 15차전 경기 말레이시아 GP를 기점으로 GP2 챔피언 피에르 가슬리에게 시트를 빼앗겨 2017 시즌의 마지막은 홀로 맞았다. F1에서 개발 드라이버는 주로 시뮬레이터 작업을 담당한다. F1 공식.. 더보기
[2017 F1] 윌리암스의 2018년 시트, 이제 다섯 명이 노린다. 현재 펠리페 마사를 포함해 총 다섯 명의 드라이버가 랜스 스트롤의 2018년 팀 동료 시트 뒤에 줄지어 서 있다. 펠리페 마사를 제외한 나머지 네 명은 로버트 쿠비카, 폴 디 레스타, 그리고 파스칼 베어라인과 다닐 크비야트다. 이 줄에 가장 마지막에 최근 다닐 크비야트가 합류했다. 23세 러시아인은 비록 오스틴에서 좋은 복귀전을 치렀지만, 이번 주 멕시코 GP에서 다시 토로 로소의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이번 주 레드불 레이싱의 드라이버 프로그램 수장 헬무트 마르코는 지난 US GP가 크비야트가 레드불, 토로 로소와 함께 참가하는 마지막 F1 경기였으며, 그는 이미 레드불의 드라이버 프로그램에서도 방출됐다고 밝혔다. 크비야트의 앞에는 현 자우바 드라이버 파스칼 베어라인이 서 있다. 그는 윌리암스의 엔진 공.. 더보기
[2017 F1] 레드불 “크비야트는 돌아오지 않는다.” 레드불 레이싱 고문 헬무트 마르코가 다닐 크비야트는 앞으로 F1에 돌아오지 않는다고 밝혔다. 지난 주 오스틴에서 러시아인 토로 로소 드라이버는 레드불의 주니어 드라이버 프로그램 수장 헬무트 마르코를 향해 자신의 미래에 관한 대화를 요구했었다. 그 뒤, 토로 로소에서는 그 전까지 정해지지 않았던 멕시코 GP 드라이버 라인업 발표가 있었다. 거기에 다닐 크비야트의 이름은 없었다. 대신 21세 프랑스인 신예 피에르 가슬리, 그리고 올해 포르쉐와 전설적인 르망 24시간 레이스에서 우승을 거둔 전 레드불 주니어 브랜든 하틀리의 이름이 있었다. 이 발표가 나온 뒤 헬무트 마르코는 레드불은 더 이상 크비야트의 F1 활동을 지원하지 않는다고 독일 매체 ‘아우토 빌트(Auto Bild)’를 통해 밝혔다. “크비야트는 다.. 더보기
[2017 F1] 브랜든 하틀리, 멕시코 GP에도 출전한다. 브랜든 하틀리가 이번 주말 멕시코 GP에도 출전한다. 하지만 US GP에서 하틀리와 함께 토로 로소 머신을 몰았던 다닐 크비야트는 다시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하틀리와 함께 멕시코 GP에 출전하는 드라이버는 피에르 가슬리다. 지난 주말 US GP와 일정이 충돌하는 일본의 슈퍼 포뮬러 타이틀 결정전에 출전하느라 내려왔던 토로 로소 시트에 이번에 다시 탑승한다. 전 레드불 주니어이면서 현재 포르쉐의 스포츠 카 시리즈 팩토리 드라이버로 활동 중인 하틀리는 지난 주말 US GP를 통해 F1 데뷔전을 치렀고, 2012년 이후 자신의 첫 싱글 시트 레이스에서 그는 13위라는 좋은 성적을 거뒀다. 다닐 크비야트는 같은 레이스에서 10위를 했다. 이번 주 토로 로소는 F1 데뷔전을 훌륭하게 치른 하틀리가 피에르 가슬리와.. 더보기
[2017 F1] 다닐 크비야트의 복귀, US GP에 한정되나 어쩌면 이번 주말 개최되는 US GP가 다닐 크비야트에게 올해 마지막 F1 경기가 될지 모른다. 비탈리 페트로프에 이은 F1 역사상 두 번째 러시아인 드라이버 다닐 크비야트는 최근 21세 프랑스인 피에르 가슬리에게 F1 데뷔 기회를 주기 위해 자신의 토로 로소 시트를 내놓아야했다. 하지만 이번 주말에 가슬리가 슈퍼 포뮬러 타이틀 결정전에 참여하게 돼, 그는 다시 트랙으로 복귀한다. 크비야트는 이번 주 오스틴을 올해 르망 24시간 내구 레이스 우승자인 브렌든 하틀리와 함께 달린다. 하틀리는 르노로 조기 이적이 결정된 카를로스 사인스를 대신해서 토로 로소의 머신을 몬다. 그런데 최근 소문에 따르면, 하틀리는 US GP가 종료된 뒤 스포츠 카 시리즈로 돌아가지 않고 시즌 마지막 세 경기에도 참가해 멕시코 GP.. 더보기
[2017 F1] 파머, US GP서 팀 방출 결정··· 사인스 조기 이적 2주 뒤 열리는 US GP에서 피에르 가슬리와 다닐 크비야트가 함께 토로 로소 머신을 몬다. 그곳에서 카를로스 사인스는 졸리언 파머의 르노 머신을 몬다. 일본 GP 예선이 종료된 뒤, 르노는 보도 자료를 통해 원래 내년에 팀에 합류할 예정이었던 카를로스 사인스가 올해 US GP부터 토로 로소 팀을 나와 니코 훌켄버그와 함께 호흡을 맞춘다고 밝혔다. 사인스를 르노에 더 일찍 보내기로 결정한 토로 로소는 대신 US GP에 피에르 가슬리와 다닐 크비야트를 모두 출전시킨다. 지난 주 말레이시아 GP에서 가슬리는 다닐 크비야트의 차를 이용해 F1 데뷔전을 치렀으며 이번 주 일본 GP에서도 크비야트의 차를 몰고 있다. 다음 경기 US GP에서는 가슬리가 올해 원래 출전 중이었던 일본의 슈퍼 포뮬러로 돌아가고 크비야.. 더보기
[2016 F1] 베르거 “내가 해밀턴이었다면 더 했을 것 사진/메르세데스 전현직 F1 드라이버 상당수가 지난 아부다비 GP 결선 레이스에서 루이스 해밀턴이 구사한 논쟁적인 전술 주행을 옹호하는 기류다. 메르세데스는 해당 레이스에서 반복해서 팀 오더를 거부하고 의도적으로 페이스를 늦춘 3회 챔피언에 대해 처벌을 검토하고 있고, 심지어 영국 매체들은 그런 해밀턴이 팀에서 방출될 수도 있다는 극단적 보도까지도 쏟아내고 있다. 그러나 1979년 월드 챔피언 조디 쉑터는 해밀턴이 비판 받고 처벌까지도 검토되고 있는 사태에 혀를 내둘렀다. “전술은 레이싱의 한 부분이고, 그러한 것은 다른 스포츠에도 얼마든지 있습니다.” 4회 챔피언 알랭 프로스트도 해밀턴은 자신에게 주어진 환경에서 선을 넘지 않고 잘 했다고 생각한다. “규정 어디에도 가능한 빨리 달리지 않으면 안 된다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