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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리넌

컬리넌보다 특별한 컬리넌, 전세계 8대 한정 - [Mansory] Coastline 유명 튜너 만소리가 ‘코스트라인(Coastline)’을 공개했다. “해안선”이라는 의미를 가진 이 차의 이름은 롤스-로이스가 110년 브랜드 역사에서 최초로 만든 SUV 모델인 ‘컬리넌’에 튜너 만소리가 새롭게 붙여준 이름이다. 코스트라인의 외관은 오직 ‘포지드 카본’으로만 제작된 에어로다이내믹 바디 파츠, 그리고 벨트 라인을 기준으로 구분되는 ‘오션 블루(ocean blue)’와 ‘시크릿 실버(secret silver)’ 두 가지 특별한 무광 페인트로 새롭게 꾸며졌다. 롤스-로이스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코치 도어’다. 코스트라인의 코치 도어를 활짝 열면, ‘터쿼이즈(Turquoise)’ 컬러로 화려하게 꾸며진 풀 가죽 인테리어가 지중해의 어느 해변가에 온듯한 착각에 빠져들게 만든다. 컬리넌의.. 더보기
[MOVIE] 바퀴 들릴라. 롤스-로이스 컬리넌의 전력 질주 이래서 사람들이 굿우드 페스티벌에 열광하는 것 아닐까? 롤스-로이스가 110년 브랜드 역사를 통틀어 처음 만든 SUV ‘컬리넌’이 달리는 모터쇼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 참가해 힐 클라임 코스를 전력 질주한다. 571마력의 트윈-터보 V12 엔진이 그르렁 거리고, 프로페셔널 레이싱 드라이버의 두려움 없는 코너링 공략에 2.6톤의 거구가 한쪽 바퀴가 거의 들릴 정도로 기울어지며 타이어가 비명을 내지른다. 세상에 이보다 다이내믹한 모터쇼가 또 있을까? 글=offerkiss@gmail.com 더보기
[MOVIE] 드래그 대결: 벤틀리 벤테이가 vs 롤스로이스 컬리넌 영국 혈통의 두 하이-엔드 럭셔리 SUV 벤틀리 벤테이가와 롤스-로이스 컬리넌이 가속력 대결을 펼친다. 엔진 성능 제원만 보면 컬리넌이 우세하다. 벤테이가는 4.0 V8 트윈-터보 엔진에서 550ps와 78.5kg.m를 발휘한다. 반면 컬리넌은 6.75리터 V12 트윈-터보 엔진에서 571ps와 86.7kg.m를 발휘한다. 그렇다면 이 대결의 승자는 당연히 컬리넌일까? 흠.. 글=offerkiss@gmail.com 더보기
롤스로이스모터카, 브랜드 역사상 최초의 SUV ‘컬리넌’ 공개 롤스로이스모터카가 28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브랜드 역사상 최초의 SUV, 컬리넌(Cullinan)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공개했다. 롤스로이스 컬리넌은 1900년대 인도의 거친 산악지형, 모래로 뒤덮힌 사막에서도 독보적인 성능을 자랑했던 클래식 롤스로이스의 철학과 특징을 그대로 이어받은 슈퍼 럭셔리 SUV로, 고급스러움과 강력한 성능, 실용성 등 어느 것 하나 놓치지 않고 어디에서나 편안하고 매끄러운 주행 경험을 선사한다. 컬리넌은 뉴 팬텀을 통해 처음 소개된 바 있는 100% 알루미늄 구조인 럭셔리 아키텍처(Architecture of Luxury)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럭셔리 아키텍처는 뉴 팬텀보다 높고 짧아진 스페이스 프레임에 맞춰 재구성됐다. 오직 롤스로이스만을 위해 개발된 독자적인 뼈대는 .. 더보기
드디어 베일 벗었다. 롤스-로이스 최초의 SUV – 2019 Rolls-Royce Cullinan 롤스-로이스가 하이-엔드 럭셔리 SUV 시장에 새로운 돌풍을 몰고 올 ‘컬리넌’을 10일 드디어 공개했다. 마세라티, 벤틀리, 람보르기니에 이어 롤스-로이스도 브랜드 역사상 최초의 SUV를 만들었다. 얼핏 느낌에 컬리넌은 롤스-로이스의 다른 어떤 차들보다 큰 덩치를 자랑할 것 같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전장은 5,341mm로 고스트보다도 58mm 짧다. 폭은 216mm 넓은 2,164mm이며 축간거리는 3,295mm로 고스트와 같다. 롤스-로이스에 따르면 컬리넌은 SUV 가운데 최초로 3박스 형태로 디자인된 차다. 한번에 바로 딱 떨어지지 않고 층이 진 후면부를 놓고 하는 말이다. 이러한 구조는 승객실을 짐칸과 갈라놓아 아늑함을 최대한으로 높이기 위해 롤스-로이스가 선택한 방법으로 내부에서 파티션이.. 더보기
롤스-로이스 “컬리넌은 프로젝트명일 뿐이다.” 롤스-로이스가 올해 올-뉴 신형 팬텀을 선보인데 이어, 내년에는 브랜드 110년 역사에서 최초의 SUV 모델을 공개한다. 롤스-로이스 최초의 SUV 역시 신형 팬텀처럼 BMW가 7시리즈를 개발하면서 썼던 노하우를 바탕으로 롤스-로이스 엔지니어들이 개발한 새 알루미늄 플랫폼 “Architecture of Luxury”를 기반으로 한다. 그리고 엔진도 신형 팬텀에 적용된 6.75리터 V12 트윈터보 엔진이 쓰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고스트의 6.6 V12 트윈터보 엔진이 적용된다는 이야기도 있다. 현재 BMW가 SUV 라인업의 새 플래그십 모델로 개발 중인 X7의 개발 노하우도 롤스-로이스 최초의 SUV에 적용된다. 현재 이 차는 모두가 ‘컬리넌(Cullinan)’으로 부르고 있다. 세상에서 가장 큰 다이.. 더보기
[Spyshot] 팬텀 대시에 BMW 핸들 달았다. - 2019 Rolls-Royce Cullinan 최근 신형 팬텀을 시장에 선보인 롤스-로이스가 또 하나의 신차를 준비하느라 여념이 없다. 그 문제의 신차는 신형 고스트가 아닌 롤스-로이스 브랜드 최초의 SUV ‘컬리넌’이다. 이번 스파이샷에서 컬리넌의 실내도 함께 촬영됐다. 그곳에서 우리는 BMW의 스티어링 휠을 발견할 수 있다. 그 뒤에는 신형 팬텀에 달려있는 것처럼 크롬 링 세 개가 박힌 디지털 계기판이 있다. 센터 페시아도 신형 팬텀과 닮았다. 그러나 센터 콘솔과 얼핏 보이는 대시보드의 대략적인 구조는 상대적으로 일반적인 형태를 띠고 있다. ‘하이-라이딩 팬텀’으로 표현할 수 있는 컬리넌은 팬텀과 같은 롤스-로이스의 새 알루미늄 플랫폼을 이용해 개발된다. 그리고 6.75리터 V12 엔진 또한 공유하며, 컬리넌의 최종 양산 모델은 스티어링 휠도 팬.. 더보기
[Spyshot] ‘녹색 지옥’에 나타난 롤스-로이스 SUV 롤스-로이스 최초의 SUV 컬리넌이 험준하기로 세계적으로 소문난 독일 뉘르부르크링의 노르트슐라이페를 달리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전에 촬영된 스파이샷과 비교해보면 달라진 구석은 눈에 띄지 않는다. 소용돌이 치는 위장 필름으로 온몸을 감싸고 있고 그 틈새로 판테온 그릴이 촘촘한 살을 드러내고 있다. 얼굴은 확실히 팬텀을 닮았다. 전체적인 차체 형태 역시 팬텀처럼 박시한 느낌이다. 헤드라이트와 달리 테일라이트는 여전히 임시 제품이 달려있다. 컬리넌은 신형 팬텀과 같은 새 플랫폼을 사용한다. 이를 통한 경량화도 기대된다. 보도에 따르면 V12 엔진 또한 팬텀과 함께 쓰는데, 추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이 추가될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컬리넌의 출시는 2018년에 이루어진다. 그 전에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