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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

벤틀리, 12대 한정 코치빌딩 모델 '바칼라' 공개 벤틀리 바칼라 갤러리로 이동 벤틀리 모터스는 개인맞춤형 2인승 오픈탑 그랜드 투어러 ‘벤틀리 바칼라(Bacalar)’를 공개했다. 단 12대만이 제작되는 한정판 모델인 바칼라는 벤틀리 크루 본사에 위치한 뮬리너 워크샵에서 장인들의 수작업으로 제작되며, 벤틀리 디자인 팀은 각각의 고객들과 협업을 통해 해당 고객만을 위한 디자인을 완성하게 된다. 이를 통해 벤틀리 바칼라는 럭셔리 자동차의 핵심 가치인 희소성과 궁극의 성능을 모두 갖춘, 12대 각각이 지구 상에서 단 한대뿐인 유일무이한 벤틀리로 탄생하게 된다. 벤틀리는 창립 100주년 기념 컨셉 모델인 ‘EXP 100 GT’를 통해서 ‘지속가능하며 윤리적인 소재 확보 전략’을 선보인 바 있는데, 이번 벤틀리 바칼라를 통해 해당 전략이 실제 판매 모델에서도 실.. 더보기
[사진] 2021 Bentley Mulliner Bacalar 사진=벤틀리 더보기
12개월만 판다. 기간 한정 4도어 벤틀리 - 2020 Bentley Flying Spur First Edition 벤틀리가 엘튼 존 에이즈 재단의 기금 마련을 위해 7월 24일 프랑스에서 열리는 경매에서 ‘플라잉 스퍼 퍼스트 에디션(Flying Spur First Edition)’을 선보인다. 기간 한정으로 일반에도 판매되는 플라잉 스퍼 퍼스트 에디션은 몇 가지 독점 구성으로 다른 플라잉 스퍼 모델들과 차별화된다. 그 첫 시작은 퍼스트 에디션 전용 엠블럼으로, 유니언 잭 중간에 숫자 ‘1’이 우뚝 선 배지가 외장에 부착되며, 시트 헤드레스트와 도어 스커프에도 특별한 엠블럼이 각인된다. 원래 플라잉 스퍼에 옵션 장착되는 장비 일부가 퍼스트 에디션 모델에는 기본적으로 들어가 있다. 오너가 차에 다가와 문을 열면 자동으로 솟아오르고 불이 들어오는 일렉트로닉 플라잉 B 마스코트가 그 중 하나다. 그와 함께 3개의 아날로그 .. 더보기
[MOVIE] 드래그 대결: 벤틀리 벤테이가 vs 롤스로이스 컬리넌 영국 혈통의 두 하이-엔드 럭셔리 SUV 벤틀리 벤테이가와 롤스-로이스 컬리넌이 가속력 대결을 펼친다. 엔진 성능 제원만 보면 컬리넌이 우세하다. 벤테이가는 4.0 V8 트윈-터보 엔진에서 550ps와 78.5kg.m를 발휘한다. 반면 컬리넌은 6.75리터 V12 트윈-터보 엔진에서 571ps와 86.7kg.m를 발휘한다. 그렇다면 이 대결의 승자는 당연히 컬리넌일까? 흠.. 글=offerkiss@gmail.com 더보기
비견할 수 없는, W12 고성능 럭셔리 오픈카 - 2019 Bentley Continental GT Convertible 2017년 파격적으로 변신한 올-뉴 컨티넨탈 GT를 세상에 선보였던 벤틀리가 이번에는 그 컨티넨탈의 오픈 톱 모델 ‘컨티넨탈 GT 컨버터블’을 공개했다. 컨티넨탈 GT 컨버터블의 지붕은 단순히 버튼을 누르는 것만으로 열리고 닫힌다. 맞춤형 컨버터블 루프는 최대 50km/h의 속도로 달리고 있을 때에도 작동하며 단 19초면 개폐 동작이 완료된다. 지붕 색상은 7가지나 된다. 거기에는 최초로 전통 있는 브리티시 트위드 마감도 포함됐다. 기본적으로 도장색은 17가지로 구성되어있고 이를 확장해 최대 70가지 색조를 만들 수 있다. 15가지 카펫 옵션, 8가지 수제작 베니어 옵션은 물론 15가지 인테리어 트림 가죽을 제공해, 각 고객은 자신이 원하는 취향으로 차의 마감을 선택할 수 있다. 새롭게 설계된 넥워머(n.. 더보기
벤틀리 최초의 하이브리드 모델 - 2018 Bentley Bentayga Hybrid 벤틀리가 2018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벤테이가 하이브리드’를 최초로 선보였다. 완전 전기화라는 궁극적인 목표를 향해 벤틀리가 내딛은 첫 번째 걸음이다. 고성능 전기 모터와 V6 가솔린 엔진이 결합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탑재된 벤테이가 하이브리드는 풀-사이즈 SUV임에도 불구하고 CO2 배출량이 km 당 75g에 불과하는 등 벤틀리 역사상 가장 우수한 효율성과 친환경성을 자랑한다. 전기 모터와 발전기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는 E-모터가 3.0 V6 터보 가솔린 엔진과 결합되었고, 벤테이가의 다른 모델들처럼 풀-타임 사륜 구동 시스템과 Sport, Bentley, Comfort, Custom 네 가지 온로드 주행 모드 선택을 제공한다. 오토매틱 스타트-스톱 스위치는 EV Drive, Hybrid.. 더보기
파워, 럭셔리, 그리고 더 나은 효율성 – 2018 Bentley Bentayga V8 현지시간으로 12일, 벤틀리가 대형 럭셔리 SUV 벤테이가의 V8 모델을 공개했다. 지형과 주변 환경에 구애 받지 않고 궁극의 그랜드 투어링 경험을 선사하는 벤틀리 벤테이가의 라인업에 W12 가솔린, V8 디젤에 이은 세 번째 모델 V8 가솔린 모델이 추가됐다. ‘벤테이가 V8’에는 폭스바겐 그룹의 ‘MLB-Evo’ 플랫폼을 함께 쓰는 람보르기니 우루스처럼 4.0 V8 트윈터보 엔진이 탑재됐다. 우루스는 이 엔진을 통해 650ps(641hp) 출력, 86.7kg.m(850Nm) 토크를 발휘한다. 벤테이가는 550ps(542hp) 출력, 78.5kg.m(770Nm) 토크를 발휘한다. 상대적으로 우수한 연료 효율성이 벤테이가 V8의 장점 중 하나. 가변 실린더 제어 기술이 적용되어, 주행 상황에 따라서 총 .. 더보기
벤틀리의 올-뉴 GT3 레이스 카 - 2018 Bentley Continental GT3 올 8월에 올-뉴 컨티넨탈 GT를 선보인 벤틀리가 이번에는 그 올-뉴 컨티넨탈 GT를 기반으로 만든 새 GT3 레이스 카를 공개했다. 벤틀리가 2018 모터스포츠 시즌을 위해 현재에도 개발 중인 ‘올-뉴 컨티넨탈 GT3’ 레이스 카를 현지시간으로 9일 공개했다. 이 레이스 카는 신형 컨티넨탈 GT 로드카의 635마력 6.0 W12 트윈터보 엔진 대신 4.0 V8 엔진을 쓴다. 이번에 새롭게 개발된 레이스 사양의 V8 엔진은 따로 제한이 걸리지 않으면 최고출력으로 550마력 이상을 발휘한다. 트윈터보 엔진이며, 완전히 새롭게 설계된 드라이 섬프 시스템이 장착됐고 흡배기 시스템도 몽땅 새로 바뀌었다. 프론트 스플리터와 리어 윙을 비롯해 외장 패널은 모두 경량 카본 파이버 소재로 제작됐다. 그리고 값비싸고 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