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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바흐

메르세데스-벤츠, 최상위 SUV 모델 '마이바흐 GLS‘ 공개 메르세데스-벤츠의 최고급 모델 라인 ‘마이바흐’가 3세대 GLS를 통해 더욱 다채로워졌다. 이번에 새롭게 공개된 메르세데스-마이바흐 GLS는 마이바흐 라인업에서 S-클래스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마이바흐 SUV 라인업의 플래그십 모델로써 시장에서는 벤틀리 벤테이가, 레인지 로버 등과 경쟁한다. 마이바흐 S-클래스처럼 마이바흐 GLS도 수직 살이 빼곡히 들어찬 웅장한 크롬 그릴로 자신의 존재감을 당당히 드러낸다. 기본 22인치 휠은 23인치까지 키울 수 있고, 옵션 적용되는 투톤 외장 컬러는 8가지 구성으로 준비됐다. 내부에는 나파 가죽이 사용되었다. 그리고 뒷좌석 시트는 전동 리클라이닝과 마사지 기능을 갖추었고, 고정형 센터 콘솔은 폴딩 테이블과 샴페인을 보관할 수 있는 냉장고를 갖췄다. MBUX 리어 .. 더보기
[사진] 2020 Mercedes-Maybach GLS 600 4MATIC 사진=벤츠 더보기
마이바흐 S-클래스가 SUV가 된다면.. - 2018 Vision Mercedes-Maybach Ultimate Luxury 메르세데스-벤츠가 세계적으로 널리 인정 받아온 하이-엔드 럭셔리 세단의 개발 경험을 살려 흥미로운 SUV 컨셉트 카 한 대를 제작했다. 2018 베이징 오토쇼에서 메르세데스-벤츠가 최초 공개한 ‘비전 메르세데스-마이바흐 얼티밋 럭셔리(Vision Mercedes-Maybach Ultimate Luxury)’는 하이-엔드 럭셔리 세단과 높은 시팅 포지션이 특징인 SUV가 가진 장점이 결합된 차로 기존에 없던 새로운 시도를 한다. 이 차는 특히 옆모습이 범상치 않다. 보통의 SUV는 A필러 뒤쪽으로 차체가 통짜로 이루어진 2박스 형태를 갖고 있지만, 이쪽은 세단처럼 3박스 형태를 가졌다. 얼굴은 2016년에 제작된 컨셉트 카 비전 메르세데스-마이바흐 6를 닮았다. 당시에 처음 공개됐던 촘촘한 세로 바 그릴이.. 더보기
메르세데스-AMG, 카이맨 경쟁 모델 개발을 검토 메르세데스-AMG 보스 토비아스 뫼어스(Tobias Moers)가 AMG GT 4도어 쿠페에 이어지는 AMG의 새로운 자체 개발 모델이 포르쉐 카이맨과 박스터를 경쟁 상대로 하는 컴팩트 스포츠 카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여전히 자동차 시장에서는 SUV의 인기가 뜨겁다. 그래서 세단형 고성능 모델 ‘AMG GT 4도어 쿠페’를 최근 새롭게 선보인 메르세데스-AMG가 다음 새 자체 개발 모델로 고성능 SUV를 만든다는 소문이 있었다. 그러나 토비아스 뫼어스 보스는 최근 영국 자동차 전문 매체 ‘오토카(Autocar)’와 가진 인터뷰에서 해당 소문을 부인했다. “저희에겐 이미 훌륭한 AMG SUV가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침해하는 건 이치에 맞지 않습니다.” ‘오토카’에 따르면 독일 아펠터바흐(A.. 더보기
로열 패밀리를 위한 S-클래스 - 2018 Mercedes-Maybach Pullman 메르세데스-벤츠의 플래그십 중에 플래그십 ‘마이바흐 풀만’의 신형 모델이 공개됐다. ‘풀만(풀먼)’은 S-클래스의 최고급 모델 마이바흐의 차체를 6.5미터로 늘려 만든 하이-엔드 럭셔리 리무진이다. 마이바흐 S-클래스 중에서도 S 650 차량을 기반으로 제작된 신형 ‘풀만’에는 2018 제네바 모터쇼에서 초연된 신형 마이바흐 S-클래스처럼 핀스트라이프 슈트에서 영감을 받아 수직 핀이 촘촘하게 채워진 새 디자인의 라디에이터 그릴이 달렸다. 그와 함께 림의 가장자리를 따라서 10개의 구멍이 뚫린 20인치 휠과 새로운 독점 외장 컬러 등으로 오직 메르세데스-마이바흐 모델 만이 가지는 감성을 표현했다. 내부에는 정면을 바라보는 2개의 시트와 동급에서 가장 긴 다리공간이 펼쳐져있다. 후면을 바라보는 2개의 보조 .. 더보기
더 기품 있어졌다. 뉴 마이바흐 S-클래스 - 2018 Mercedes-Maybach S 560 메르세데스-벤츠가 2018 제네바 모터쇼에서 정식 공개되는 신형 마이바흐 S-클래스를 13일 온라인을 통해 사전 공개했다.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가 한층 더 기품이 느껴지는 호화 세단이 됐다. 2016년 페블비치 콩쿠르 델레강스 클래식 카 이벤트에서 공개되었던 5.7미터 길이의 초호화 쿠페 컨셉트 카 ‘Vision Mercedes-Maybach 6’처럼 핀스트라이프 슈트에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새로운 수직형 라디에이터 그릴과 총 9종류의 투-톤 페인트워크가 신형 마이바흐 S-클래스에서 주목해서 봐야할 특징이다. 20인치 새 휠 디자인 세 종류도 옵션 리스트에 추가되었다. 내부에서는 이전에는 불가능했던 두 가지 투-톤 컬러 조합이 가능하다. 만약 다크 외장 컬러를 선택하는 경우, 더블 클리어 코트 .. 더보기
최대시속 350km 슈퍼 세단이 된 신형 S-클래스 – [BRABUS] 700 & 900 최근 페이스리프트를 거친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가 독일 튜너 브라부스에게서 새로운 이름을 받았다. 그리고 심장은 더 강해졌으며 외모는 사납게 변했다. S-클래스 라인업에서 가장 스포티한 고성능 AMG 모델 S 63 4매틱은 이제 ‘브라부스 700’으로 불리며, S-클래스 라인업에서 가장 품격 있는 마이바흐 S 650은 이제 ‘브라부스 900’으로 불린다. 신형 AMG S 63은 4.0 V8 트윈터보 엔진을 쓴다. 브라부스의 엔지니어들은 장시간의 테스트 벤치와 실도로 테스트를 통해 이 새 엔진에 맞는 분사 및 점화 매핑과 전자식 과급압 제어 장치의 프로그래밍을 새로 개발해서 적용하고, 또 플러그-앤-플레이 커스텀 엔진 제어 장치를 ECU에 적용했다. 그렇게 지금 AMG S 63은 88ps, 5.1kg... 더보기
울트라-레어 럭셔리 SUV ‘마이바흐 G 650 랜덜렛’ 경매에 출품된다. 세상에 단 99대 밖에 존재하지 않는 ‘메르세데스-마이바흐 G 650 랜덜렛’ 중 한 대가 다음 달 한 경매에 등장한다. 마이바흐 G 650 랜덜렛은 지난해 메르세데스-벤츠가 제네바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한 울트라-레어 럭셔리 SUV다. G 500 4×4² 차량을 길게 늘이고 차체 뒤쪽 지붕을 접이식 소프트-톱 루프로 만든 독특한 매력을 가진 차다. 소프트-톱 아래에는 세 사람도 앉을 수 있었던 기존 G-클래스의 벤치형 시트 대신 2개의 리클라이닝 독립 시트가 설치되어있고, 그와 함께 2개의 터치스크린, 접이식 테이블, 그리고 리무진처럼 앞뒤 공간을 가르는 프라이버시 전동 칸막이도 설치되어있다. G 500 4×4²은 4.0 V8 트윈터보 엔진을 쓰지만, G 650 랜덜렛은 6.0 V12 트윈-터보 엔진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