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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칸

[사진] W Motors Lykan Hypersport 사진=W 모터스 더보기
‘분노의 질주’ 7편 전편에서 발생한 영화상 재산 피해 총 5,900억원 영국 보험회사 ‘인슈어 더 갭(Insure The Gap)’이 지금까지 제작된 총 7편의 분노의 질주 영화 내에서 발생한 재산상 피해를 금액으로 환산했더니, 자그마치 4억 1,944만 6,914파운드라는 계산이 나왔다. 우리 돈으로 거의 5,900억원에 이르는 액수다. 2001년 개봉한 첫 번째 작품부터 2015년 개봉한 일곱 번째 작품까지 통틀어 영화 내에서 가장 큰 재산상 피해가 발생한 편은 일곱 번째 작품 ‘더 세븐’이었다. 그 시리즈에 출연했던 제이슨 스타뎀이 연기한 데카드 쇼(Deckard Shaw)가 전체 등장 인물들 가운데 가장 많은 손해를 일으켰고, 그 액수는 무려 1억 4,878만 6,000파운드.. 한화로 약 2,000억원에 달했다. 또 영화 속에서 파손된 가장 비싼 차는 340만 달러.. 더보기
다이아몬드 헤드라이트를 단 슈퍼카 - W Motors Lykan HyperSport 최초의 아라비안 슈퍼카 제조사 W 모터스가 ‘라이칸 하이퍼스포트’의 새로운 사진을 공개했다. 영화 분노의 질주 7편에서 고층 빌딩 사이를 날아다니던 바로 그 차다. ‘라이칸 하이퍼스포트’는 두바이에 거점한 W 모터스에서 탄생한 첫 번째 완성차다. 세상에 오직 7대 밖에 존재하지 않는 이 차는 포르쉐 튜닝 스페셜리스트로 잘 알려진 RUF가 개발한 3.7리터 배기량의 수평대향 6기통 트윈터보 엔진에서 최고출력 791ps(780hp), 최대토크로 97.9kg-m(960Nm)를 발휘하며, 길이 4.5미터, 무게 1.4톤의 올-카본 파이버 바디로 최고속도로 395km/h를 질주한다.(W 모터스 공식 제원) 0-100km/h 제로백 기록은 2.8초. ‘라이칸 하이퍼스포트’는 후륜 구동이며, 7단 더블 클러치 변속기.. 더보기
페라리와 람보르기니에 질린 아랍인들의 선택 - W Motors Lykan HyperSport 사진_W Motors  레바논에서 탄생한 최초의 하이퍼 카 ‘라이칸 하이퍼스포트(Lykan HyperSport)’의 양산 모델이 11월 5일 열리는 두바이 국제 모터쇼에서 데뷔한다. 이 차는 올해 1월 카타르 모터쇼에서 컨셉트 카로 피로되었던 모델이다. 레바논 거점의 W 모터스가 개발한 이 차는 독보적인 호화로움에다 기술적으로 선진화된 하이퍼 카를 스스로 표방한다. 포르쉐와 연관 있어 보이는 수평 대향 6기통 트윈터보 엔진이 섀시 중앙에서 750마력, 102kg-m 토크를 발휘한다. 후륜이 이 파워를 받아 2.8초 만에 제로백을 주파하는 출중한 가속력을 구현하고, 최고속도로 무려 395km/h를 질주한다. 트랜스미션은 7단 듀얼 클러치. 하늘을 향해 역방향으로 열리는 유니크한 도어 뒤에 감춰진 실내에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