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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블리

[사진] 마세라티, 50대 한정 ‘네리시모 에디션’ 국내 출시 이탈리아 고성능 럭셔리 자동차 제조사 마세라티가 ‘네리시모(Nerissimo) 에디션’을 29일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이탈리아어로 ‘완전한 블랙(Total Black)’을 뜻하는 이름의 네리시모 에디션은 차량 내외부 전체를 딥 블랙(Deep Black) 컬러로 뒤덮은 고급스러운 마감이 특징이다. 기존에도 블랙 컬러 차체를 선택할 수 있었지만, 네리시모 에디션은 이를 넘어서 프론트 그릴, 윈도우 몰딩, 도어 핸들 등 작은 디테일에까지 블랙 색상을 적용하여, 전체적인 조화를 이룬 ‘완성된 블랙’을 구현했다. 네리시모 에디션은 기블리, 콰트로포르테, 르반떼의 그란스포트 트림 옵션으로 제공된다. 판매 가격은 ▲기블리 1억 2,500만원~ 1억 4,400만원, ▲르반떼 1억3,800만원~ 1억 4,100만원, .. 더보기
[사진] 마세라티, 페이스리프트 거친 신형 ‘기블리’ 국내 출시 마세라티가 스포츠 세단 ‘뉴 기블리’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뉴 기블리는 새로운 전후면 범퍼 디자인과 라디에이터 그릴 설계를 통해 공기 역학적 효율성을 개선하고, 우아함과 역동성을 동시에 지닌 세단으로 재탄생됐다. 럭셔리 감성의 ‘그란루소(GranLusso)’와 스포티한 매력의 ‘그란스포트(GranSport)’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되어, 브랜드 플래그쉽 세단 ‘더 뉴 콰트로포르테’와 동일하게 듀얼 트림 전략으로 판매된다. 그란루소 트림은 럭셔리 감성과 안락함을 강조한 모델로, 크롬으로 마감된 프론트 범퍼가 세단의 고급스러움과 세련미를 한층 끌어 올린다. 기본 제공되는 에르메네질도 제냐(Ermenegildo Zegna) 실크 에디션은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에르메네질도 제냐의 실크 소재로.. 더보기
기블리 페이스리프트 받았다. - 2017 Maserati Ghibli GranLusso 23일, 마세라티가 ‘기블리 그란루쏘’의 외관 사진을 공개했다. 이탈리아 대표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이 출시 4년이 지나 디자인과 기술적으로 몇 가지 업그레이드를 받았다. 이번에 공개된 기블리 그란루쏘는 헤드라이트 바로 아래에 크롬 장식이 추가된 새 범퍼와 르반떼처럼 진한 크롬 바가 빗줄기처럼 수직으로 내리는 새 프론트 그릴로 첫 인상이 바뀌었다. 앞바퀴 바로 뒤쪽에는 ‘GranLusso’ 배지가 부착됐고 사이드 스커트에 바디 컬러가 적용됐다. 리어 범퍼는 바디 컬러를 입은 디퓨저의 추가로 기존 기블리보다 날렵한 룩이 됐다. 외관 디자인 변경과 더불어 기블리 그란루쏘에는 매트릭스 하이-빔을 갖춘 어댑티브 풀 LED 헤드라이트가 적용됐고 새로운 액티브 ADAS 기술 적용으로 자율주행 기능이 강화됐다. 마세라.. 더보기
현대 싼타페, 맥스크루즈 39만대 등.. 총 38개 차종 리콜 국토교통부는 7개 업체에서 판매한 38개 차종 총 40만 3,128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리콜한다고 밝혔다. - 현대자동차에서 제작하여 판매한 싼타페(DM), 맥스크루즈(NC) 차종 39만 4,438대는 엔진룸 덮개(후드)에 달린 잠금장치 부품(케이블)에 수분 등 이물질이 유입되어 부식이 일어날 수 있으며, 부식이 일어날 경우 엔진룸 덮개가 제대로 잠기지 않아 주행 시 열릴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해당 차량들은 6월 23일부터 현대자동차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해당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 - 에프엠케이에서 수입 판매한 마세라티 기블리 디젤 등 20개 차종 총 4,592대의 차량은 두 가지 리콜을 실시한다. 먼저 마세라티 기블리 디젤 등 16개 차종 총 3,848대에서는 운전석 밑에 위치한 전.. 더보기
아우디, 벤츠, 마세라티, KTM 총 19개 차종 리콜 사진/국토부 국토교통부가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에프엠케이, 스포츠모터사이클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승용·이륜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아우디 A4 2.0 TFSI quattro 등 5개 차종 승용차는 에어백 컨트롤 유닛*의 제작결함으로 에어백이 전개되어야 할 조건에서 에어백과 좌석안전띠 프리텐셔너**가 작동하지 않을 가능성이 발견되었다. * 에어백 컨트롤 유닛(Air Bag Control Unit): 자동차 충돌 시 충격감지 센서에 의해서 충격량을 감지하여 에어백 전개 여부를 결정하는 제어장치** 좌석안전띠 프리텐셔너: 충돌이 감지되면 좌석에서 승객이 이탈되지 않도록 안전띠를 조여주는 장치 리콜대상은 2008.. 더보기
럭셔리 인테리어 패키지 - 2016 Maserati Quattroporte & Ghibli ‘Ermenegildo Zegna’ 이제 마세라티의 플래그쉽 모델 ‘콰트로포르테’와 중형 모델 ‘기블리’의 실내에 이탈리아 패션 하우스 에르메네질도 제냐의 100% 천연 ‘멀버리’ 실크를 넣을 수 있다. 마세라티와 에르메네질도 제냐(Ermenegildo Zegna) 두 100년 이상된 이탈리아 브랜드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제냐 에디션’만의 특별한 실내에는 총 세 가지 중 한 가지 색상의 가죽이 들어간다. 세 가지 색상은 Black, Natural, Red. 시트, 도어 패널, 대쉬보드에 폴트로나 프라우(Poltrona Frau) 가죽과 회색 박음질이 함께 적용된다. 모든 가죽은 무연탄색의 100% 천연 섬유 ‘제냐 멀버리(Zegna Mulberry)’ 실크와 조화되는데, 시트 인서트, 도어 패널, 루프 라이닝, 썬바이저에서 이 실크를.. 더보기
마세라티 창립 100주년 미팅, 2014 Maserati Centenary Gathering - 사진 2014년 9월 18일, 마세라티의 100번째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전세계 30개국에서 500여명이 넘는 오너들이 이탈리아 모데나에 모였다. 3일 동안 진행된 이 100주년 기념 미팅에서는 세계각지에서 모인 200대가 넘는 과거와 현재의 마세라티들이 그들의 정신적 고향 볼로냐(Bologna)에서 삼지창 엠블럼에 영감을 준 넵투누스 분수(Fountain of Neptune)를 둘러본 뒤, 마지막에 기블리와 콰트로포르테 두 최신형 모델이 제조되는 토리노 공장을 방문하는 투어를 함께했다. 1993년 이후 이탈리아 자이언트 카 그룹 피아트 산하에 놓여있는 마세라티는 “The absolute opposite of ordinary(평범함에 절대적 대비)”라는 슬로건 아래 1914년 9월 1일에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 더보기
마세라티 신차 '기블리' 국내 공식 론칭 사진:Maserati  마세라티 공식 수입사인 FMK는 30일 오전, 새롭게 단장한 마세라티 서울 전시장에서 ‘기블리’를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공식 론칭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마세라티가 글로벌 시장 확대를 노리고 개발한 '기블리'는 최고출력 350hp, 최고 속도 267km/h, 그리고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단 5.6초 만에 주파하는 강력한 주행 성능을 보이며 뛰어난 효율성과 성능을 보이고 있다. 여기에 두 개의 터보차져를 수평 장착해 터보 작동까지 시간이 지체되는 터보 랙(turbo lag) 현상을 없애고 탄력성을 더욱 높여 엔진 반응이 더욱 빨라지도록 했다. 또한, 내부 주요 부품을 알루미늄으로 제작해 차체 무게를 줄임으로써 최적의 핸들링과 최고의 응답성을 보장한다. 아울러 배기가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