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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NAIAS 현장 사진] 2010 MINI Beachcomber Concept 2010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미니 비치콤버 컨셉트'가 대중 앞에 처음으로 공개됐다. 추억의 '미니 모크'에서 디자인 컨셉을 잡은 '비치콤버 컨셉트'는 루프와 도어를 제거하고 비상 타이어가 들어 있어야 할 공간에 레저를 즐길 때 필요한 옷이나 헬멧 등의 장비들을 수납하고 있다. 한편'비치콤버 컨셉트'의 기반이 된 차기 컴팩트 SUV '미니 컨트리맨'은 올해 9월부터 시판될 예정이며, 배기량 1.6리터 터보 가솔린 엔진을 탑재, 전륜 구동과 올-휠 드라이브 시스템을 갖춰 올해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더보기
[2010 NAIAS 현장 사진] 2011 BMW Z4 sDrive35is 이번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초연된 'BMW Z4 sDrive35is'는 현행 'Z4' 가운데 가장 강력한 340ps(335hp)를 발휘한다. 3.0 직렬 6기통 터보 엔진을 탑재한 'Z4 sDrive35is'는 1400rpm에서 51kg-m(500Nm)*오버부스트 토크를 발휘하며 'M3', 'M5' BMW 고성능 세단과 동등한 4.8초 제로백을 실현하고 있다. 최대시속 250km로 억제된 스피드는 7단 DCT 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을 통해 제어되며, 개량된 흡배기 시스템은 더욱 파워풀하고 매력적인 엔진 사운드를 들려준다. 사실상 'Z4 M'으로 불러도 껄끄럽지 않은 'sDrive35is'는 새로운 디자인의 전후 범퍼와 18인치 합금 휠, 은색으로 칠해진 사이드 미러 등으로 시각적인 차별화를 주고 있다. .. 더보기
[2010 NAIAS 현장 사진] 2010 BMW Concept ActiveE 작년 12월 상세 사진과 제원으로 먼저 발표된 'BMW 컨셉트 액티브E'가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실물로는 최초로 공개됐다. '1시리즈 쿠페'를 기반으로 리어 액슬에 모터를 탑재해 후륜으로 동력을 전달하는 '컨셉트 액티브E'는 BMW그룹 '미니 E'가 프로젝트 형태로 일상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것처럼 동일한 테스트 과정을 밟을 예정이다. 거대한 배터리를 탑재하면서 2인승이 되어버린 '미니 E'보다 넓은 트렁크 공간과 4명이 탑승할 수 있는 여유 공간을 지니면서 그만큼 일상에 가까워진 '컨셉트 액티브E'는 25.5kg-m(250Nm) 토크와 170ps(125kW) 출력을 발휘하지만, 배터리에서 동력을 얻기 때문에 단 한모금의 배기가스도 배출하지 않는 '제로 이미션'이란 타이틀을 얻고 있다. 또한 플러그-인.. 더보기
[2010 NAIAS 현장 사진] 2011 Mercedes-Benz E-Class Convertible 메르세데스-벤츠의 새로운 4인승 컨버터블 'E-클래스 컨버터블'이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데뷔 무대를 가졌다. 세단, 쿠페, 웨건에 이어 등장한 4번째 모델 'E-클래스 컨버터블'에는 앞좌석 목 부위에서 온풍이 불어 나오는 '에어스카프(AIRSCARF)'와 프론트 윈도우 상단에 설치된 전동 윈드 디플렉터 '에어캡(AIRCAP)'의 자비를 얻어, 여름에 국한되지 않고 4계절 언제나 몰 수 있는 컨버터블로 완성되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이날 'E-클래스 컨버터블' 가격을 최초로 공개했다. 판매 가격은 170마력 디젤 모델 '220 CDI'를 기준으로 4만 7천 719유로(약 7천 780만원)을 책정, '220 CDI' 세단과 비교해 약 990만원 이상의 프리미엄이 붙었다. 더보기
[2010 NAIAS 현장 사진] 2010 Hyundai Santa Fe & Blue-Will Concept 사진_현대차 새 엔진을 탑재한 북미형 '현대 싼타페'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컨셉트 카 '블루윌(HND-4)'이 2010년 북미 국제 오토쇼에 참가했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컨셉트 카 '블루윌(HND-4)'은 외부전원을 이용해 충전 가능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해, 모터 단독 구동으로 주행하다 배터리가 소모되면 엔진과 모터를 동시에 구동시키는 하이브리드 모드로 주행이 가능하다. 출력은 1.6 감마 GDI HEV 엔진을 통해 154ps를 얻고 있으며, 무단 변속기와 리튬-폴리머 배터리를 결합, 1회 충전만으로 최대 약 64km 주행이 가능하며 하이브리드 모드 주행시에서 21.3km/L~ 23.4km/L 연비를 보인다. 이 뿐만 아니라 솔라셀이 내장된 파노라마 글라스 루프는 냉난방 등으로 인한 동력 손실.. 더보기
[2010 NAIAS 현장 사진] 2011 Honda CR-Z Sport Hybrid Coupe 사진_혼다/NAIAS 오랫동안 혼다 주변을 맴돌던 'CR-Z' 스포츠 하이브리드 쿠페가 드디어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공개됐다. 2007년 컨셉트 카를 시작으로 지금의 양산화로 이어진 'CR-Z'는 세부적인 부분을 제외하고는 당시 컨셉트 카와 크게 다르지 않은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다. 파워트레인으로 배기량 1.5리터 직렬 4기통 i-VTEC 엔진에 혼다의 독자적인 하이브리드 시스템 'IMA'를 조합, 'CR-Z'는 총 122ps, 6단 수동변속기를 통해 17.7kg-m 토크를 발휘하며 CVT를 통해 17kg-m 토크를 발휘한다. 'Sport', 'Econ(이코노미)', 'Normal' 3가지 주행 모드에 따라 스로틀 응답, 파워 스티어링 특성이 변화되며, 6단 수동변속기를 통해 EPA 고속도로 기준 15... 더보기
[2010 NAIAS 현장 사진] 2010 Audi e-Tron Detroit show car 사진_아우디 이번 북미 국제 오토쇼(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최초 공개된 'e-트론 디트로이트' 쇼카는 작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된 'e-트론'의 진화형 EV 카다. 4륜 구동은 후륜 구동 방식으로 변화되었고 4m를 넘던 길이는 3.93m로 줄어들었다. 휠 베이스도 220mm 짧아졌다. ASF(아우디 스페이스 프레임) 기술로 다져진 차체는 치수가 줄어들면서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공개된 'e-트론'보다 무게도 줄어, 2개로 줄어든 전기 모터로 전력을 전달하는 고용량 배터리의 효율성이 향상되었다. 4개 모터로 400kg-m가 넘는 폭발적인 토크를 발휘하던 'e-트론'은 2개 모터로 줄어든 'e-트론 디트로이트' 쇼카에서 270kg-m(2650Nm) 절반 가까이 줄어든 토크를 발휘하지만, 스피드를.. 더보기
크로스오버 '볼보 V70' VS 그냥 세단 '아우디 A8' 제 세상인냥 빠른 속도로 국도를 달리던 '아우디 A8'이 자신을 뒤따르는 경찰차가 스테이션 웨건이라고 깔 본건지 순간 도로를 벗어나며 U턴을 시도했다. 그때, 자신에게 '오프로더'의 피가 흐른다는 사실을 잊고 있었던 '볼보 V70'이 억눌려 있던 잠재력을 폭발시키며 '아우디 A8'을 사뿐히 즈려 밟고는 모든 상황을 한방에 정리시켜 버렸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