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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Gallery/Event

[2017 NAIAS] 2018 Kia Stinger - 추가 현장 사진 사진/기아차 쿠페 스타일의 4도어 세단에 대한 세간의 관심이 고조되어있던 2011년 기아차가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공개했던 바로 그러한 형태의 컨셉트 카 ‘GT’가 6년 만에 양산 모델로 등장했다. ‘스팅어’는 비록 제네시스 G80처럼 최고출력 370마력의 3.3 V6 트윈 터보 엔진을 사용하지만 G80과 직접 경쟁하지는 않는다. ‘스팅어’의 차체 전장은 4.83미터로 4.99미터인 ‘G80 스포츠’보다 짧고 축간거리도 10.5cm 짧다. ‘스팅어’의 전장은 ‘K5’보다도 25mm가 짧다. 그러나 2,905mm 축간거리는 2,805mm의 ‘K5’는 물론이고 아우디, BMW, 메르세데스-벤츠 같은 유럽 국적의 라이벌들보다 길다. 현대차가 제네시스 브랜드를 통해 올해 하반기에 출시할 예정인 ‘G70’이 국.. 더보기
[2017 NAIAS] 기아차의 첫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 - 2018 Kia Stinger 사진/기아차 기아차는 2017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모든 디자인 역량과 R&D 기술력을 집약해 개발한 후륜 구동 기반의 프리미엄 고성능 세단 ‘스팅어’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2011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선보인 컨셉트 카 ‘GT’를 기본 기반으로 피터 슈라이어가 디자인을 총괄하고 주행성능은 전 BMW M 개발 책임자 알버트 비어만이 총괄했으며, 최고출력 370마력의 3.3 V6 트윈 터보 엔진, 최고출력 255마력의 2.0 터보 엔진을 탑재하고 “녹색 지옥”이란 별명을 가진 세계적으로 악명 높은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극한의 테스트를 통해 담금질된 주행성능을 갖추고 올해 상반기 중에 국내시장에 출시된다. ‘스팅어’는 전장 4,830mm, 전폭 1,870mm, 전고는 1,400mm로 구성되어있다.. 더보기
Finali Mondiali – Daytona 2016 사진/페라리 매년 한 해의 마지막을 ‘피날리 몬디알리(Finali Mondiali)’ 이벤트로 성대하게 마무리하는 페라리가 올해는 처음으로 미국에서 그 특별한 이벤트를 개최했다. 미국에서 최초로 열린 ‘피날리 몬디알리’ 이벤트를 축하하기 위해 데이토나 인터내셔널 스피드 웨이에는 어김없이 셀 수 없이 많은 페라리들이 한데 집결했다. 물론 스쿠데리아 페라리 F1 팀의 두 드라이버 세바스찬 베텔과 키미 라이코넨도 초청되었다. 총 4일 일정 동안 페라리의 옛 F1 레이스 카를 구매한 부유한 클라이언트들을 위한 ‘F1 Clienti’, 그리고 F1의 기술력이 파생된 정교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이용해 1,000마력 이상을 발휘하는 ‘FXX K’ 트랙 카 오너들을 위한 ‘Programmi XX’의 올해 마지막 일정이.. 더보기
Honda Racing THANKS DAY 2016 사진/혼다 F1 드라이버 페르난도 알론소와 젠슨 버튼을 시작으로, 모토GP 라이더 마르크 마르케스와 대니 페드로사 등 세계각지에서 활약 중인 혼다의 오피셜 드라이버와 라이더들이 지난 주말 일본 모테기에 모였다. 혼다가 ‘2016 Honda Racing Thanks Day’를 개최하고, 그곳에 팬들을 초대해 성대하게 레이싱 시즌의 마지막 순간을 공유했다. 2만명 가량의 팬들이 모인 이곳에서는 F1의 2회 챔피언 페르난도 알론소가 모토GP의 2016 월드 챔피언 마르크 마르케스와 함께 트랙에서 라이딩을 즐기는 흔치 않은 광경도 볼 수 있었다. 더보기
[2016 Paris] 아우디 Audi Q5 아우디가 2016 파리모터쇼를 통해 올-뉴 신형 ‘Q5’를 최초로 선보였다. 지난 2008년 1세대 모델 출시 이후 새롭게 선보이는 2세대 모델이다. 2017년 초부터 독일 및 유럽 시장에서 판매가 시작되는 신형 ‘아우디 Q5’는 전장 4.66m, 전폭 1.89m, 전고 1.66m, 윤거는 2.82m로 거의 모든 치수가 늘어났지만 차량 무게는 되레 줄었다. 이전 모델 대비 확장된 실내공간은 동급 최고의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하며, 네 가지 TDI 엔진과 한 가지 TFSI 엔진은 이전 대비 27마력이 증가하여 더욱 강력해졌으면서도 연료 소모는 획기적으로 줄었다. Audi RS3 Sedan 올해 파리 모터쇼를 통해서는 2.5 TFSI 알루미늄 엔진에서 최고출력 400마력, 최대토크 48.96kg.. 더보기
영상으로 보는 2016 파리 모터쇼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더보기
[2016 Paris] all-new Hyundai i30 & RN30 concept 사진/현대차 현대자동차는 2016 파리 모터쇼에서 고성능 ‘N’ 컨셉트 카 ‘RN30’과 함께 유럽에서 출시를 앞둔 신형 ‘i30’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 중 ‘i30’는 세계 판매량의 절반 이상이 유럽에서 나올 정도로 현지에서 높은 인기로 많은 관심을 받는 현대차의 유럽전략 차종이다.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혹독한 주행 테스트를 거치며 유럽형 주행감성을 구현한 신형 ‘i30’는 기존 2.0 가솔린 엔진을 대신하는, 중저속 구간의 동력성능과 연비 경쟁력을 강화한 가솔린 1.4 터보와 가솔린 1.6 터보 엔진, 그리고 1.6 디젤 엔진을 탑재한다. ‘RN30’는 신형 i30의 디자인을 바탕으로 380마력을 발휘하는 고성능 2.0 터보 엔진이 적용된 트랙 전용 레이싱 컨셉트 카다. ‘RN30’에는 .. 더보기
[2016 Paris] all-new Kia Rio 기아자동차는 2016 파리모터쇼에서 신형 ‘리오(프라이드)’를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기아차가 5년 만에 새롭게 선보인 신형 ‘리오’는 전장 4,065mm, 축거 2,580mm, 전고 1,450mm, 전폭 1,725mm(5DR 모델 기준)로, 기존 모델보다 크기는 늘리고 높이는 낮춰 더욱 안정적이고 균형감 있는 외관으로 완성되었다. 디자인의 경우 한국, 유럽, 미국의 기아자동차 디자인센터가 긴밀한 협업을 진행, 간결한 직선 위주의 디자인과 매끄러운 면처리로 당당하고 정제된 유럽적인 느낌을 충분히 살렸다. 신형 ‘리오’는 최근 엔진 다운사이징 추세에 맞춰 최고출력 120마력(ps), 최대토크 17.5kg-m의 동력성능을 갖춘 1.0리터 가솔린 터보 모델을 신규 적용했다. 이외에도 1.2 MPI, 1.4 M..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