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갤러리 Gallery/Event

[2017 Goodwood] 니코 로스버그 합류한 메르세데스-벤츠의 일요일 지난 일요일, 포뮬러 원 월드 챔피언 니코 로스버그가 메르세데스-벤츠의 2014년식 F1 머신 W05 하이브리드에 탑승해 굿우드 힐 클라임 코스를 따라 질주하며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흥분시켰다. 올해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 이벤트의 마지막 날, AMG 창립 5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집결한 모던 & 히스토릭 벤츠 AMG들과 아이코닉 레이스 카 W25와 W125 “실버 애로우”, 1927년식 타입 S 등이 다시 한 번 힐 클라임 코스를 달리며 관람객들과 아쉬움의 작별 인사를 나누었다. 사진=벤츠글=offerkiss@gmail.com 더보기
2017 Goodwood Festival of Speed - 금요일 사진 사진=굿우드 더보기
2017 Goodwood Festival of Speed - 토요일 사진 사진=굿우드 더보기
[2017 Goodwood] AMG 창립 50주년 맞아 역사적 벤츠들 집결했다. 올해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 참석한 메르세데스-벤츠는 모던 & 클래식 AMG SUV들과 함께 고즈넉한 굿우드 힐을 산책했다. 또한 AMG 창립 5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지난해 굿우드에서 초연된 585마력의 GT R를 포함해 E 63 S 4매틱, GT C 로드스터, SLS 블랙 시리즈 등이 굿우드 힐 클라임 코스에서 파워풀한 주행을 뽐냈으며, 그 밖에도 1987년 탄생한 300 CE “해머(Hammer)”, 메르세데스-벤츠 모터스포츠의 유산 W25와 W125 “실버 애로우”, 1927년식 타입 S, 1994년식과 2005년식 C-클래스 DTM 레이스 카 등도 자리를 빛냈다. 토요일에는 F1 드라이버 발테리 보타스가 2014년식 ‘F1 W05 하이브리드’를 몰고 굿우드 하우스 주변 열기를 고조시켰다... 더보기
[Spy MOVIE] 뉘르부르크링 질주하는 ‘2019 Audi S8’ 사진에 걸린 링크가 작동하지 않을 땐 다음 주소를 따라가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r0ObAd95McU 7월 11일 아우디가 플래그쉽 세단 ‘A8’의 올-뉴 신형 모델을 공개할 예정인 가운데, 이번에 독일 뉘르부르크링에서 차기 ‘S8’이 포착됐다. 네 개의 배기구를 뒤로 뺀 이 풀-사이즈 고성능 세단에는 포르쉐가 최근 새롭게 개발해 현재 파나메라 터보에 탑재하고 있는 4.0 트윈터보 V8 엔진이 실려있다고 추정된다. 현행 아우디 S8은 4.0 V8 트윈터보 엔진에서 520마력을 발휘한다. 파나메라 터보는 새 엔진에서 550마력을 얻고 있다. 현재 아우디는 고성능 라인업 RS 강화에 나선 상태. 하지만 RS8 출시 가능성은 희박하다. 이미 S8 플러스가 600마력을 .. 더보기
[2017 Geneva] Porsche Panamera Sport Turismo 포르쉐가 왜건을 만들었다. ‘파나메라 스포트 투리스모’는 이미 일반적인 세단의 형태를 거스르는 디자인을 가진 파나메라 라인업에 추가되는 또 하나의 비주류 모델이다. ‘파나메라 스포트 투리스모’는 기존 파나메라처럼 고성능 디젤 엔진과 가솔린 엔진, 그리고 거기에 높은 효율성까지 양립하는 하이브리드 모델로 구성, 올 10월부터 유럽시장에 출시된다. 기존 파나메라와 이 차의 가장 큰 차이점은 뒷좌석 시트 뒤에 펼쳐진 넓은 공간이다. 짐칸으로 쓰이는 이 공간은 기존 파나메라보다 20~ 86리터가 넓으며, 일반적인 왜건들처럼 바닥쪽에 2개의 레일과 고리가 장착되고 파티션 네트도 달린다. 포르쉐코리아가 공개한 국내 판매가격은 ‘파나메라 4 스포트 투리스모’ 기준 1억 4,090만원부터 시작된다. 현재 ‘파나메라 4.. 더보기
피티팔디의 꿈이 현실이 됐다. - Fittipaldi EF7 Vision Gran Turismo by Pininfarina F1의 전설적 드라이버 에머슨 피티팔디(Emerson Fittipaldi)가 구상하고 이탈리아 디자인 하우스 피난파리나가 그려낸 고성능 트랙 카다. 2017 제네바 모터쇼에서 최초 공개된 이 차의 이름은 ‘피티팔디 EF7 비전 그란 투리스모(Fittipaldi EF7 Vision Gran Turismo)’다. 챔피언이 꿈꾸고 이탈리아 디자인 하우스가 그려냈으며, 엔지니어링은 메르세데스-AMG의 스핀-오프 컴퍼니로 그들의 DTM 레이스 카를 제작하는 독일의 HWA AG가 맡았다. 차량 무게가 1톤에 지나지 않는 이 차는 카본 파이버 모노코크와 바디워크로 제작되었으며, 그러한 경량 차체 뒤편에 600마력 이상을 발휘하며 최대회전수가 9,000RPM인 4.8 V8 자연흡기 엔진이 탑재됐다. 트랙 카인 만큼, .. 더보기
[2017 NAIAS] 주요 사진 44장 사진/NAIAS, 벤츠, 쉐보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