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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Gallery/Event

[2011 Detroit/NAIAS] 2011 BMW 1 Series M Coupe 'M1'을 생산한 이력이 있었던 만큼 정식 모델명에 대한 많은 추측을 낳았던 ’BMW 1시리즈 M 쿠페‘가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초연되었다. 그래도 우리의 진짜 궁금증은 이쪽에 있지 않았을까? BMW 최강 엔진 중 하나인 340마력 6기통 트윈터보 엔진을 탑재하고 레이싱 DNA와 교배된 서스펜션을 채용한 ‘1시리즈 M 쿠페’는 4.9초 제로백을 기록한다. 시속 200km/h를 넘어서는데 17.3초 밖에 걸리지 않는다. 듬직한 브레이크와 넓찍한 트레드를 기반으로 M 정신을 저해하지 않는 민첩성과 안정성을 만족시킨 ‘1시리즈 M 쿠페’는 1500rpm에서 45.9kg-m(450Nm) 토크를 발휘, 사랑스런 오버부스트 자극을 받으면 5.1kg-m(50Nm)가 증가된다. ‘BMW 1시리즈 M 쿠페’의 유럽내 판.. 더보기
굿바이 2010, 제 10회 TMSF - Toyota Motorsports Festival 2010 사진:도요타 11월 28일 후지 스피드웨이에서 펼쳐진 도요타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2010. 팬 감사 이벤트로 2001년부터 매년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는 도요타 모터스포츠 페스티벌에 올해에도 도요타 모터스포츠 역사에 이름을 함께 한 왕년의 레이서와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활약하고 있는 드라이버 등 70명에 달하는 게스트들이 참석해 이벤트를 빛냈다. 더보기
[2010 Leipzig] 45마력 더 강력한 'Ford Focus RS500' 사진_AMP 305마력 '포커스 RS'가 가장 강력한 포드 해치백으로 자리하고 있었지만 2010 라이프치히 모터쇼에서 초연된 '포커스 RS500'의 등장으로 포지션이 재배치됐다. 15% 더 파워풀한 '포커스 RS500'의 2.5리터 5기통 터보 엔진은 6000rpm에서 45ps 증가된 350ps(345hp)를 발휘한다. 2kg-m 증가된 46.9kg-m(460Nm) 토크는 2500rpm~ 4500rpm 넓은 토크밴드를 커버하고, 500대 한정 생산이라는 타이틀을 되새길 수 있는 독자적인 스타일링은 좌중을 압도하는 매트 블랙 페인트로 대표된다. '포커스 RS500'의 0-100km/h 순간가속도는 0.3초 단축된 5.6초, 최대시속은 265km/h를 찍는다. 생산 종료가 임박한 현행 '포커스 RS'의 마지.. 더보기
[2010 Leipzig] 시트로엥과 칼슨의 만남 'C5 by Carlsson' 사진_AMP 시트로엥의 스페셜 모델 'C5 by 칼슨'이 2010 라이프치히 모터쇼에 출품되었다. 프랑스 자동차 메이커 시트로엥과 독일 튜닝 하우스 칼슨의 합작품 '시트로엥 C5 by 칼슨'은 2003년과 2004년에 이은 3번째 만남으로 탄생한 최신 스페셜 모델이다. 지느러미처럼 좌우로 갈라진 프론트 스포일러, 낮게 깔린 루프 라인을 더욱 낮아 보이도록 만드는 세련된 로커 패널 몰딩, 간결하면서도 날카로운 인상을 완성하는 리어 디퓨저에는 모두 칼슨의 손길이 묻어 있다. 245/40 R19 타이어가 결합된 19인치 합금 휠, LED 데이타임 러닝 라이트와 듀얼 배기파이프가 기본 사양으로 갖춰져 있지만 240ps 3.0 V6 바이터보 차량에는 쿼드 배기파이프가 설치돼 유니크한 퀄리티가 더욱 두드러지고, 아.. 더보기
[2010 Leipzig] 신형 BMW 프리미엄 웨건 '5 Series Touring' 사진_AMP BMW가 라이프치히 모터쇼에서 2011년형 '5시리즈 투어링'을 초연했다. 40대 20대 40으로 쓰러지는 시트를 눕혀 560리터에서 최대 1670리터까지 늘릴 수 있는 넓은 적재 용량과 리어 윈도우만 따로 개폐할 수 있는 편리한 테일게이트를 구비한 '5시리즈 투어링'은 올해 9월부터 '520d 투어링'을 기준으로 4만 2천 600유로(약 6천 400만원)에 유럽시장 판매가 시작된다. 4기통 터보 디젤 엔진을 탑재한 '520d 투어링'은 184ps(181hp) 출력을 발휘한다. 표준 장착된 스타트-스톱 장비와 도어, 본네트, 패널 경량화의 도움을 받아 연비는 약 19.2km/L, CO2 배출량은 137g/km를 기록한다. '535i 투어링'은 306ps(302hp), '523i 투어링'은 2.. 더보기
[2010 Geneva] 입맛만 다시는 슈퍼카 'UB-2010' & '??' & '아게라' Aston Martin UB-2010 울리히 베츠(Ulrich Bez) CEO 취임 10주년을 기념하며 특별히 제작된 애스턴 마틴 리미티드 에디션 'UB-2010'. 2000년 그의 취임을 시작으로 뚜렷한 성장세를 그려온 애스턴 마틴은 그의 이름 머릿글자를 딴 'DBS UB-2010'을 제작, 517ps/58.1kg-m 토크를 머금은 6.0 V12 엔진 퍼포먼스는 기존 'DBS'와 동일하지만, 아주라이트 블랙(Azurite Black) 바디 컬러와 크립틱 티탄 트림, 메탈릭 브론즈 가죽를 씌운 인테리어는 'DBS UB-2010'에만 적용되는 사양이다. 'DBS UB-2010'은 쿠페 20대, 컨버터블 '볼란테' 20대, 총 40대가 생산되며 판매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다. Hispano Suiza 1900.. 더보기
[2010 Geneva] 만소리 튜너의 하이-엔드 'G-클래스' & '고스트' Mansory G-Couture (Mercedes-Benz G 55 AMG) 패션 디자이너 필립 플레인(Philipp Plein)이 제작에 참여한 튜닝 메이커 만소리의 7대 한정 메르세데스-벤츠 G55 AMG '만소리 G-커투어'가 2010 제네바 모터쇼 무대에 올라 사치스러움을 뽐냈다. '멕라렌 SLR' 부품을 이식한 '만소리 G-커투어'는 'G55 AMG' 때보다 200ps 가까이 증가된 700ps를 발휘하고 토크는 71.4kg-m에서 89.8kg-m로 증가됐다. DVD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의 일부로 모니터를 설치한 센터 콘솔로 인해 뒷좌석 좌우 공간은 분할됐지만 그만큼 개인 공간은 넓어졌고, 에어백을 품은 스포츠 스티어링 휠과 알루미늄 페달, 23인치 휠에는 고성능 피렐리 타이어를 결합해 겉으로 뿜어.. 더보기
[2010 Geneva] 미니 MPV '메리바' & 대형 MPV '샤란' 2011 Opel Meriva 리어 힌지 도어를 채용한 오펠의 매력적인 신형 MPV '메리바'가 2010 제네바 모터쇼에서 데뷔 무대를 가졌다. 올해 여름부터 유럽시장 판매가 시작되는 '오펠 메리바'에는 3가지 가솔린 엔진과 3가지 디젤 엔진이 탑재된다. 75마력부터 140마력까지 구성된 '메리바' 전 차종에는 ESP와 커튼 에어백, 어댑티브 브레이크 라이트가 기본 장착되며, EPB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 힐 스타트 어시스트 장비도 기본 장착된다. 트랜스미션으론 5단 수동과 6단 수동, 6단 자동변속기 3종류가 준비되어 있으며 리어 범퍼에서 서랍처럼 꺼내 자전거 2대를 실을 수 있는 독자적인 캐리어 시스템 '플렉스 픽스'도 장비한 '메리바'에는 15% 연비 개선 효과를 볼 수 있는 '에코플렉스' 모델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