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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SPORT

[2008 F1] 부에미, 팀 메이트로 젠슨 버튼 희망 사진_서튼 글_F1-라이브/카 스파이샷 네이버 카페 2009년 스쿠데리아 토롤 로소로의 F1 데뷔가 거의 확실시되고 있는 세바스찬 부에미가 자신의 팀 메이 트로 젠슨 버튼을 희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직 토로 로소 측에서는 2009년 드라이버 라인업을 발표하 고 있지만 2개의 시트중 하나는 부에미가 확실시된 상태다. 20세의 부에미는 스위스 미디어 'Blick'와의 인터뷰에서 계약절차가 현재 진행 중 임을 인정했다. "200 9년에는 강력한 팀 메이트를 원합니다"라고 말한 부에미는 "그중 베스트는 버튼입니다"라고 덧붙였다. 28세의 젠슨 버튼은 150 GP 경기 이상의 경험을 가진 베테랑 드라이버로 2008년까지 혼다 레이싱 F1팀 에서 활약했지만 혼다의 갑작스런 철퇴 결정으로 현재까지는 시트가 확정되어.. 더보기
[2008 WRC] 스즈키에 이어 스바루도 WRC 철퇴 사진_스바루 글_카 스파이샷 네이버 카페 스바루가 오늘 16일, WRC 철퇴소식을 전했다. 스바루는 인지도 향상과 양산차량의 기술 개발, 그리고 기술 피드백의 목적으로 WRC에 19년에 걸쳐 영국의 모터스포츠 전문 메이커 프로 드라이브와 함께 S WRT 스바루 월드 랠리팀으로 참가해왔다. 여태까지 스바루는 3번의 팀 타이틀 획득과 3명의 드라이버 챔피언을 배출하며 스바루의 가치와 세계 시장에서의 자동차 판매 확대에 공헌해왔다. 스바루의 이번 발표에는 WRC 참전의 당초 목적을 달성했 으며, 경제상황의 급격한 악화에 경영 환경도 크게 바뀌면서 더욱 효율적인 자원 활용과 스바루라는 브 랜드를 지켜내기 위해 WRC 활동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한편 스즈키와 마찬가지로 스바루에서도 WRC의 하위 카테고리인 그룹.. 더보기
[2008 F1] 푸조과 시트로엥.. F1 진출? 혼다 매수? 사진_혼다 글_F1-라이브/카 스파이샷 네이버 카페 프랑스 자동차 메이커 푸조와 시트로엥의 PSA그룹에서 혼다를 매수하고 F1에 참전할지도 모른다? 벨기에의 모터스포츠 전문지 'Autosportnieuws'를 통해 PSA그룹에서 혼다 레이싱 F1팀을 매수하기 위해 영국 브래클리 공장을 방문한 사실이 익명의 제보자에 의해 밝혀졌다. 푸조는 약 10여년 전, 프로 스트라이크에 엔진 공급으로 F1에 참가한 경험이 있고, 현재에는 르망 24시 레 이스에 워크스팀을 투입하고 있다. 시트로엥의 경우 올해 WRC 월드 랠리 챔피언쉽에서 최고의 주가를 기 록하며 드라이버와 팀 더블 타이틀을 제패했다. 현재 F1은 비용삭감을 추진하고 있지만, 이러한 움직임은 PSA그룹에 있어 F1 진출에 오히려 도움이 될지 도 모른다... 더보기
[2008 WRC] 스즈키, 2009년부터 WRC 참전 중단 사진_스즈키(사진 편집 offerkiss@naver.com) 글_스즈키/카 스파이샷 네이버 카페 일본 자동차 메이커 스즈키에서 2008년 이후 'SX4'로 참전중인 FIA 월드 랠리 챔피언쉽의 참전 활동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최근 세계적인 경제불안에 수반한 자동차 시장의 판매 위축에 영향을 받고 자국시장인 일본을 시작으 로 세계 각지의 4륜 차량에 대한 생산 계획을 재검토하며 신중한 반응을 보이고 있는 스즈키는, 현재의 경제상황이 단기적으로 끝나지 않을것으로 판단. 미래의 성장을 위해 생산체제와 환경 대응기술, 차세 대 엔진의 개발 등에 경영 지원이 절실하기 때문에 2009년 WRC 참전을 보류한다고 발표했다. 2002년 주니어 월드 랠리 챔피언쉽 JWRC에서 컴팩트 모델 '스위프트'로 참전한 이후, .. 더보기
[2008 F1] 포스-인디아, 드라이버 라인업 그대로 유지. 사진_포스-인디아 글_F1-라이브/카 스파이샷 네이버 카페 포스-인디아에서 2009년 드라이버 라인업을 발표하며 지안카를로 피시첼라와 에이드리안 수틸을 그대 로 드라이버로 고용하고, 비탄토니오 리우치도 테스트 겸 리저브(후보) 드라이버 체제를 유지한다. 포스-인디아의 공식 발표에 따르면 '2009년 FIA F1 월드 챔피언쉽의 드라이버 라인업을 변경없이 발표 할수있다는 것에 기쁘게 생각하며, 지안카를로 피시첼라와 에이드리안 수틸이 계속해서 레이스 드라이 버를 맡고 비탄토니오 리우치도 우리 팀의 공식 테스트 드라이버 겸 리저브 드라이버로 팀에서 활약하 게된다. 포스-인디아팀의 대표 비제이 말라야 씨는 "멕라렌과의 기술 제휴와 견실한 드라이버 라인업을 갖췄기 때문에 내년은 우리에게 매우 절호의 찬스가 될것이.. 더보기
[2008 F1] FIA, 메달 제도 무기한 연기.. 새로운 비용 삭감안 발표 사진_서튼-이미지 글_F1-라이브/카 스파이샷 네이버 카페 FIA와 FOTA가 한자리에 모여 2009년과 2010년의 비용삭감 계획안을 검토한 결과 합의에 이르고, 이 자 리에서 드라이버들의 포인트 제도를 대신할 올림픽의 메달 제도 도입 결정이 무기한 연기되었다. 각 팀에서는 F1에 투입하고 있는 자금을 3분의 1로 삭감하는 것 외에도 주된 변경사항으로 엔진과 테스 트 횟수, 팀 스테프의 인원 삭감 등이 결정되었다. 우선 엔진에서는 시즌 당 각 팀에 총 20기로 제한된다. 엔진의 회전수는 18000rpm으로 제한되며 11월 5일에 통과한 '3레이스 1엔진' 규정은 그대로 시행된다. 레이스 직전 주말에 이뤄지는 테스트를 제외한 시즌 중의 모든 테스트는 금지된다. 외에도 실제 머신의 크기와 동일한 사이즈의 .. 더보기
~ 2008 Chevrolet Lacetti WTCC Highlight - Photo 더보기
[2008 WRC] 세바스찬 롭 "2010년에는 F1 핸들을 잡을것.." 사진_시트로엥 글_카 스파이샷 네이버 카페 WRC 월드 랠리 챔피언쉽 통산 5번의 타이틀 획득으로 전무후무한 기록을 남긴 34세의 프랑스인 드라이 버 세바스찬 롭이 F1 전향에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5차례나 WRC를 석권한 롭은 내년 시트로엥으로 또다시 WRC에 참전할 예정이지만, 지난 11월 레드불 의 테스트에 참가하며 다른 F1 드라이버들에 뒤지지않는 기록으로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었다. "팀 관계 자들은 내가 나이를 너무 많이 먹었다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나이라고하는 숫자가 아니라 능력 이 더욱 중요하고, 나에게 나이는 전혀 걸림돌이 되지 않는다"며 프랑스 'Liberation'과의 인터뷰에서 밝 혔다. "2009년 F1 테스트 프로그램으로 경험을 쌓은 뒤, 2010년 F1 그리드에 설수있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