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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SPORT

[2009 F1] 세바스찬 부에미 "3주전에 계약 끝냈다" 사진_스쿠데리아 토로 로소 글_카 스파이샷 네이버 카페 올해 20세의 젊은 루키 드라이버 세바스찬 부에미가 이미 3주 전에 스쿠데리아 토로 로소와 계약을 체결 한 사실이 알려졌다. 레드불 소유의 스쿠데리아 토로 로소는 2008 시즌 당시까지만해도 레드불의 테스트 드라이버였던 스위스인 부에미를 올해 시즌부터 드라이버로 기용해 GP 데뷔를 준비하고 있다. 바레인에서 거주하고 있는 부에미는 스위스 'Blick'과의 인터뷰에서 계약서에 사인을 한것은 크리스마스 이전이라고 말한다. "12월 22일 계약서에 사인을 했습니다. 하지만 팀에서 발표하기 전까진 공식적으로 발표할수는 없었습니다" 지금까지도 부에미를 제외한 나머지 하나의 시트 주인공이 누가될지 결정하지 못한것으로 보이는 스쿠 데리아 토로 로소는 개막전이 있.. 더보기
[2009 Dakar] Stage 06 - 아티야, 알프핸드 잇달아 리타이어 사진_폭스바겐/KTM/미쓰비시..(사진 편집 offerkiss@naver.com) 글_카 스파이샷 네이버 카페 2009년 1월 8일, 산 라파엘부터 멘도사까지 625km 길이로 예정되어있던 스테이지6는 비가 내리며 악화 된 기후의 영향으로 178km로 대폭 단축되었고, 날씨만큼이나 오토 부문에서도 이변이 속출했다. 종합순위 1위의 'BMW X3 CC' 나세르 아티야가 무리하는 것 아닌가 싶을 정도로 쾌속질주를 이어갔지 만, 엔진이 과열되면서 모래로 이뤄진 코스를 피해 달리다 정해진 포인트를 이탈하는 바람에 가장 빠른 타임으로 스테이지에 도착했음에도 주최측에서는 나세르 아티야의 기록을 무효로 판단. 끝내 X-Raid 팀 에서는 라티이어 시키기로 최종 결정을 내렸다. 덕분에 '폭스바겐 투아렉'의 기니엘 데 .. 더보기
[2009 Dakar] Stage 05 - 아티야, 사인츠 누르고 종합 선두 사진_폭스바겐/KTM/미쓰비시..(사진 편집 offerkiss@naver.com) 글_카 스파이샷 네이버 카페 고도의 테크닉이 요구된 1월 7일, 763km 길이의 2009 다카르 랠리 스테이지5에서는 미쓰비시의 스테판 피터한셀이 스타트 직후부터 스테이지를 리드해나갔다. 하지만 스테이지 후반 476km 지점에서 모래 언덕을 지나다 낙타풀에 걸려 머신이 전복되는 사고로 라 디에이터가 파손되었고 무사히 도착하긴했지만, 도착 이후에는 견인을 요청해야하는 지경에 이르러 15 분의 패널티를 부과 당했다. 또한 스테이지 종료 20km를 남겨두고 관중들이 도로를 점령해 이 무리들을 빠져나가기가 무척이나 버거웠다. 이중 가장 먼저 '폭스바겐 투아렉'의 기니엘 데 빌레르스와 디터 데핑이 빠져나와 스테이지 1, 2위로 통.. 더보기
[2009 Dakar] Stage 04 - 투아렉과 X3 CC의 격전 2009년 1월 6일, 하코바치에서 네우켄으로 북상하는 380km의 스테이지. 모래가 많은 이번 스테이지에서 '폭스바겐 투아렉'의 카를로스 사인츠와 'BMW X3 CC'의 나세르 아티야가 격전한 끝에 불과 6초 차이로 사인츠가 먼저 스테이지를 마치며 스테이지 우승했다. 종합 순위로도 이 둘은 불과 3분 49초 차이로 아직 경기 종료까지는 6000km나 남아있기 때문에 누가 우승할지에 대한 추측은 불 가능하다. 미쓰비시는 3위, 5위, 8위로 선두권과의 차이를 점차 좁혀나가고 있으며, 일본인 드라이버 히로시 마쓰오 카가 리타이어한 상황이기 때문에 미쓰비시는 이 3명의 드라이버에게 사활을 걸고있다. 종합 순위에서 4위 의 피터한셀은 선두에 15분 차이로 따라붙고 있다. 더보기
[2009 F1] 페라리, 피트 전자 신호 시스템 재도입? 사진_페라리 글_카 스파이샷 네이버 카페 페라리 F1팀은 피트워크에서 사용되는 아날로그 방식의 롤리폽을 대신해 전자 신호 장치를 사용하다 뼈 아픈 실수를 겪은 뒤, 2008 시즌 마지막 3경기에서 다시 아날로그 방식인 롤리폽을 사용했다. 하지만 페 라리에서는 이 시스템을 부활시키려고 하는 것 같다. 지난 싱가포르 GP에서 세이프티 카가 서킷에 도입된 사이 피트워크를 하던 도중, 피트 스톱 신호 시스 템의 조작 미스로 급유호스를 꽂은채 달리는 바람에 이 실수로 펠리페 마사는 귀중한 포인트를 잃어버렸 었다. 하지만 페라리의 팀 매니저 Luca Baldisserri 씨가 이탈리아 'La Stampa'에서 이 시스템의 재도입을 시 사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 "2008년의 오류들을 분석해 시스템을 개량했습니다. .. 더보기
[2009 F1] 혼다, F1 복귀하면 2009년엔 페라리 엔진 탑재 사진_서튼-이미지(사진 편집 offerkiss@naver.com) 글_카 스파이샷 네이버 카페 페라리가 브래클리의 F1팀에 엔진을 공급할수 있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몇 일전 혼다의 F1 철퇴로 팀 대표 로스 브라운 씨는 혼다 레이싱 F1팀의 구매자가 나타나면 2009년에는 페라리의 2.4리터 V8 엔진 조달하고 싶다는 연락을 이탈리아 팀에게 취했다고 말했다. 뒤이어 페라리의 대변인도 로스 브라운 씨의 발언을 인정했지만, 이것이 아직 계약 단계에는 이르지 않았음을 명확히했다. 그는 독일 'SID'를 통해 "그들이 엔진을 공급해줄수 있는지를 물었고 우리는 가 능하다고 대답했다" "거기까지다. 그 이상은 없다" 스쿠데리아 토로 로소를 포함해 페라리는 2008년 포스-인디아까지 2개 팀에 엔진을 공급했지만, 2.. 더보기
[2009 Dakar] Stage 03 - 나세르 아티야, SS 톱타임 2009 다카르 랠리가 1월 5일, 아르헨티나 남부의 항구도시 푸에르토 마드린에서 자코바치까지 694km 의 스테이지3가 이뤄졌다. 이번 스테이지가 시작되기 직전에는 주최측에서 약간의 루프를 변경해 551 km로 길이가 단축되기도했다. 스테이지3 톱 타임은 4시간 29분 27초로 'BMW X3 CC'를 몰고 출전한 나세르 아티야가 전날의 실수 를 만회하며 선두로 올라섰다. 그 뒤로 2위부터 4위까지 폭스바겐이 석권, 미쓰비시는 선두에 5분 31 초 지연된 4시간 34분 58초에 스테판 피터한셀이 5위로 전열을 가다듬도 있다. 한편 2006 다카르 우승 자 루크 알프핸드는 스타트 124km 지점에서 펑크난 타이어를 수리하다 연료가 새는 것을 발견하고 정 비하느라 30분 가량을 지체하며 15위로 스테이지3를.. 더보기
[2009 Dakar] Stage 02 - 폭스바겐과 미쓰비시 격전 2009 다카르 랠리가 4일, 이른 아침 산타로사에서 아르헨티나 남부의 항구도시 푸에르토 마드린까지 스테 이지 최장 길이 837km의 두번째 스테이지가 이뤄졌다. 모래가 유난히 많아 노면의 기복이 심한 이번 스테 이지에서 '폭스바겐 투아렉'을 모는 카를로스 사인츠가 종합 선두로 1분 14초 차이로 전 대회 우승자 미쓰 비시의 스테판 피터한셀이 2위, 그 뒤로 3위 폭스바겐, 4, 5위로 미쓰비시가 선두에 4분 이내의 기록 차로 치열한 선두권 다툼을 진행중이다. 또한 1스테이지 선두였던 'BMW X3 CC'의 나세르 아티야는 네비게이 션 문제로 선두에 6분 32초 뒤진 종합 9위를 기록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