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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감하게 변신했다. 아우디의 프리미엄 컴팩트 해치백 ‘A3 스포트백’ 신형 아우디 A3 스포트백 갤러리로 이동 코로나19 여파로 2020 제네바 모터쇼가 부득이 무산된 가운데, 다른 주요 자동차 제조사들과 마찬가지로 아우디도 온라인 스트리밍을 통해 신형 ‘A3 스포트백’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것은 4세대 올-뉴 A3 스포트백이다. 확연히 커진 라디에이터 그릴과 날카로워진 선들로 아우디의 프리미엄 컴팩트 해치백이 가진 역동적 면모가 크게 강조되어 표현됐다. 신형 A3 스포트백에는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가 옵션 장착된다. 트림 선택에 따라 주간주행등은 두 가지 버전으로 적용되는데, 기본급 모델에는 수평형 주간주행등이.. S-라인 모델에는 2개의 수직형 LED가 달린다. 차체 크기도 커졌다. 전장과 전폭이 30mm 이상 커져 각각 4.34미터와 1.82미터가 됐고, 1.. 더보기
부분변경으로 더 우월해졌다. 신형 ‘벤츠 E-클래스’ 신형 벤츠 E-클래스 갤러리로 이동 메르세데스-벤츠의 대표 모델 E-클래스가 출시 4년 만에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새 4기통 가솔린 엔진을 탑재하고, 디자인과 구성면에서 한층 더 매력적이 됐다. 세단과 왜건 두 모델이 이번에 먼저 페이스리프트를 적용 받았다. 1946년 이래로 1,400만대 이상 판매된 메르세데스-벤츠의 베스트-셀링 모델인 E-클래스는 2016년에 10번째 올-뉴 모델이 출시되었으며, 감성을 자극하는 스타일과 고품격 인테리어, 혁신으로 똘똘 뭉친 주행 보조 시스템과 안전 시스템을 갖추고 전세계 시장에서 세단과 왜건 포함 120만대 이상이 인기리에 판매되었다. 이번 페이스리프트에서 10세대 E-클래스의 외관 디자인도 달라졌다. 우선 스포티한 분위기를 가지는 아방가르드 라인(Avantgarde.. 더보기
포르쉐, 911 최고성능 모델 신형 ‘911 터보 S’ 공개 포르쉐 911 터보 S 갤러리로 이동 포르쉐가 지난 3일 가장 강력하고 역동적인 신형 911의 플래그십 ‘911 터보 S’를 세계 최초 공개했다. 쿠페와 카브리올레로 출시되는 ‘911 터보 S’는 두 개의 VTG 터보차저를 장착한 3.8리터 박서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은 이전 모델 대비 70마력(PS) 증가한 650마력(PS), 최대토크는 81.6kg.m(5.1kg.m 증가)를 발휘한다. 911 터보 전용으로 설계된 8단 포르쉐 더블 클러치(PDK)를 탑재해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2.7초(0.2초 단축)가 소요되며, 최고 속도는 330km/h다. 특히 ‘911 터보 S’의 엔진은 신형 911 카레라 엔진에 적용된 기술을 기반으로 완전히 새롭게 개발되었다. 재설계된 인터 쿨러 시스템, .. 더보기
벤틀리, 12대 한정 코치빌딩 모델 '바칼라' 공개 벤틀리 바칼라 갤러리로 이동 벤틀리 모터스는 개인맞춤형 2인승 오픈탑 그랜드 투어러 ‘벤틀리 바칼라(Bacalar)’를 공개했다. 단 12대만이 제작되는 한정판 모델인 바칼라는 벤틀리 크루 본사에 위치한 뮬리너 워크샵에서 장인들의 수작업으로 제작되며, 벤틀리 디자인 팀은 각각의 고객들과 협업을 통해 해당 고객만을 위한 디자인을 완성하게 된다. 이를 통해 벤틀리 바칼라는 럭셔리 자동차의 핵심 가치인 희소성과 궁극의 성능을 모두 갖춘, 12대 각각이 지구 상에서 단 한대뿐인 유일무이한 벤틀리로 탄생하게 된다. 벤틀리는 창립 100주년 기념 컨셉 모델인 ‘EXP 100 GT’를 통해서 ‘지속가능하며 윤리적인 소재 확보 전략’을 선보인 바 있는데, 이번 벤틀리 바칼라를 통해 해당 전략이 실제 판매 모델에서도 실.. 더보기
영국 맥라렌, 역대 최강 롱테일 슈퍼카 ‘765LT’ 공개 맥라렌 765LT 갤러리로 이동 럭셔리 스포츠 및 슈퍼카 브랜드 맥라렌은 현지시각 3일, 6번째 롱테일 모델인 ‘765LT’를 맥라렌 테크놀로지 센터에서 최초 공개했다. 공개 행사는 맥라렌 모터쇼라는 이름으로 전세계 스트리밍 생중계도 병행했다. 맥라렌은 765LT를 롱테일 스토리의 새로운 챕터이자 롱테일 DNA를 완벽하게 구현한 역대 최고라고 평가했다. 강력한 성능의 시각화도 구현했다. 특수 이중 유리로 덮인 엔진룸은 차량 밖에서도 엔진을 직접 볼 수 있어 765PS의 강력한 성능을 시각적으로도 느낄 수 있다. 이밖에 롱테일을 뜻하는 ‘LT’ 뱃지를 계승한 765LT는 강력한 성능, 카본 파이버 모노케이지 II 섀시로 대표되는 경량화, 한층 진보된 에어로다이내믹 디자인, 전세계 765대 한정 생산의 희소.. 더보기
제네시스 ‘The All-new G80’ 실내외 사진 최초 공개 제네시스 브랜드가 5일 목요일 제네시스 세단의 새로운 길을 제시할 신형 G80 ‘The All-new G80’의 사진을 공개했다. G80는 2015년 제네시스가 독립 브랜드로 출범하기 전부터 함께한 제네시스의 대표 모델로 2008년 1세대, 2013년 2세대 모델을 거쳐 이번에 3세대 모델로 새롭게 태어났다. 차명 G80는 제네시스(Genesis)를 상징하는 알파벳 G와 대형 차급을 의미하는 숫자 80(에이티)를 조합한 것으로 지난 2016년 2세대의 상품성 개선 모델부터 사용해왔다. 이번에 사진으로 처음 공개된 신형 G80는 제네시스의 디자인 정체성인 ‘역동적인 우아함(Athletic Elegance)’을 완벽하게 갖췄다. 이상엽 제네시스 디자인센터장(전무)은 “쿼드램프는 세단, SUV 등 어떤 차체에.. 더보기
[사진] 2021 Bentley Mulliner Bacalar 사진=벤틀리 더보기
[사진] 2021 Audi A3 Sportback 사진=아우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