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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적이어서 매력적이다. - 2020 Volkswagen Touareg R 폭스바겐이 고성능 서브 브랜드 R을 통해 최초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선보였다. 바로 그 주인공 ‘투아렉 R’은 탄소배출량은 44g/km에 불과하지만, 최고출력은 462마력으로 현재 폭스바겐이 시판 중인 차량 가운데 가장 강력하다 투아렉 R에는 가솔린 엔진을 기반으로 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탑재되었다. 벤틀리 벤테이가 하이브리드 모델의 것과 기술적으로 많은 부분을 공유하는 이 파워트레인은 340ps(335hp) 출력의 3.0 V6 터보 가솔린 엔진, 그리고 8단 자동변속기와 함께 패키징된 전기 모터로 구성되어있다. 투아렉 R은 전기 모터에서 발생되는 136ps(134hp)까지 더해 최대 462ps(456hp) 출력을 상시 네 바퀴로 배분한다. 두 시스템의 합산 토크 71.4kg.m(700Nm).. 더보기
현대차, ‘올 뉴 아반떼’ 티저 이미지 최초 공개 현대자동차는 다음 달 출시 예정인 준중형 세단 ‘올 뉴 아반떼’의 티저 이미지를 11일 수요일 최초 공개했다. 아울러 ‘올 뉴 아반떼’의 디자인을 엿볼 수 있는 티저 영상도 공개하며, 새로 출시될 현대자동차 베스트셀링카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영상 링크 : https://www.hyundai.com/kr/ko/vehicles/avante/20fc/teaser.html) ‘올 뉴 아반떼’는 2015년 6세대 출시 이후 5년 만에 진취적이고 역동적으로 변화한 7세대 모델로 ▲미래를 담아낸 과감한 디자인 ▲일상을 혁신하는 최첨단 안전 편의 기술 ▲효율적이면서도 역동적인 주행 성능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스페인어로 ‘앞으로 전진, 발전’이라는 뜻의 아반떼는 1990년 처음 출시된 이후 전세계 누적 약.. 더보기
토요타코리아, 2020 프리우스 AWD & 프리우스 C 크로스오버 출시 토요타 코리아는 3월 10일부터 ‘프리우스 C 크로스오버’와 ‘2020년형 프리우스 AWD’를 출시하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프리우스 C 크로스오버는 프리우스 C 모델의 장점인 공간성과 효율성에 개성적이고 액티브한 스타일을 더하였으며, 2020년형 프리우스는 안전 사양인 토요타 세이프티 센스(TSS)를 장착하고 새롭게 AWD 모델을 추가하였다. 2020년형 프리우스 AWD 저중심 패키지에 더해, 고장력 강판 적용부위 확대 및 레이저 스크류 용접공법 적용을 통해 차체강성이 비약적으로 향상된 TNGA 플랫폼을 적용해 뛰어난 주행안정성을 확보하였고, 더블 위시본 리어 서스펜션의 채용으로 편안한 승차감을 실현하였다. E-four 4륜구동 시스템은, 리어 구동축에 전기모터를 추가하여.. 더보기
더 빠르고 더 야하게 - [Mansory] Lamborghini Venatus 튜너 만소리가 ‘베나투스(Venatus)’를 공개했다. 지구상 현존하는 가장 핫하고 강력한 SUV 중 하나인 람보르기니 우루스를 만소리는 이렇게 변신시켰다. 베나투스에는 람보르기니 팩토리는 갖고 있지 않은 ‘블루 매트’로 도장이 이루어졌고 군데군데 ‘네온 그린’으로 생동감이 느껴지는 포인트를 줬다. 만소리가 만든 새로운 바디 파츠들은 모두 ‘스텔스-카본’으로 제작되었고, 내부에는 ‘블루’와 ‘네온 그린’ 두 가지 색상을 이용해 풀 가죽이 적용됐다. 베나투스의 최고출력은 810ps, 최대토크는 102kg.m(1,000Nm)다. ‘람보르기니 우루스’ 일때보다 160ps, 15.3kg.m 강력해진 힘으로 0->100km/h 제로백은 3.2초(-0.4초)에 주파하며, 최고속도로 320km/h(+15km)를 가리.. 더보기
BMW M의 3세대 고성능 SUV - 2020 BMW X5 M & X6 M Competition BMW는 2019 LA 오토쇼를 통해 신형 X5 M과 X5 M 컴페티션, 신형 X6 M과 X6 M 컴페티션을 최초로 선보였다. 럭셔리 SUV 세그먼트에 등장한 BMW M GmbH의 3세대 고성능 모델인 신형 X5 M과 X6 M은 역동성과 민첩성, 그리고 정교함에 있어 BMW의 고유한 철학을 따라 개발되었으며, 거기에 비범한 디자인과 현대적인 고급감을 겸비했다. 신형 X5 M과 X6 M은 공통적으로 최고출력 600ps(591hp), 최대토크 76.5kg.m(750Nm)를 자랑한다. 둘 모두 고회전형 4.4 V8 엔진을 사용하며, M 트윈파워 터보(M TwinPower Turbo) 기술이 적용된 이 고성능 엔진은 2세대 모델보다 25ps 강력한 힘을 자랑한다. 컴페티션 모델로 비교하면 50ps 강력해진 최고.. 더보기
제네시스, GV80 2.5 & 3.5 터보 가솔린 모델 출시 제네시스 브랜드가 9일 월요일 럭셔리 플래그십 SUV GV80의 가솔린 모델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제네시스는 GV80 가솔린 모델에 신규 2.5 터보, 3.5 터보 엔진을 최초 적용했다. 이에 따라 제네시스는 GV80를 3.0 디젤 모델과 함께 3가지 엔진 라인업으로 운영한다. 가솔린 모델의 판매 가격은 ▲2.5 터보 6,037만원 ▲3.5 터보 6,587만원부터 시작된다. (개별소비세 1.5% 기준) 제네시스는 GV80 가솔린 모델의 후면부에 전면부 크레스트 그릴 형상과 디자인 통일감을 준 범퍼 일체형 듀얼 머플러를 적용해 섬세한 고급감을 표현해냈다. 2.5 터보 모델은 최고 출력 304마력(PS), 최대토크 43.0kgf·m 등 역동적인 동력 성능을 갖췄으며 복합 연비는 9.7km/ℓ.. 더보기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뉴 디스커버리 스포츠 가솔린 모델 출시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프리미엄 패밀리 SUV 랜드로버 뉴 디스커버리 스포츠의 가솔린 모델인 P250 SE를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디스커버리 스포츠는 전세계적으로 50만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링 모델로 다목적성과 공간 활용성, 최상의 온/오프로드 주행 성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국내시장에서 가솔린 SUV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는 흐름을 반영해 가솔린 모델인 P250 SE를 추가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디스커버리 스포츠 최초로 출시되는 가솔린 모델인 P250 SE는 랜드로버 인제니움 가솔린 엔진만의 부드러운 주행 질감과 우수한 정숙성을 제공하면서도 강력한 퍼포먼스가 돋보인다. 랜드로버의 인제니움 2.0리터 4기통 터보 가솔린 엔진은 249마력의 높은 .. 더보기
폭스바겐의 첫 순수 전기 컴팩트 SUV ‘ID.4’ 공개 폭스바겐은 ID. 패밀리의 두 번째 모델이자 올해 출시를 예정에 둔 브랜드의 첫 번째 순수 전기 컴팩트 SUV 모델 'ID.4'를 2020 제네바 모터쇼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ID.4는 ID.3와 함께, 파리 기후 협약에 따라 오는 2050년까지 완전한 탄소 중립을 실현하겠다는 브랜드 목표의 중요한 이정표 역할을 하게 된다. ID.4는 ID.3와 마찬가지로 폭스바겐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MEB 플랫폼과 ID. 패밀리의 컨셉카 중 하나인 ID.크로즈(ID. CROZZ)를 기반으로 개발됐다. ID.4에서 숫자 ‘4’는 컴팩트 SUV 세그먼트의 새로운 모델을 의미하며, 컴팩트 클래스임에도 불구하고 넓은 실내 공간, 스포티한 특성, 손쉬운 직관적 조작 및 연결성을 자랑한다. ID.4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