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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SPORT

[2014 F1] 4차전 중국 GP 예선 - 톱3 드라이버 코멘트





1위. 루이스 해밀턴/메르세데스: “쉽지 않은 세션이었습니다. 하지만 정말 즐겼습니다. 트랙이 무척 미끄러워 그립을 찾으며 랩을 완성시켜야했기 때문에 웨트 컨디션에서 폴을 획득했을 때 정말 기뻤습니다. 머신의 느낌이 정말 좋았고 팀도 이번 주말 판타스틱한 일을 해냈습니다. 웨트 컨디션에서 라이벌들과의 차이가 근접해보여, 드라이 레이스에서 이 포지션의 장점을 활용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금요일 프랙티스에서 고전했었는데, 그 점에서 우리는 아직 이해하지 못한 부분을 남겨둔 채 레이스에 임합니다. 머신이 크게 변경되었지만 그것들을 드라이 컨디션에서 다뤄보지 못했습니다. 웨트에서는 감각이 무척 좋았으니, 폴 포지션을 내일 강력한 레이스 퍼포먼스로 전환시킬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2위. 다니엘 리카르도/레드불: “마지막 랩에서 더 이상 머신의 성능을 끌어낼 수 없었습니다. 가능한 다 끌어냈었습니다. 그것을 프론트-로우로 보답 받아 기쁩니다. 제가 목표한 편안함이나 페이스를 찾을 수 없었고 시간이 조금 걸렸지만, 다행히 마지막에 가서는 찾을 수 있었습니다.”


 3위. 세바스찬 베텔/레드불: “이번 주말에 우리는 머신을 어느 정도 개선시켰습니다. 아마도 바레인 테스트가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직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물론 첫 번째를 원하지만, 그래도 레이스를 출발하기에 좋은 포지션을 가졌습니다.”

 “다니엘이 오늘 아주 잘 했습니다. 웨트 컨디션에서 드라이에서보다 메르세데스와 겨룰 기회가 더 많습니다. 비록 내일은 드라이하다고 예보되는 것 같지만, 반드시 가능한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레이스에서 그들을 괴롭히기에 최적의 포지션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지켜 보세요.”



photo. Reut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