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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SPORT

[2013 F1] 마사, 윌리암스와 교섭 시인 / 피트스톱 기록을 메르세데스가 경신


사진_GEPA


  마사, 윌리암스와 교섭 사실 시인

 펠리페 마사가 윌리암스와 교섭하고 있다고 스스로 시인했다.

 일찍이 브라질 웹사이트는 32세 페라리 드라이버 마사가 2014년부터 유효한 5년 계약을 체결해 F1 커리어를 계속 이어갈 수 있게 되었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의하면 2006년 이후 페라리에서 활약하고 있는 마사는 현재 패스터 말도나도의 윌리암스 시트를 꿰찬다. 이와 함께 과거 윌리암스 스폰서였으며 브라질 정유 회사인 페트로브라스가 마사와 윌리암스의 계약을 지원, 말도나도는 베네수엘라 정유 회사 PDVSA와 동반해 로터스로 이적한다고 소문된다.

 “지금은 여기에 관해 말하기 너무 이릅니다.” 아우토 모터 운트 슈포르트(Auto Motor und Sport)에 마사는 말했다. “저는 지금 많은 팀과 교섭하고 있고, 윌리암스가 그 중 하나입니다.”

 다리오 모터스포츠(Diario Motorsport)에 의하면 마사는 페이 드라이버가 아니라 윌리암스에게 급료를 받으며 활약하고, 계약 발표는 몇 시간이나 며칠 내로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레드불의 최단 피트스톱 기록을 메르세데스가 격파

 메르세데스가 레드불을 꺾고 F1에서 가장 빠른 피트크루를 보유한 팀이 되었다.

 독일 아우토 모터 운트 슈포르트(Auto Motor und Sport)는 스즈카에서 메르세데스의 피트크루들이 타이어 교체를 완료하는데 2.02초를 기록해, 레드불이 2013년 올해에 세운 최단기록을 0.04초 앞섰다고 전했다.

 하지만 메르세데스 팀 매니저 론 메도스에 의하면 이것마저 약간 지체된 것이었다. “잭 매커니즘이 꽤 느렸습니다. 만일 이것만 좋았다면 1.93초까지 당길 수 있었습니다.”

 그는 또, 올해에 신비에 가까운 2초 벽을 돌파할 수 있다고 자신하고 있었다며, “프랙티스에서 1.68초 스톱도 성공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