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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SPORT

[2013 F1] “타이어 폭발은 사라졌다.”

사진:Pirelli

 타이어가 터지는 문제는 이제 완전히 사라진 것 같다.

 피렐리는 실버스톤 레이스에서 일어난 혼돈에 신속하게 타이어를 개량했고 FIA는 문제를 악화시킨 것으로 의심되는 팀의 특정 행위들을 금지시켰다.

 하지만 2012년형 구조에 2013년형 화합물을 입힌 헝가리 데뷔 예정의 올-뉴 타이어가 완벽하게 문제에서 벗어났는지는 실버스톤으로 되돌아가 이번 주에 치른 3일간의 영 드라이버 테스트를 통해 알 수 있을 것으로 여겨졌다.

 거기에 대한 대답은 “예스”다.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새 타이어를 평가할 수 있도록 FIA가 올해에만 특별히 레이스 드라이버의 참가를 허용한 영 드라이버 테스트에 참가했던 브라질인 페라리 드라이버 펠리페 마사는 말했다.

 “이곳에서 열렸던 레이스에서 우리가 목격한 타이어 폭발이나 펑크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그게 가장 중요합니다.” AFP에 마사는 말했다.

 윌리암스 드라이버 패스터 말도나도의 견해도 같다.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그들은 어디에 문제가 있는지 알았던지 이번엔 그런 게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