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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올해는 ‘458 스쿠데리아’ 피로할까?

사진:Ferrari

 페라리가 올해 9월 열리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458 스쿠데리아’를 피로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스쿠데리아’라는 이름이 페라리 제품군에 마지막으로 등장한 건 2007년 F430을 통해서였다. F430의 후속 모델로 ‘458 이탈리아’가 출시되고 4년, 올해는 ‘458 스쿠데리아’를 볼 수 있는걸까? 최근 보도에 따르면 페라리가 퍼포먼스를 강화한 458 모델을 개발하고 있으며 데뷔 무대는 올 9월 프랑크푸르트가 된다.

 V8 페라리의 새로운 퍼포먼스 기준을 정립할 ‘458 스쿠데리아’는 우선 확연한 경량화를 받고 디자인은 더욱 공기역학적이 된다. 흡배기 성능 강화와 함께 엔진 출력은 현재의 570ps에서 600ps 수준으로 상승한다.

 아직  ‘458 스쿠데리아’와 관련된 페라리의 공식적인 언급은 없는데, 영국 오토익스프레스(Autoexpress)는 ‘스쿠데리아’라는 이름이 쓰일지 아직 확신하지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