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Red Bull
레드불이 윌리암스의 영리한 기술 혁신을 카피했다고 독일 아우토모터운트슈포르트(Auto Motor und Sport)가 보도했다.
동계 테스트 기간에 매의 눈을 가진 전문가들은 FW35의 브레이크 덕트 주위에서 윌리암스의 솔루션을 포착했다.
그러나 그 아이디어는 사실 레드불의 것을 개량한 것이었다. 림과 허브가 모두 제 기능을 하는 휠로 기류 채널을 통과시키는 군림하는 챔피언 레드불이 고안한 브레이크 덕트가 공기역학 보조 장치라고 지난해 FIA는 규정했고 사용이 금지되었다.
윌리암스의 2013년 아이디어도 그것에 기초하지만, 공기가 빠져나오는 출구가 움직이지 않도록 해 금지된 가동식 공기역학 디바이스를 구성시키지 않는 것으로 합법적으로 만들었다.
레드불은 이번 주말 바레인에서 금요일 프랙티스를 통해 이러한 윌리암스의 해법을 시험했다. 다만 레드불의 새 솔루션은 세바스찬 베텔의 머신에서만 목격되었다.
그러나 독일지의 저널리스트 미하엘 슈미트는 “윌리암스는 이 솔루션의 이익을 확신하지 못한다.”면서 “차축을 통과한 공기가 (FW35) 머신이 가진 문제의 원인일 가능성에 포함되어있다.”며, 이 솔루션의 기능성에 의구심을 나타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