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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CAR/TUNING

더 빠르고 더 야하게 - [Mansory] Lamborghini Venatus

 

 튜너 만소리가 ‘베나투스(Venatus)’를 공개했다. 지구상 현존하는 가장 핫하고 강력한 SUV 중 하나인 람보르기니 우루스를 만소리는 이렇게 변신시켰다. 

 베나투스에는 람보르기니 팩토리는 갖고 있지 않은 ‘블루 매트’로 도장이 이루어졌고 군데군데 ‘네온 그린’으로 생동감이 느껴지는 포인트를 줬다. 만소리가 만든 새로운 바디 파츠들은 모두 ‘스텔스-카본’으로 제작되었고, 내부에는 ‘블루’와 ‘네온 그린’ 두 가지 색상을 이용해 풀 가죽이 적용됐다.

 베나투스의 최고출력은 810ps, 최대토크는 102kg.m(1,000Nm)다. ‘람보르기니 우루스’ 일때보다 160ps, 15.3kg.m 강력해진 힘으로 0->100km/h 제로백은 3.2초(-0.4초)에 주파하며, 최고속도로 320km/h(+15km)를 가리킨다. 

 

사진=만소리/ 글=offerkis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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