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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SPORT

[2019 F1] 쿠비카 “올해 고전 이유는 부상과 무관”


 로버트 쿠비카는 올해 자신이 고전하고 있는 이유가 팔에 입은 부상 때문이라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올해 윌리암스 팀을 통해 F1에 복귀하기 전까지 쿠비카는 무려 8년을 쉬었다. 목숨이 위태로울 정도로 큰 랠리 사고를 당해 오른팔에 영구적인 장애를 입었기 때문이다.

 어렵게 F1에 복귀한 그는 현재 그리드 맨 뒤에서 팀 동료 조지 러셀과 사투를 벌이고 있다. 심지어 그는 지금까지 예선에서 단 한 번도 조지 러셀보다 좋은 성적을 거둔 적이 없다.

 


 “그는 뛰어난 페이스와 훌륭한 재능을 가졌습니다.” 쿠비카는 21세 영국인 팀 동료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그는 메르세데스로부터 든든한 지원을 받고 있는데, 만약 경쟁력을 갖춘 차를 몬다면 그는 좋은 결과를 보여줄 것입니다. 그는 아직 그런 차를 가지지 못했습니다.”

 만약 쿠비카 자신이 메르세데스를 몰면 레이스에서 우승을 거둘 수 있는지 물었지만, 그는 거기에 답하지 않았다.

 “한 가지 제가 말할 수 있는 건, 현재 제 문제는 팔에 입은 부상으로 인해 어떤 핸디캡이 있어서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쿠비카는 독일 매체 ‘아우토 빌트(Auto Bild)’에 이렇게 말했다.

 “모나코가 좋은 예입니다. 그때 사람들은 제가 차를 몰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었습니다. 제가 가진 문제는 기술적인 것이지 물리적인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저는 계속해서 일부 사람들이 가진 그러한 편견 속에서 살아야합니다.”

 

사진=윌리암스/ 글=offerkis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