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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CAR/TUNING

테크아트, 굿우드 페스티벌에 10대 한정 슈퍼카 ‘GTstreet RS’ 전시한다.


 독일의 유명 튜너 테크아트가 올해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 오직 전세계 10명의 고객을 위해 제작되는 슈퍼스포츠 GT ‘GTstreet RS’를 출품한다고 밝혔다.

 올해도 어김없이 세계 최대 모터링 이벤트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가 영국에서 열린다. 사우스 잉글랜드에 위치한 굿우드 하우스 주변의 멋진 대정원에서 7월 4일부터 7일까지 일정으로 열리는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는 자동차, 모터사이클, 비행기를 좋아하는 전세계 팬들을 위한 대축제다.

 


 올해 테크아트는 타이어 개발 파트너인 미쉐린의 슈퍼카 패독에 ‘GTstreet RS’를 전시한다. 포르쉐 911 터보 S를 기반으로 ‘도로 위를 달리는 레이스 카’로 개발된 이 차는 올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되었으며, 결정체가 육안으로 보이는 포지드 디자인 카본(Forged Design Carbon)으로 제작된 화려한 GTstreet RS 에어로다이내믹 바디 킷으로 쉽게 시선을 떼지 못하게 만든다. 그리고 내부에는 테크아트의 클럽스포트 인테리어가 적용되었다. 

 


 최고출력은 190마력 증가한 770마력. GTstreet RS는 2.5초 만에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를 돌파하며, 8.1초 만에 정지상태에서 시속 200km를 돌파하는 뛰어난 가속력을 자랑한다. 최고속도는 안전을 위해 340km/h에서 전자적으로 제한됐다.

 

사진=테크아트/ 글=offerkis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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