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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출시될지도 모르는 르노의 순수 전기 밴 - Renault Kangoo Van Z.E.



 ‘르노 캉구 밴 Z.E.’는 100% 전기차다. 유럽의 베스트-셀링 전기 밴으로 지금까지 2만 5,000대 이상이 판매됐다.


 캉구 밴 Z.E.는 2011년에 처음 출시됐다. 44kW(60ps) 출력의 전기 모터 한 기와 22kWh 리튬-이온 배터리를 갖췄고 1회 충전시 주행거리는 NEDC 기준 106마일(약 170km)이다. 배기구로 내뿜는 배출 가스가 없고 표준 차체에서 길이가 4.28미터에 불과한 작은 몸집 탓에 도심 운행 환경에 제격이다.


 출시 직후 캉구 밴 Z.E.는 22명의 유럽 기자단에 의해 ‘인터내셔널 밴 오브 더 이어 2012’에 선정되었으며 올해는 또 영국에서 ‘비즈니스 밴 매니저 어워즈(Business Van Manager Awards)’에서 최고의 친환경 밴 상을 수상했다.





 최대적재중량은 650kg에 짐칸 부피는 4,600리터다. (유럽 수출형 현대 스타렉스는 최대 적재공간이 5,194리터, 6인승 모델의 경우 3,440리터였다.)


 영국에서 판매되는 캉구 밴 Z.E.의 가격은 1만 3,298.48파운드로 우리 돈으로 약 2,000만원이다. 배터리에 대해서는 리스 형식으로 따로 가격이 부과되며 매달 지불해야하는 비용은 운행거리에 따라 33파운드(약 4만 9,000원)부터 60파운드(약 9만원)까지다.





 올 7월에 캉구 밴 Z.E.는 전기모터와 배터리(22kWh->33kWh) 업그레이드로 주행거리가 168마일(약 270km)로 50% 이상 늘어났다. 아직 168마일 모델의 가격은 공개되지 않은 상태다.


 지난달 7월에 르노삼성차 박동훈 사장은 국내시장에 소형 전기 상용차를 수입 판매할 계획으로 이미 협력 업체와 지자체 등과 공동으로 연구 개발을 진행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정확하게 어떤 차종을 들여올 계획이라고는 말하지 않았지만, ‘캉구’가 그 후보군 중 하나에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르노

글=offerkis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