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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CAR/TUNING

트윈 슈퍼차저 킷 장착, 최고출력 860마력 - [Novitec Torado] Huracan LP 610-4 Spyder

사진/Novitec Torado



 람보르기니 전문 튜너 노비텍 토라도(Novitec Torado)의 손에서 ‘우라칸 LP 610-4 스파이더’가 860마력의 익스트림 오픈-톱 슈퍼카가 됐다.


 노비텍 토라도가 람보르니기는 제공하지 않는 ‘우라칸 스파이더’를 위한 특별한 커스터마이징 옵션을 들고 나타났다. 거기에는 에어로 강화 킷과 하이-테크 단조 휠, 그리고 슈퍼차저 킷이 포함돼있다.


 기존의 5.2 V10 자연흡기 엔진에 노비텍 토라도는 트윈-슈퍼차저 킷을 장착했다. 그 결과, 610ps(602hp)이던 최고출력이 860ps(849hp)로, 57.1kg-m(560Nm)이던 최대토크가 97.9kg-m(960Nm)로 솟구쳐 올랐다. 이제 람보르기니의 V12 슈퍼카 ‘아벤타도르’보다 강력하다.





 풍동 실험을 거쳐 완성된 에어로 킷으로 새로운 프론트 스포일러와 스플리터, 사이드 플랩, 리어 스포일러 립, 새 리어 디퓨저를 장착해, 폭발적인 파워 증가와 더불어 특히 고속 주행에서의 핸들링 안정성이 크게 상승했다. 초콜릿 복근을 연상시키는 특별한 트렁크 덱, 그리고 카본 사이드 미러와 묵직한 로커 패널로 시각적으로 더 날렵해지고 자세는 낮아졌다. 실제로도 스포츠 스프링으로 오픈 톱 2시터의 차체 중심은 35mm가 낮아졌다.


 F1에서 사용되는 초경량 인코넬 소재로 제작된 새로운 배기 시스템으로 마치 레이싱 카와 같이 울부짖는다. 노비텍 토라도의 ‘우라칸 스파이더’는 또, 림의 바깥쪽 끝부분까지 스포크가 연장된 개성 있는 디자인의 최대 21인치 휠을 신는데, 이 휠은 그것이 무엇이든 커스토머가 원하는 컬러로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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