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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NSX 개발 팀에 포르쉐가 비밀 메시지 남겼다?

사진/혼다



 혼다가 NSX 개발 과정에 포르쉐와 있었던 일화를 공개했다.


 자동차 제조사들은 신차를 개발할 때 연구 목적으로 경쟁사 차량을 구입하곤 한다. 혼다는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얹고 우리 곁으로 돌아온 슈퍼스포츠 카 ‘NSX’를 개발할 때 섀시 연구 목적으로 ‘포르쉐 911 GT3’를 익명으로 구입했다.


 그러나 차량이 커넥팅 로드에 문제가 있어 리콜됐을 때, 포르쉐는 혼다 개발 팀이 이 차를 이용하고 있단 사실을 알아챘고, 수리를 마치고 혼다에게 다시 돌아온 차의 엔진 커버 아래에 “Good luck Honda from Porsche. See you on the other side.(포르쉐가 혼다의 행운을 비네. 나중에 다시 보자고.)”라는 메시지가 숨겨져 있었다고 한다.


 혼다는 NSX 개발에 멕라렌 MP4-12C 또한 활용했다. 12C 역시 리콜이 되었었지만, 멕라렌은 그 차의 소유주가 누구인지 알아채지 못했다고 한다. “그들은 알고 싶어했습니다.” NSX 개발자 닉 로빈슨(Nick Robinson)은 ‘오토모티브 뉴스(Automotive News)’에 이렇게 말했다. “어디서 205마일(시속 330km)이나 낸거죠? 어느 트랙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