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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의 플래그쉽 SUV ‘렉스턴’ 차기 모델이 다름아닌 메르세데스-벤츠의 시설 내부에서 포착됐다.
‘렉스턴’은 왜 거기에 있는 걸까? 외신은 현재 마힌드라가 개발하고 있는 새로운 2.0 직분 터보 엔진이 준비될 때까지 ‘렉스턴’은 메르세데스-벤츠의 2.2리터 구형 엔진을 사용하며, 또한 새 엔진이 완성돼 8단 자동변속기와 조합되기 전까지 메르세데스-벤츠의 7G-트로닉 자동변속기를 사용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지금보다 고급화된 새로운 모습으로 우리 곁으로 찾아올 차기 ‘렉스턴’은 올 10월 파리 모터쇼에서 컨셉트 카 형태로 먼저 공개되며, 내년 3월 서울 모터쇼에서 최종 양산 모델이 공개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