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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SPORT

[2016 F1] 호너 “2018년에 세브 메르세데스로 이적할 수도”

사진/Formula1.com



 세바스찬 베텔의 전 팀 보스 크리스찬 호너는 베텔이 머지않아 페라리를 떠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베텔과 함께 4년 연속 챔피언쉽 우승을 달성했던 레드불 팀 보스 크리스찬 호너는 지금 독일인에게서 침착함이 결여됐단 느낌을 받는다.


 “세브는 쾌적함이 드는 환경에서 좋은 활약을 보답하는데, 지금 그를 보면 약간 불안정하단 느낌이 듭니다.” 크리스찬 호너는 독일 ‘슈포트 빌트(Sport Bild)’에 이렇게 말했다. “그리고 세르지오 마르치오네의 압박을 그가 달가워할지 저는 확신이 들지 않습니다.”


 “만약 페라리에 진전이 없다고 느끼면, 세브가 2018년에 메르세데스로 이적할 거란 상상을 하는 것도 어렵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