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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SPORT

[2015 F1] 비앙키의 장례를 위해 니스에 모인 F1





 이번 주 화요일, F1의 별들이 한때 라이벌이었으며 친구였던 줄스 비앙키를 눈물로 떠나보냈다.


 과거 4회 챔피언 알랭 프로스트부터 현 월드 챔피언인 루이스 해밀턴까지.. F1을 대표하는 인물들이 재능을 채 못다 펼치고 떠난 25세 프랑스인에게 마지막 작별 인사를 고하기 위해 프랑스 니스의 생트 레파레트(Sainte Reparate) 대성당에서 열린 장례식에 참석했다.


 상당수 F1 드라이버들을 비롯, GPDA 회장 알렉스 부르츠와 FIA 회장 장 토드도 참석한 장례식에서 패스터 말도나도와 펠리페 마사는 비앙키의 관을 내려다보며 끝내 눈물을 떨어뜨렸다.





photo. AP, GE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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