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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덴

[MOVIE] 기아 스팅어 vs 홀덴 V8 세단 가속력 경쟁 사진에 걸린 링크가 작동하지 않을 땐 다음 주소를 따라가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maUSstd_Uko 기아차 최초의 후륜 구동 4도어 고성능 세단에 대한 관심이 특히 뜨거운 호주에서 ‘스팅어’가 ‘홀덴 코모도어 SS’와 0->100km/h 제로백, 그리고 400미터 가속을 경쟁했다. 스팅어는 3.3 V6 트윈터보 모델, 코모도어는 6.2 V8 자연흡기 모델이다. 370마력의 AWD 스팅어가 엔진의 최고출력 뿐 아니라, 토크와 출력대중량비에서도 413마력의 홀덴의 V8 세단에 뒤진다. 그렇다면 이 대결의 승자는 쉐보레 SS의 호주 형제인 코모도어 SS일까? 그러나 실제 결과는 그렇지 않았다. 글=offerkiss@gmail.com 더보기
홀덴 리뱃지 결정된 GMC 7인승 SUV - 2017 GMC Acadia 사진/GMC GM 그룹의 호주 전용 브랜드 홀덴이 SUV 라인업 전면 개편을 선언했다. 그러면서 GMC 브랜드의 소프트-로더 SUV ‘아카디아’를 2018년 호주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GMC 아카디아’는 올해 풀 체인지되어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월드 프리미어된 따끈따끈한 신차다. 2018년 호주에는 홀덴 브랜드로 출시된다. 그리고 이 모델은 올해로 출시 10년째가 된 ‘캡티바’ 라인업을 일부분 대체한다. 호주에서는 과거 국내에 ‘윈스톰 맥스’로 출시됐던 모델이 ‘캡티바5’로, 그리고 현재 국내에 판매 중인 그 캡티바가 ‘캡티바7’으로 구분된다. 홀덴 버전의 ‘아카디아’는 V6 가솔린 엔진과 AWD 시스템을 사용할 것으로 보이며, 디젤 엔진 탑재 가능성도 있다. 4.9미터 전장의 7인승 SUV 모델인 ‘.. 더보기
[MOVIE] 홀덴 유트 번아웃 사고 호주 정부는 혈기왕성하며 어느 순간이 되면 무모함까지 나타내는 남성들에게 ‘당신은 레이싱 드라이버가 아니야’라는 메시지를 주입시키기 위해 창의적인 과속 방지 캠페인이나 홍보를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하지만 사람들에게 주목과 환호를 받는 이런 곳에서 그런 메시지는 금세 잊히기 마련이다.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페스티벌에서 홀덴 유트가 이성을 놓은 대가를 톡톡히 치렀다. 더보기
[MOVIE] Aussie Utes SMOKE ~ 윈턴 모터 레이스웨이. 색색깔의 Ute들이 소독차보다 짙은 백연을 토해내며 굉음과 함께 트랙을 뜨겁게 불태운다. 무수히 많은 Ute들은 이곳이 오스트레일리아임을 말해준다. 아무래도 뒤가 가벼워서인지, 엉덩이 놀림이 경쾌하다. 더보기
GM, 2017년에 호주서 홀덴 차 생산 중단한다.  GM이 내년 1월에 사임하는 대니얼 애커슨(65세)의 뒤를 이어 18세 때 GM에 취직했던 메리 바라(Mary Barra)가 GM 최초의 여성 CEO가 된다고 발표한 가운데, 쉐보레 브랜드의 유럽시장 철수에 이어 2017년에 호주에서 홀덴 차 생산을 중단한다고 선언했다. GM CEO 대니얼 애커슨은 호주에서 자동차 생산을 중단한다는 결정은 “계속된 호주 달러의 강세와 높은 생산 비용, 제한적인 시장 규모 같은 현지 자동차 산업이 직면한 위기에다 매우 척박해진 세계 자동차 시장의 부정적 영향”이 겹친데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호주에서는 미쓰비시가 2008년에 시장 철수했으며 지난 5월에는 포드가 호주에서 2016년에 신차 생산을 중단한다고 선언한 상황이다. 65년 가까이 호주에서 자동차를 생산해왔던 홀.. 더보기
V8 슈퍼차저 픽업 '슈퍼유트' - [LupiniPower] SuperUte 사진:LupiniPower BMW가 만우절에 선보인 M3 픽업은 분명 많은 이들에게 이상적인 첫인상을 안겨주지 않았다. 하지만 Ute(호주와 뉴질랜드에서는 M3 픽업과 같은 ‘쿠페 유틸리티’를 ‘유트’라 부른다.) 팬들은 BMW가 단순히 만우절 농담 따위로 넘기지 않기를 바랐을지 모른다. 스스로를 M3 픽업의 진정한 라이벌이라 칭하는 남아프리카 튜닝 메이커 루피니파워(LupiniPower)는 BMW에 감사한다. 제한적인 퍼포먼스 픽업 시장에서 타이틀 매치 상대를 찾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5967cc V8 엔진에 슈퍼차저를 얹은 ‘루피니파워 슈퍼유트’는 슈퍼차저가 없던 시절 367ps, 54kg-m였던 출력과 토크를 544ps, 80kg-m로 끌어올려 V10 ‘BMW M5’보다 0.2초 빠르고 ‘포르쉐.. 더보기
홀덴, '라세티'와 동일한 플랫폼의 신형 모델 2010년에 발매.. 사진_GM/홀덴 글_카 스파이샷 네이버 카페 오스트레일리아 자동차 메이커 홀덴에서 2010년 3/4분기에 신형 컴팩트 카를 발매할것이라고 발표했다. 홀덴의 이번 신형 컴팩트 카는 GM의 글로벌 컴팩트 차량용 '델타 스몰카 플랫폼'을 베이스로 개발된다. 이 플랫폼으로 제작된 차량에는 '시보레 크루즈(라세티 프리미어)'나 '오펠 아스트라'가 있으며, 신형 모델의 디자인과 엔지니어링은 멜버른 홀덴 본사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다. 보디 타입은 세단과 해치백 두 종류로, 파워 트레인에는 가솔린과 디젤, 에탄올, E85, LPG, CNG 엔진 탑재도 검토중이며, 스타트/스톱 시스템을 채용해 연비향상을 도모하게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