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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MOVIE] 세상에서 가장 빠른 혼다 S2000의 위력 놀랍게도 원래 혼다의 엔진 블록을 그대로 사용하면서, 82mm 터보차저를 달아 1,000마력이 넘는 파워를 끄집어냈다. 36psi에서 이 4기통 엔진 출력은 1,330hp로 상승한다. 레코드 런 당시에는 48psi로 달렸는데, 이때 엔진 출력은 1,500hp가 넘었다고 한다. 더보기
[2015 F1] 개막전까지 안식년 소문 계속될 것 - 알론소 페르난도 알론소가 다시 한 번 자신은 내년에도 F1에 참전한다고 밝혔다. 시즌 마지막 F1 경기가 열렸던 아부다비에서 멕라렌 회장 론 데니스가 안식년을 포함한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고 발언했다가, 만약 알론소가 혼다-파워의 2016년 머신에 충분한 페이스가 없다고 느끼면 1년 휴식을 가질 수 있단 소문을 촉발시켰다. 34세 2회 챔피언에게 3월 멜버른에 함께 가는지 물었다. “네.” 알론소는 『가디언(Guardian)』에 이렇게 말했다. “금요일에 론에게 어떻게 보도되고 있는지 말했습니다. 그는 제게 ‘그런 뜻으로 말한 게 아니다. 내일 정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토요일에 그는 정정했지만, 아무도 그 소식을 보도하지 않았습니다. 저 역시도 금요일, 그리고 토요일과 일요일에도 사실이 아니라고 말.. 더보기
[2015 F1] WMSC, 2016 시즌 새 타이어 규정 등 인준 - 2015년 사양 엔진 공급 허용 토로 로소가 내년에 페라리의 구형 ‘파워 유닛’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현지시간으로 2일, FIA는 파리에서 개최된 WMSC 미팅에서 승인돼 최종적으로 내년에 변경되게 된 사안들을 소개했는데, 여기에 2015년 사양의 ‘파워 유닛’ 사용을 허가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토로 로소 팀을 소유한 레드불이 워크스 엔진 파트너 르노와 사이가 틀어지면서, 토로 로소도 내년에 새로운 엔진 공급자를 찾아야하는 상황에 직면했다. 아직 토로 로소와 페라리 두 이탈리아 팀의 엔진 공급 계약은 정식 발표되지 않았다. 하지만 그보다 먼저 FIA는 “지난 시즌 파워 유닛 호몰로게이트를 재인정 받을 수 있게 된다.”고 수요일 밝혔다. “이전까지 매뉴팩처러는 한 가지 사양으로만 파워 유닛을 공급.. 더보기
현대·에프씨에이·벤틀리·포르쉐·볼보·혼다 리콜 실시 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 에프씨에이코리아,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포르쉐코리아, 볼보코리아, 혼다코리아에서 제작·수입·판매한 승용·이륜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현대차 - ‘제네시스 쿠페’ 승용차의 경우 엔진 동력을 뒷 바퀴에 고르게 전달해 주는 차동기어박스가 차체에 제대로 고정되지 않아 주행 중 소음이 발생하고 구동축이 처질 가능성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리콜대상은 2011년 12월 28일부터 2015년 4월 6일까지 제작된 ‘제네시스 쿠페’ 승용차 446대이며,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15년 11월 30일부터 현대차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해당 부품 점검 및 교환 등)를 받을 수 있다. 에프씨에이코리아 - ‘짚 체로키’ 등 2개 차종 승용차의 경우에는 다.. 더보기
[2015 F1] 여전히 메르세데스가 유력하다 - 브리아토레 플라비오 브리아토레는 2016년에 메르세데스가 라이벌들에게 제압 당한다고 보지 않는다. 메르세데스는 최근 두 시즌 챔피언쉽을 지배했지만, 지난 겨울 약진에 성공한 페라리는 내년에는 독일 팀과 대등한 위치에서 싸운다는 강한 자신감을 내비치고 있다. “제게는 아직 메르세데스와의 차이가 꽤 있어 보입니다.” 전 르노 팀 매니저 플라비오 브리아토레는 이탈리아 라디오 『라이(Rai)』에 이렇게 말했다. “아직은 그들이 제일 유력합니다.” “그들에겐 또, 해밀턴이 있습니다. 그는 요즘 무척 강하고, 실수도 없어서 크게 믿음이 갑니다. 하지만 모든 건 첫 레이스를 해보기 전까지 모릅니다.” 브리아토레는 여전히 페르난도 알론소의 매니지먼트에 관여하고 있다. 알론소는 2014년 말, 무적의 메르세데스를 쓰러뜨리기 위해서.. 더보기
[2015 F1] “혼다의 약진을 규정이 가로막고 있다.” 현행 규정이 혼다가 엔진 라이벌들과의 격차를 신속하게 좁히는 것을 방해하고 있다. 조 라미레즈가 이렇게 주장했다. 올해 멕라렌-혼다의 고전은, 1984년부터 2001년까지 멕라렌의 팀 코디네이터를 맡았던 라미레즈 역시 놀래켰다. “혼다는 이렇게 힘들 줄 전혀 생각 못했습니다.” 74세 멕시코인은 스페인 『AS』에 말했다. “모두가 그랬습니다.” 그는 오늘날 F1의 극도로 제한된 테스트도 그렇지만, 특히 엔진 개발을 자유롭게 할 수 없도록 막은 규정이 혼다의 약진을 방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규정이 이렇지 않았다면 혼다는 벌써 좋은 엔진을 가졌을 겁니다. 훨씬 더 좋은 엔진을 가졌을지 모릅니다.” 이번 주말 바레인 GP가 종료되면 막이 내리는 이번 시즌 멕라렌-혼다의 컨스트럭터즈 챔피언쉽 순위는 매너 바.. 더보기
[2015 F1] 알론소의 행동 팀에 도움됐다. - 혼다 지난 주 브라질에서 페르난도 알론소가 한 유머러스한 행동에 혼다가 예상과 전혀 상반된 반응을 나타냈다. 멕라렌의 챔피언 듀오 페르난도 알론소와 젠슨 버튼은 올해 강한 인내를 시험 받아왔다. 그러다 시즌 마지막 두 번째 경기가 열린 지난 주 브라질에서 그들은 자조섞인 유머러스한 행동으로 사람들에게서 웃음을 자아냈다. 예선에서 알론소는 퍼져버린 머신을 뒤로하고 가드레일을 넘어가, 피크닉 의자에 편안하게 기대앉아 지그시 눈을 감고 태양을 쬈다. 알론소는 또, 팀 동료 젠슨 버튼과 함께 시상대에 올라가 어깨동무를 하고 관중들을 향해 손을 흔들기도 했다. 버튼은 그때가 브라질에서 “가장 재밌는” 순간이었다고 반쯤 농담으로 말했다. “시상대 주변을 지나다, ‘다시 이렇게 가까이 오지 못할텐데, 사진이라도 하나찍자’.. 더보기
혼다코리아, 2016년형 ‘뉴 어코드’ 출시 혼다코리아는 미래지향적인 세련된 디자인과 첨단 IT기능을 더하며 새롭게 탄생한 ‘뉴 어코드’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 ‘2016년형 뉴 어코드’는 기존 모델보다 한층 미래지향적이고 혁신적인 디자인 변화를 이뤄냈으며,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기반의 디스플레이 오디오와 애플 카플레이, 스마트폰 무선충전 기능, 클라우드 기능 내비게이션, 원격 시동 장치 등 첨단 IT기술을 대거 적용했다. 여기에 ‘기술의 혼다’를 입증하는 우수한 엔진과 파워트레인은 그대로 계승 및 발전시켰다. ▶ 미래지향적인 외부 디자인, 동급 유일 전면부 Full LED 탑재 ‘뉴 어코드’의 전면부는 혼다의 디자인 기조인 ‘익사이팅 H 디자인(Exciting H Design)’을 반영했다. 새로운 형태의 메탈릭 프런트 그릴과 범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