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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현대차, 호주서 ‘애플 카플레이’ 서비스 실시 현대차가 호주에서 판매되는 일부 주력 차종들을 통해 애플의 ‘카플레이’ 서비스 지원을 시작했다. i30, 올-뉴 투싼, 그리고 싼타페 오너들은 이제 애플 스마트폰의 플랫폼을 차내 자체 시스템으로 끌어올 수 있게 됐다. 현대차 딜러를 찾아 15분이 걸리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받으면, 애플 맵 내비게이션, 시리 명령 기능을 활용한 핸즈프리 전화 걸기, 문자 메시지 쓰고 보내기가 가능하다. 앱을 이용해 그 밖에도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는 무료다. photo. 현대차 더보기
WRC 호몰로게이션 스페셜? - 2016 Hyundai i20 Sport 현대차의 유럽 전략형 B세그먼트 ‘i20’에 새로운 스페셜 에디션 모델이 설정됐다. ‘i20 스포트’는 1.0리터 배기량의 터보 가솔린 엔진을 사용한다. 120ps(118hp) 출력, 17.5kg-m(172Nm) 토크를 내는 이 엔진은 독일 뤼셀스하임의 현대차 유럽 기술 개발 센터에서 개발한 싱글 스크롤 터보차저, 고압 직접분사 장치가 결합된 3기통의 ‘카파’ 엔진이다. 변속기는 6단 수동을 사용한다. ‘i20 스포트’의 5도어 해치백 바디는 기존 i20보다 20mm 낮은 서스펜션으로 차체 중심이 개선돼, 향상된 운동성을 나타낸다. 또, 18인치 OZ 합금 휠을 신고, 디자인이 변경된 새 범퍼, 사이드 스커트, 리어 디퓨저, 루프 스포일러, 크롬 도금된 테일파이프로 한껏 스포티한 분위기를 뽐낸다. ‘i2.. 더보기
현대차, 22km/L 이상의 연비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사전계약 실시 현대자동차는 5일부터 전국 현대차 영업점을 통해 14일 출시 예정인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모델의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차세대 모빌리티 ‘아이오닉 하이브리드’는 국내 최초의 친환경 전용차로 하이브리드 모델 출시 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전기(EV) 등 총 3가지 파워트레인 모델로 출시된다.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모델은 현대차의 친환경 전용 플랫폼이 처음 적용된 차량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연비와 다이나믹한 동력성능 실현을 위한 현대차의 첨단 기술력이 집약됐다. 특히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모델은 후륜 멀티링크 서스펜션, 알루미늄 경량화 소재 등 기존 동일 차급에 적용되지 않았던 사양을 갖췄으면서도 합리적인 가격경쟁력을 확보했다. 또한 현대차가 하이브리드 차량 전용으로 개발한 신형 카.. 더보기
현대, 르노삼성, 벤츠 국내리콜 실시··· 제네시스 12,848대 포함 국토교통부는 현대차, 르노삼성차,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서 제작·수입·판매한 승용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리콜한다고 밝혔다. - 현대차에서 제작한 제네시스 승용차의 경우 타이어(한국타이어 Ventus S1 noble2) 측면 부위의 미세한 크랙으로 주행시 타이어 공기압이 낮아질 가능성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리콜대상은 2013년 12월 01일부터 2015년 02월 28일(타이어 생산 LOT No. 2013~5213, 0114~5214, 0115~0715)까지 제작된 제네시스 승용차 12,848대이며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15년 12월 28일부터 현대차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타이어 4개 교환 등)를 받을 수 있다. - 르노삼성차에서 제작한 QM5, SM3 승용차의 경우에는 다음과 같.. 더보기
[Spyshot] 맨살 드러냈다, 2017 Hyundai Ioniq hybrid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촬영된 현대차 최초의 하이브리드 전용차 ‘아이오닉’의 스파이샷이다. 당장 다음 달로 다가온 국내시장 출시일을 앞두고 영상물 촬영에 여념이 없는 모습. 그 가운데 보이는 리프트백 게이트가 달린 리어, 그리고 프론트 마스크에서 조금 혼다의 분위기가 느껴진다. ‘아이오닉’은 하이브리드를 시작으로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로도 출시된다. photo. caradvice 더보기
현대차, ‘아이오닉’ 렌더링 이미지 공개 현대차는 친환경 전용 플랫폼이 새롭게 적용된 미래 모빌리티의 시작인 ‘아이오닉(IONIQ)’의 렌더링 이미지를 16일 수요일 처음 공개했다.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의 외관은 공기저항을 최소화해 주행성능과 연비를 극대화한 디자인 컨셉트 ‘에어로다이나믹(Aero-dynamic)’을 기반으로 완성했다. 무엇보다 공기의 흐름을 최적화 시킨 유선형의 실루엣, 매끈한 면처리로 미래 지향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를 구현했다. 또한 ‘C’자 형상의 독특한 LED 포지셔닝 헤드램프와 이를 감싸는 블랙 가니쉬를 적용해 아이오닉만의 독창적인 전면부 이미지를 표현했고, 정제되고 깨끗한 느낌의 측면부 라인을 통해 특유의 친환경적인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실내는 간결한 구성과 정돈된 레이아웃으로 운전자가 운전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직관적으.. 더보기
현대차, 2016년 WRC 챌린저 ‘New Generation i20 WRC’ 공개 현대차가 2016년 월드 랠리 챔피언쉽을 달리는 자사의 올-뉴 월드 랠리 카를 공개했다. 지난 두 시즌과 마찬가지로 현대차의 다음 시즌 월드 랠리 카 역시 ‘i20’가 사용되지만, 지난해 유럽시장에 출시된 2세대 i20 로드 카가 새롭게 기반이 되고 있다. 현지시간으로 9일, 현대 모터스포츠는 독일 알체나우(Alzenau) 팀 공장에서 ‘뉴 제너레이션 i20 WRC’를 최초 공개했다. 1년 가까운 기간 동안 8,000km 테스트 뒤에 완성된 이 신차는 시즌 개막전 경기인 랠리 몬테-카를로에서 곧바로 컴페티션 데뷔한다. 현대차에 따르면 이번 뉴 제너레이션은 기존 i20 WRC에 빨라졌다는 것을 이미 증명해보였으며, 동시에 테스트에 참가한 팀의 드라이버들이 개선된 ‘Drivability(주행성)’에 높은 점.. 더보기
제네시스 브랜드의 첫 모델, 초대형 럭셔리 세단 ‘EQ900’ 출시 9일, 글로벌 브랜드 제네시스의 초대형 럭셔리 세단 ‘EQ900(이큐 나인헌드레드)’가 공식 출시됐다. 지난달 제네시스 브랜드 출범 이후 처음 출시된 ‘EQ900’는 제네시스가 2020년까지 구축할 총 6종 라인업(▲중형 럭셔리 세단 ▲대형 럭셔리 세단 ▲초대형 럭셔리 세단 ▲중형 럭셔리 SUV ▲대형 럭셔리 SUV ▲고급 스포츠형 쿠페) 중 최상위 클래스에 속하는 ‘초대형 럭셔리 세단’이다. ‘EQ900’는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초대형 럭셔리 세단 개발”을 목표로 지난 2012년부터 프로젝트명 ‘HI’로 개발에 착수, 4년여의 기간 동안 설계부터 양산까지 1,200여 명의 전담 연구원이 투입돼 완성한 야심작이다. ‘EQ900’는 전장 5,205mm, 전폭 1,915mm, 전고 1,495mm의 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