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현대차

현대차, 그랜저 탄생 30주년 기념 ‘컬렉션’ 모델 출시 현대차는 그랜저 탄생 30주년을 기념해 고객 선호사양 중심의 상품구성과 가격 경쟁력을 갖춘 그랜저 ‘컬렉션’ 트림을 선보이고 3월 2일 수요일부터 판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현대차가 새롭게 선보인 그랜저 ‘컬렉션’ 트림은 2.4 가솔린, 3.0 가솔린, 2.2 디젤 모델에 고객들이 선호하는 기능을 중심으로 사양을 재구성한 신규 트림으로 ▲8인치 스마트 내비게이션 ▲블루링크 2.0 등을 기본 적용했다. 모델별로 살펴보면 2.4 가솔린 모델의 ‘HG240 모던 컬렉션’ 트림은 ‘HG240 모던’ 트림의 기본 품목 외에 ▲8인치 스마트 내비게이션 ▲운전석/동승석 통풍시트 ▲액튠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12스피커) ▲블루링크 2.0 ▲전자 파킹 브레이크(EPB:Auto Hold 기능 포함)를 추가 기본사양으로 .. 더보기
현대, 기아, 르노삼성, 한국닛산 등 26,470대 리콜 실시 국토교통부가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르노삼성자동차, 한국닛산, 진일엔지니어링, 비엠더블유코리아에서 제작·수입·판매한 승용·화물·이륜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22일 밝혔다. -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에서 제작·판매한 투싼, 포르테 승용차의 경우 자동변속기 오일쿨러(Oil Cooler) 호스 손상으로 자동변속기 오일이 누유됨으로써 변속기 작동불량 등이 발생하여 안전운행 지장 가능성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리콜대상은 2010년 8월 1일부터 2010년 10월 31일까지 제작된 투싼 승용차 9,251대, 2010년 8월 27일부터 2010년 11월 11일까지 제작된 포르테 승용차 5,675대이며,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2일부터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 더보기
[2016 WRC] 2차전 랠리 스웨덴 - ‘라이징 스타’ 패든 억제하고 오지에 2연승 WRC 시즌 2차전 경기로 열린 랠리 스웨덴에서 디펜딩 챔피언 세바스찬 오지에(폭스바겐)가 스타트부터 피니쉬까지 내내 리드한 끝에 최종 우승했다. 오지에의 랠리 스웨덴 우승은 2013년과 2015년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32세 프랑스인 폭스바겐 드라이버는 이번 랠리에서 2위를 한 헤이든 패든(현대)에 29.8초 차이를 내고 우승했으며, 보너스 챔피언쉽 포인트가 걸린 파워스테이지에서도 우승해 개막전 랠리 몬테카를로에 이어 다시 한 번 풀 포인트 사냥에 성공했다. WRC 캘린더에서 유일한 순수 윈터 랠리는 개최를 앞두고 눈이 크게 녹아, 한때 취소 이야기까지 나왔었다. 하지만 다행히도 최대 10cm의 눈이 내리고 기온이 영하 10도씨로 떨어져, 최악의 사태를 면할 수 있었다. 이번 시즌 챔피언쉽 4연패.. 더보기
[2016 WRC] 개막전 몬테카를로 Monte Carlo - 사진 세바스찬 오지에가 3년 연속 랠리 몬테카를로 우승을 달성했다. 지금까지 이 유서 깊은 이벤트에서 3회 연속 우승을 한 드라이버는 발터 뢰를(Walter Rohrl), 산드로 무나리(Sandro Munari), 토미 마키넨(Tommi Makinen), 세바스찬 롭(Sebastien Loeb) 네 사람 뿐이었지만, 거기에 새롭게 세바스찬 오지에도 합류하게 됐다. 더보기.. photo. 각팀, 미쉐린, 레드불, WRC 더보기
[2016 WRC] 개막전 랠리 몬테카를로 - VW 1-2위, 오지에 몬테 3연승 세바스찬 오지에가 3년 연속 랠리 몬테카를로 우승을 달성했다. 지금까지 이 유서 깊은 이벤트에서 3회 연속 우승을 한 드라이버는 발터 뢰를(Walter Rohrl), 산드로 무나리(Sandro Munari), 토미 마키넨(Tommi Makinen), 세바스찬 롭(Sebastien Loeb) 네 사람 뿐이었지만, 거기에 새롭게 세바스찬 오지에도 합류하게 됐다. “어릴 때부터 이 순간을 꿈꿔왔습니다.” 오지에는 말했다. “이렇게 어려운 랠리에서 세 번 연속해서 우승하는 건 정말 환상적입니다.” 랠리 몬테카를로의 거점인 프랑스 가프(Gap)에서 태어난 32세 프랑스인 오지에는 이번에 경쟁자들을 최소 1분 54초 따돌리고, 2014년과 2015년에 이어 또 한 번 모나코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었다. 드라이 아스팔.. 더보기
[2016 WRC] 개막전 랠리 몬테카를로 - 미케 리타이어로 오지에 우승 유력 세바스찬 오지에가 랠리 몬테카를로 우승을 목전에 두고 있다. 가장 근접했던 두 경쟁자가 잇따라 리타이어해, 모나코로 향하는 프랑스인 폭스바겐 드라이버의 발걸음에는 2분의 여유가 있다. 이번 2016 WRC 시즌 개막전에서 먼저 페이스를 발휘했던 시트로엥의 크리스 미케가, 올해 완성형에 한층 더 가까워진 3연속 타이틀 위닝 카 폴로 R에 불과 20초 늦은 기록으로 토요일 아침을 출발했다. 미케는 이번 몬테카를로 랠리에서 유일한 오지에의 경쟁자였다. 토요일 마지막 두 번째 스테이지가 종료됐을 때, 오지에와 미케의 거리는 29.1초. 랠리 컨디션을 생각하면, 아직 여지는 있었다. 그러나 시트로엥 캠프에서 뜻밖에 미케의 리타이어 결정을 내렸다. SS12 도착 지점에서 시트로엥 드라이버는 기자들을 뒤로 하고 급히.. 더보기
현대차와 지프, 픽업시장 ‘뉴커머(newcomer)’ 된다. 닛산이 ‘타이탄 워리어’ 픽업 컨셉트 카를.. 포드가 F-150 랩터 수퍼크루 모델을 선보인 북미 국제 오토쇼에 지난주, 현대차와 지프가 픽업시장에 새롭게 뛰어든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현대 북미 법인 CEO 데이브 주코브스키(David Zuchowski)는 지난 월요일, 호주 언론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픽업 컨셉트 카 ‘산타 크루즈’의 양산이 추진 중이며, 한국에서 시기를 조율하고 있는 과정이라고 밝혔다. 픽업 개발이 필수라는 목소리가 이미 오래 전부터 북미와 호주 현대차 딜러들 사이에서 있었지만, 어떤 이유에서인지 그들의 요구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지난해 디트로이트에서 최초로 공개됐던 픽업 컨셉트 카 ‘산타 크루즈(Santa Cruz)’는 새로운 세대의 소비자 기호에 맞춰 크로스오버 개념을 접목시켜 개발.. 더보기
현대차, 국산 최초 친환경 전용 모델 ‘아이오닉’ 출시 현대차는 14일 목요일 ‘아이오닉’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현대차는 ‘아이오닉(IONIQ)’이 국산 최초 친환경차 전용 모델로서, 글로벌 친환경차 시장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함과 동시에 세계 유수의 차량들과 당당히 경쟁함으로써 현대차, 나아가 대한민국의 브랜드 위상을 한 단계 높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동급 최고인 22.4km/l 연비 달성 현대차는 ‘아이오닉’에 하이브리드 차량 전용으로 개발한 최고출력 105ps, 최대 토크 15.0kg-m의 신형 “카파” 1.6 GDi 엔진과 최대 출력 43.5ps(32kW 환산 시), 최대 토크 17.3kg-m의 고효율 영구자석형 모터 시스템을 적용해 시스템 최대 출력 141ps(5,700rpm), 시스템 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