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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YIDO Performance] 현대 i30N을 위한 Y 스포크 휠 유럽의 컴팩트 핫해치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는데 성공한 현대 i30N이 유럽의 튜닝 커뮤니티에서도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기술적이고 심미적인 경량 메탈 휠 제작을 전문으로 하는 독일 기업 YIDO Performance가 가격 대비 풍부한 장비와 275마력의 뛰어난 성능을 갖춘 현대 i30 N에 꼭 맞는 최신형 휠 YP3를 선보였다. 사진에 등장하는 데모카에는 8.5x19인치 YP3 휠이 장착됐다. Y자 모양의 스포크는 글로스 블랙 틴트로 다크 마감돼, 새틴 펄 네로(Satin Pearl Nero) 세미-글로스 랩핑이 입혀진 차체와 어우러져 세련되면서도 스포티한 멋을 뽐낸다. YP3 휠은 브라이트 실버(Bright Silver) 색상도 있다. 사이즈는 8.5x19인치, 9.5x19인치, 8.5x20인치.. 더보기
[Spyshot] 부분 변경 ‘현대 투싼’ 근황 점검··· 투싼 N 소식도 올해 총 12종의 신차를 선보일 계획인 현대차가 현재 분주히 개발 중인 부분 변경 ‘투싼’이 북유럽에서 촬영됐다. 비록 차체 앞과 뒷면, 그리고 옆면까지 위장막을 단단히 껴입고 있지만, 이번 부분 변경에 그렇게 획기적인 변화는 없다는 게 업계의 전언이다. 복수의 국내 매체 보도에 따르면, 올해로 출시 3년째가 되는 투싼은 캐스캐이팅 라디에이터 그릴과 범퍼가 새 디자인으로 바뀌고 헤드라이트 내부 구조가 변경된다. 코나와 신형 싼타페처럼 반전 헤드라이트 구조가 적용되는지 여부도 큰 관심사인데, 지금까지 촬영된 스파이샷을 보면 그런 정황은 없다. 엔진에는 최신 환경 규제에 대응해 SCR 선택적 환원 촉매 저감 장치가 적용되는 수준의 제한적 변화가 예상된다. 그 밖에 신형 싼타페의 것과 유사한 프리-스탠딩 타입.. 더보기
[2018 WRC] 1차전 랠리 몬테 카를로 Rallye Monte Carlo – 사진 사진=각팀, 미쉐린, WRC 더보기
[2016 WRC] 12차전 랠리 스페인 Spain - 사진 사진/WRC, 각팀, 미쉐린 더보기
[2016 WRC] 12차전 랠리 스페인 일요일 - 오지에 4회 챔피언에 등극! 사진/WRC 세바스찬 오지에가 챔피언쉽 4연패를 달성했다. 월드 랠리 챔피언쉽 시즌 12차전 경기 랠리 스페인에서 프랑스인 폭스바겐 드라이버가 올해 타이틀을 확정 짓는 우승을 거뒀다. 2013, 2014, 2015년에도 타이틀을 획득했던 오지에는 이로써 WRC 역사상 네 번째 4회 챔피언이 됐다. 4연패 달성은 토미 마키넨, 세바스찬 롭 이후 세 번째다. 올해 랠리 스페인은 현대 모터스포츠 소속의 현지 영웅 다니 소르도가 먼저 선도했다. 금요일 저녁까지만 하더라도 소르도가 17초를 앞서 있었다. 그러나 그라벨에서 타맥 스테이지로 무대가 바뀐 토요일에 들어와 오지에(폭스바겐)가 연달아 스테이지 우승을 거두더니 이윽고 선두로 부상했다. 그리고 일요일 남은 네 개 스테이지에서도 모두 오지에가 더 좋은 기록을 .. 더보기
[2016 WRC] 12차전 랠리 스페인 금요일 - 소르도, 오지에 상대로 17초차 선두 사진/WRC 이번 주, 스페인에서 열린 월드 랠리 챔피언쉽 시즌 12차전 경기에서 현대 모터스포츠의 스페인인 드라이버 다니 소르도가 첫날의 리더가 됐다. 억수 같이 퍼부은 비에 도라다 해안을 내려다보는 언덕을 질주하는 그라벨 트랙은 진흙투성이로 변했고, 움푹 파인 바퀴 자국에 고인 빗물이 만들어낸 아쿠아플레이닝은 드라이버들을 위협했다. 하지만 다니 소르도의 오후 퍼포먼스는 거침이 없었다. 이번 경기 결과에 따라 챔피언쉽 리더 세바스찬 오지에(폭스바겐)는 타이틀 4연패를 확정 지을 수 있다. 그런 오지에는 또 다른 현대 i20 WRC 드라이버 티에리 누빌과 먼저 오전 3개 스페셜 스테이지에서 선두 포지션을 놓고 엎치락뒤치락했다. 그러나 SS5에서 소르도 포함 세 사람의 운명이 갈렸다. 오전 마지막 스테이지.. 더보기
[MOVIE] 2018 Hyundai i30 N Testing on the Nurburgring! 영상이 보이지 않을 땐 다음 링크를 따라가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uYLABTztzrA 200마력 이상의 힘을 발휘하는 2.0 배기량의 터보 엔진과 전 BMW M 엔지니어 알버트 비어만이 개발을 감독한 섀시로 무장한, ‘폭스바겐 골프 GTI’의 새로운 도전자가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도 악명 높기로 유명한 노르트슐라이페 코스를 질주한다. 현대차가 현재 개발 중인 핫해치 모델 ‘i30 N’이다. 더보기
[2016 WRC] 7차전 랠리 폴란드 - 미켈슨 우승! 타낙은 아쉬운 2위 사진/WRC, 각팀, 미쉐린 커리어 첫 우승을 향해서 긴 시간 랠리를 선도하던 오트 타낙이 랠리 마지막 날, 눈물을 머금으며 폭스바겐 드라이버 안드레아스 미켈슨에게 시즌 7차전 랠리 폴란드 우승을 양도했다. 랠리 마지막 날 일요일은 단 네 개 스테이지로 밖에 구성돼있지 않았다. 하지만 그 전까지 햇볕이 쨍쨍했던 하늘에서 갑자기 비가 쏟아져, 모래로 덮여있던 노면이 깊게 바퀴 자국이 파이고 잔뜩 빗물이 고인 질척한 진흙으로 돌변했고, 그렇게 길이는 가장 짧지만 가장 혹독한 하루가 됐다. 이러한 날씨의 변화는 여러 무고한 희생자들을 낳았다. 하지만 그 누구도 오트 타낙에 비할 수는 없었다. 20초 이상 앞선 기록으로 마지막 날을 출발한 에스토니아인 M-스포트 드라이버는 WRC 커리어 첫 우승을 목전에 두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