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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올-뉴 "섹시" 2도어 쿠페 - 2014 Lexus RC Coupe 사진_Lexus  렉서스가 2012년 파리 모터쇼에서 선보였던 컨셉트 카 ‘LF-CC’의 양산 버전을 ‘RC 쿠페’라는 이름으로 올해 도쿄 모터쇼에서 최초로 피로한다. 렉서스의 신형 2도어 쿠페는 BMW 4시리즈나 BMW E-클래스 쿠페, 아우디 A5와 다투는 맵시를 보유하고 있다. 차체 크기는 전장이 4,695mm이며 폭과 높이는 각각 1,840mm와 1,395mm. 축거는 2,730mm로 렉서스의 신형 ‘IS’보다 30mm 길고 폭은 30mm 낮다. 거기다 높이는 35mm 낮아 훨씬 성적 매력이 넘친다. 반면 70mm 짧은 축거로 중량이 상승하는 것은 억제하며 민첩성은 향상시켰다. 스타일링은 ‘LF-CC 컨셉트’에 기초한다. 최근 출시되고 있는 다른 렉서스 차량들처럼 스핀들 그릴이 적용돼 전면부의 .. 더보기
[2013 F1] 17차전 아부다비 GP 레이스 - 베텔 7연승 달성! 사진_Red bull  시즌 17차전 아부다비 GP 결승 레이스에서 세바스찬 베텔이 기록적인 7경기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폴 스타터 마크 웨버가 2위를 해 레드불은 올해에만 세 번째 1-2위를 달성했다. 3위 시상대에는 예선에서 3위를 했던 니코 로스버그가 올라, 페라리와의 컨스트럭터즈 챔피언쉽 2위 경쟁에서 메르세데스가 유리한 걸음을 한 발자국 더 내딛었다. 이번 주말 예선에서 시즌 두 번째 폴 포지션을 획득했던 마크 웨버(레드불)와 예선 2위 팀 동료 베텔이 스타팅 그리드 맨 앞에서 레이스를 출발했다. 그리고 니코 로스버그와 루이스 해밀턴 두 메르세데스 드라이버가 거친 엔진음을 내며 우승 기회를 살리기 위한 필사의 스타트를 했다. 레드불은 이번 주말에 경쟁력이 살아난 로터스의 2007년 월드 챔피.. 더보기
[2013 F1] 17차전 아부다비 GP 예선 - 웨버가 베텔 억제하고 폴 획득! 사진_GEPA  레드불의 마크 웨버가 시즌 17차전 그랑프리 예선에서 폴 포지션을 획득했다. 금요일에 실시된 두 번째 프랙티스에 이어 토요일 세 번째 프랙티스마저 레드불이 1, 2위를 접수하며 폴 포지션의 향방은 레드불이 될 가능성이 컸다. 그러나 메르세데스가 주말 간 좋은 페이스를 발휘하며 루이스 해밀턴과 니코 로스버그가 레드불 뒤를 바짝 따라 붙었고 로터스의 로맹 그로장도 거기에 가세해, 마지막까지 결과를 알 수 없었다. 3차 프랙티스에서 상위 다섯 명의 드라이버는 0.5초 내에서 북적거렸다. 마크 웨버(레드불)는 Q3 끝 무렵에 라이벌들보다 먼저 실시한 자신의 마지막 플라잉 랩에서 섹터1과 섹터2 기록을 갈아치우고는 독일인 팀 동료 베텔이 Q3 초반에 새긴 1위 기록보다 0.134초 빠른 기록으로.. 더보기
도요타, 2013 SEMA 쇼 출품작 공개 사진_Toyota  2012년에 소속 레이싱 드라이버의 이름을 건 원-오프 모델들을 선보였던 도요타가 2013년 올해 11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되는 SEMA 쇼를 위해서는 레이싱 이외의 운동종목도 테마로 삼은 커스텀 차량을 제작했다. BMX 라이더 드류 벤젠슨과 헤드폰 제조사 스퀄캔디(Skullcandy)가 BMX와 음악에서 영감을 빌려 도요타의 인기 준중형 세단 ‘코롤라’를 ‘크러셔 코롤라’로 만들었다. 이 차에는 리어 윈도우쪽에 자전거를 고정할 수 있는 고정 장치가 갖춰져있다. 익히 들어봤을 DC 슈즈는 눈밭에 ‘타코마’를 올려놓았다. 모토크로스 머신과 스케이트보드를 한꺼번에 싣고 달리는 다부진 체구의 새하얀 이 픽업은 전면에 설치된 제설기를 이용해 직접 길을 만들며 고지를 향해 달린다. 또한.. 더보기
새 트윈터보 탑재한 고성능 그란 투리스모 - 2014 Porsche Panamera Turbo S 사진_Porsche  11월 22일 개최되는 2013 도쿄 모터쇼에서 포르쉐가 신형 ‘파나메라 터보 S’를 피로한다. 선대와 마찬가지로 신형 ‘파나메라 터보 S’ 역시 4.8리터 트윈터보 V8 엔진을 사용한다. 하지만 출력이 20ps 상승해 570ps(562ps)가 되었다. 신형 ‘파나메라 터보’와 비교해서는 50ps 강력한데, 이것은 엔진 부하가 커질 때 이전보다 연소실에 더 많은 산소를 주입하는 컴프레서가 커진 새 트윈 터보차저 채용으로 가능했다. 최대토크는 76.5kg-m(750Nm)로 5.1kg-m 상승했고 오버부스트 기능으로 81.6kg-m(800Nm)까지도 치솟는다. 퍼포먼스가 상승했음에도 통합 연비는 9.8km/L로 선대로부터 11% 개선되었다. 모든 파워는 PTM 올-휠 드라이브 시스템과.. 더보기
원-메이크 오프로드 레이싱 카 - 2014 Defender Challenge by Bowler 사진_Land Rover  다카르 랠리 출전 기회를 얻을 수 있는 랜드로버 원-메이크 랠리 시리즈 ‘디펜더 챌린지’가 랜드로버와 보울러 모터스포츠의 공식 서포트를 받아 영국에서 열린다. 랜드로버는 31일, 이같은 소식을 발표하며 이 랠리 시리즈에 사용되는 디펜더 레이싱 카를 공개했다. 랜드로버 기반의 오프로드 레이싱 카를 전문적으로 개발하는 보울러 모터스포츠에 의해 개조된 ‘디펜더 90 하드 톱’에는 170hp 출력과 45.9kg-m 토크를 발휘하는 배기량 2.2리터의 4기통 디젤 엔진이 사용된다. 이 엔진은 원래 112hp, 36.8kg-m를 발휘하지만 보울러에 의해 강화된 것이다, 트랜스미션은 6단 수동. 타이어는 금호 타이어이며 인가를 받은 롤 케이지, 소화 장치를 갖췄다. 서스펜션은 새로운 댐퍼.. 더보기
볼보의 하드톱 컨버터블 ‘C70’, 내년 초에 단종 사진_Volvo  현행 2013년형이 2세대 ‘볼보 C70’의 마지막이 된다. 볼보 호주 법인의 매니징 디렉터는 현지 언론을 통해 “현행 모델은 내년 초에 생산이 중단된다.”고 밝혔다. 볼보는 1997년에 처음 ‘C70’을 발표했다. 2006년에 들어 2세대로 발전했고 2010년에는 대폭적인 업데이트를 받아 전면부 디자인을 고치고 LED 테일라이트를 장착, 새로운 인스트루먼트 패널을 적용 받았다. 그러나 현재 판매속도가 지지부진해 다음 세대로 바통을 넘길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최근 볼보가 공개한 컨셉트 카 ‘컨셉트 쿠페’를 기반으로 한 후속 모델 출시가 긍정적으로 검토되고 있어, 수년 내에 볼보의 새로운 아이덴티티를 입은 올-뉴 모델로 다시 만날 가능성이 있다. 더보기
다이하츠, 2013 도쿄 모터쇼 출품작 공개 사진_Carscoops  다이하츠가 모국 일본에서 열리는 2013 도쿄 국제 모토쇼에 출품 예정인 컨셉트 카 세 종을 공개했다. 하나는 ‘코펜 로드스터’, 또 다른 하나는 ‘데카-데카(Deca-Deca)’이며 나머지 하나는 기묘한 이름의 ‘FC凸DECK’다. 어떤 의미에서 이렇게 이름 지었는지 모르겠지만 ‘FC凸DECK’는 전장이 3.395mm에 불과한 미니 트럭 컨셉트 카다. 폭 1,475mm, 높이 1,985mm로 이루어진 차체를 연료 전지로 움직인다. 이와 함께 다이하츠는 ‘데카-데카’라는 이름의 케이 카(Kei car) 밴도 올해 도쿄 모토쇼에서 선보인다. 이 마이크로 사이즈의 밴은 길이가 3,395mm에 폭과 높이는 1,475mm, 1,850mm인 차다. 전장은 쉐보레 스파크보다 200mm 짧..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