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밀턴

[2019 F1] 11차전 독일 Germany GP ~토요일 - 사진 사진=각팀, 피렐리 더보기
[MOVIE] 2019 독일 GP - 예선 하이라이트 영상 이번 주말 전 프랙티스 세션에서 1-2를 기록하며 폴 포지션 획득의 기대를 높였던 페라리가 또 다시 쓰디쓴 좌절을 맛봤다. 세바스찬 베텔이 터보 이슈로 Q1에서 탈락하고 샤를 르클레르가 연료 계통에 문제로 Q3에서 돌연 탈락했기 때문이다. 베텔의 홈 무대에서 챔피언십 리더 루이스 해밀턴이 폴 포지션을 입수했으며, 레드불 드라이버 맥스 페르스타펜이 2위, 해밀턴의 메르세데스 팀 동료 발테리 보타스가 3위를 차지했다. 베텔과 르클레르는 각각 Q1과 Q3를 ‘노타임’으로 마쳐 20위와 10위를 했다. 글=offerkiss@gmail.com 더보기
[2019 F1] 보타스 “냉각 업데이트로 심각한 고전 피했다.” 지난 오스트리아 GP에서 높은 기온 탓에 레이스에서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하면서, 올해 들어 계속해서 연승을 달리던 메르세데스는 첫 패배를 맛봤다. 이후 그들은 당초 설계상 오류가 있었던 냉각 패키지를 개선하는데 몰두했고, 이번 주말 호켄하임에 그 결과물을 처음으로 실전 투입했다. 메르세데스의 새로운 냉각 패키지는 40도를 육박하는 폭염에 휩싸인 금요일 호켄하임에서 실제로 효과가 있었을까? “저는 저희가 냉각 부분에서 진전을 이뤘다고 생각합니다.” 보타스는 금요일 일정을 마치고 이렇게 말했다. “오스트리아에서 사용한 패키지로 달렸다면 심각하게 고전했을 겁니다. 하지만 새 패키지에서 저희는 실제로 좋은 롱런을 몇 차례 달릴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금요일 두 차례 진행된 프리 프랙티스 세션에서 모두 페라리.. 더보기
[2019 F1] 전 페라리 엔지니어 “베텔은 넘버 2로 물러나야한다.” 페라리 드라이버 세바스찬 베텔의 팀 내 ‘넘버 1’ 지위가 젊은 팀 동료 샤를 르클레르에 의해 흔들리고 있다. 지난 영국 GP에서 샤를 르클레르는 3위를 차지해 시상대를 밟았다. 그리고 시상대를 내려와 그는 “내 포뮬러 원 경력에서 가장 재밌는 레이스였다.”고 미소 지으며 말했다. 그러나 같은 시각, 4회 챔피언 세바스찬 베텔의 낯빛은 어두웠다. 그가 파르크 페르메에 도착해 가장 먼저 한 일은 레드불 드라이버 맥스 페르스타펜을 찾아가 자신이 뒤에서 추돌한 것을 사과하는 일이었다. 베텔 이전에 샤를 르클레르도 맥스와 트랙에서 휠-투-휠 배틀을 벌였었다. “두 젊은 드라이버가 전투를 벌였지만, 더 나이가 많은 쪽은 그것을 해내지 못했다.” 전 F1 드라이버 랄프 슈마허는 ‘Sky Deutschland’를 통.. 더보기
[2019 F1] 해밀턴, 영국 GP 우승 통해 비판을 반박 루이스 해밀턴이 지난 주 영국에서 또 다시 불거진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논란을 개인 통산 80번째 우승 달성을 통해 깔끔하게 잠재웠다. 지난 주 토요일 영국 GP 예선에서 해밀턴은 팀 동료 발테리 보타스와의 폴 경쟁에서 패배했다. 이후 그는 유럽에서 그랑프리 일정을 치를 때 로스 앤젤레스에서 오랜 시간 비행기를 타고와 충분한 준비 없이 경기에 참가해 기량 발휘를 못하는 것 아니냐는 논란에 직면했다. 해밀턴은 거기에 이렇게 반박했다. “저는 다섯 차례 월드 타이틀을 획득했습니다. 그것은 그냥 주어진 것이 아닙니다.” “레이스 준비를 저는 항상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고, 항상 컨디션은 무척 좋습니다. ” “저는 남들이 하라는대로 하지 않습니다. 저는 제가 원하는 것을 합니다. 제게 무엇이 옳은지는 오직.. 더보기
[2019 F1] 해밀턴, 페라리에 패배를 인정 “간과했다.” 루이스 해밀턴은 오스트리아 GP 예선 경기에서 페라리에 맞서 폴 포지션을 경쟁하는 건 불가능했다고 인정했다. 아직 페라리는 시즌 1승도 올리지 못했지만, 직선 주로에서는 상당한 속도를 자랑해왔다. 이런 가운데 이번 주 F1에서는 코너가 고작 10개 뿐인 레드불 링을 무대로 그랑프리가 펼쳐졌다. 이곳에서 페라리의 21세 드라이버 샤를 르클레르가 시즌 두 번째 경기 바레인 GP 이후 두 번째로 꿀맛 같은 폴 포지션을 입수했다. 디펜딩 챔피언 루이스 해밀턴이 바로 뒤 2위를 쫓았으나, 둘의 기록은 0.4초나 차이가 났다. “조금씩 차이를 좁혀갔지만, 직선 구간에서 저희는 페라리에게 역부족이라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이 정도 차이가 날거라곤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3차 프랙티스에서 페이스를 찾아.. 더보기
[2019 F1] 9차전 오스트리아 Austrian GP 토요일 - 사진 사진=각팀, 피렐리 더보기
[2019 F1] 8차전 프랑스 French GP 일요일 - 사진 사진=각팀, 피렐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