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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벨로체

페루치오 탄생 100주년 기념 람보르기니, ‘아스테리온’ 닮을까 람보르기니가 창립자 페루치오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슈퍼카를 기획하고 있단 소식을 작년 8월에 처음 전한 바 있다. 이후 전하지 못했던, 여전히 많은 부분이 베일에 쌓여있는 이 특별한 람보르기니와 관련된 정보들을 지금 여기서 정리하고자 한다. ‘첸테나리오 LP 770-4(Centenario LP 770-4)’. 가장 최근에 알려진 페루치오 탄생 100주년 기념 람보르기니의 풀 네임이다. 람보르기니 전 차종에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작명법을 충실히 따라, 770마력의 엔진과 4륜 구동 시스템을 사용한다. 770마력은 6.5 V12 엔진에서 생성되는데, ‘첸테나리오’는 기본적으로 아벤타도르를 기반으로 개발된다. 슈테판 빙켈만 CEO는 앞서, 처음에는 ‘하이퍼벨로체’라는 이름으로 알려졌던 ‘첸테나리오.. 더보기
람보르기니, 새로운 익스트림 슈퍼카 페블 비치서 비밀 공개 람보르기니가 새로운 익스트림 슈퍼카를 준비하고 있다. 미국 『모터트랜드(Motortrend)』의 보도에 따르면, 람보르기니의 새로운 컬렉터 카가 페블 비치에서 극소수의 잠재 고객들을 대상으로만 공개될 예정이라고 한다. 이름은 ‘하이퍼벨로체(HyperVeloce)’로 알려졌으며, 아벤타도르 SV를 기반으로 개발된다고 한다. 해당 차량을 구매할 의사가 있다고 판단되는 극소수의 고객들을 대상으로만 공개될 예정이라, 한동안 이 차의 실존 여부를 확인할 수 없을 수도 있다. 『모터트랜드』의 소식통은 ‘하이퍼벨로체’가 쿠페 20대, 로드스터 10대 총 30대만 제작된다고 제보했다. 그래도 창립 50주년을 기념하며 ‘세상에서 가장 비싼 시판차’라는 타이틀을 달고 등장한 ‘베네노’가 고작 5대(로드스터 제외)가 제작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