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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

2014 SEMA 쇼 혼다 출품작 - 2015년형 피트 군단의 SEMA 쇼 습격 9대의 '올-뉴 혼다 피트'가 2014 SEMA 쇼를 습격했다. 올해 SEMA 쇼 혼다 부스에서 가장 눈여겨 볼 건 "2015 피트 퍼포먼스 프로젝트"에서 팬들에게 가장 많은 표를 받았던 'Tjin 에디션 피트'다. 이 커스텀 카는 타이어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크게 부풀어 오른 확장 휀더가 포함된 와이드 바디 킷으로 어깨가 넓어지고, 엑솔타(Axalta) 커스텀 페인트로 은근한 남성미를 뽐낸다. 여기에 맞춰 헤드라이트, 안개등 또한 변경했다. 그리고 혼다 엠블럼을 상징적인 붉은색으로 교체, 커스텀 썬루프로 쾌적함을 높였다. 이 밖에 에어 서스펜션, 18인치 단조 휠, 핫핑크를 입은 6피스톤 브레이크 캘리퍼와 14인치 로터로 단련하고, 실내에서는 시트와 도어 패널, 센터 콘솔을 일제히 변경하고 뒤쪽 짐칸에.. 더보기
스몰 오버랩 테스트서 ‘스파크’ 제외 소형차 전멸 (최종수정 2014년 1월 22일 21시 59분)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 IIHS가 인기 소형차들을 대상으로 ‘스몰 오버랩(small overlap)’ 충돌 성능 시험을 진행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시험에 대상이 된 차량은 총 11대. 11대 차량 모두 가장 높은 스코어 “good(우수)”를 받지 못했다. 가장 좋은 스코어는 ‘쉐보레 스파크’가 받았는데, 그것은 두 번째로 높은 스코어 “acceptable(양호)”였다. 나머지 차량 가운데, 소형차 시장의 베스트셀러 ‘닛산 베르사’를 포함한 6개 차량이 최저 스코어 “poor(불량)”을 받았다. 이번 충돌 시험에는 모두 2013년형이나 2014년형 모델이 사용되었다. ▶동영상 링크: ▲쉐보레 스파크, ▲마쯔다2, ▲기아 리오, ▲도요타 야리스, .. 더보기
올-뉴 디자인에 최초의 스포츠 하이브리드 - Honda Fit Hybrid 사진:Honda  이번 가을에 혼다가 B세그먼트 해치백 ‘피트’의 뉴 제너레이션 모델을 자국 일본시장에 출시한다. 북미를 포함한 일부 시장에선 ‘재즈’로 불리는 혼다의 이 해치백은 이번에 80mm 길어진 축거로 뒷좌석 발밑 공간을 65mm 넓혀 쾌적성을 높였다. 어딘가 낯익은 프론트 마스크처럼 실내 디자인 역시 신형 시빅에서 많은 영향을 받았다. 신형 ‘피트’의 실내는 새로운 디자인의 대쉬보드와 센터콘솔, 그리고 양쪽에 디지털 디스플레이를 낀 가시성이 뛰어난 큼지막한 원형 속도계를 비롯, 새 에어컨 벤트와 터치 센싱 공조장치 제어 패널을 특징으로 한다. 파워트레인으로 배기량 1.3리터와 1.5리터 엔진에 현재의 5단 수동과 자동변속기에서 업그레이드된 CVT와 6단 수동 유닛을 결합한다. 주목의 ‘피트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