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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루윗

멕라렌 CEO, 2+2인승 GT 카 개발 가능성을 시사 영국 슈퍼카 제조사 멕라렌이 4인승 스포츠 카를 포함한 새로운 종류의 제품 개발을 검토 중이다. 이번 주 개막한 상하이 오토쇼에서 멕라렌 CEO 마이크 플루윗(Mike Flewitt)은 영국 매체 ‘오토 익스프레스(Auto Express)’와 가진 인터뷰에서 람보르기니 우루스와 경쟁하는 고성능 SUV 개발 가능성은 부인하면서, 4인승 스포츠 카 개발이 현재 사내에서 검토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것이 시장이 원하는 것인지, 저희 차에서 사람들이 원하는 주행 성능을 계속해서 유지할 수 있는지를 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멕라렌에서 가장 시트 수가 많았던 차는 3인승 미드쉽 슈퍼카 ‘멕라렌 F1’이었다. 운전석이 중앙에 살짝 앞으로 나와있고, 그 좌우에 동승석이 운전석과 교차되게 반쯤 뒤에 배치된 매우 독특한.. 더보기
멕라렌, 향후 6년 간 15개 신모델 내놓는다. 사진/멕라렌 영국 슈퍼카 제조사 멕라렌이 향후 6년 동안 15종의 신제품을 내놓는다. 지난해 멕라렌은 1,654대의 신차를 세계시장에서 판매했었다. 하지만 그 두 배에 가까운 3,000대를 판매하는 것이 올해 멕라렌의 목표다. 그러나 그게 다가 아니다. 멕라렌 CEO 마이크 플루윗(Mike Flewitt)은 올해 연간 판매대수를 3,000대 수준까지 끌어올린다고 하는 것은, 2022년까지 최대 5,000대 수준에 도달하기 위한 하나의 과정이라고 ‘오토모티브 뉴스(Automotive News)’와 가진 인터뷰에서 밝혔다. 페라리처럼 ‘소유하는 가치’를 유지하기 위해, 5,000대 이상으로 늘리는데는 신중한 입장이다. 참고로 지난 한 해 페라리는 7,664대를 판매했었다. ‘Track22’라고 불리는 이 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