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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전

혼다 어코드 등 총 1만 9,562대 리콜 실시 국토교통부는 4개 업체에서 제작하거나 수입 판매한 자동차 및 건설기계 2만 7,776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리콜이 실시된다고 밝혔다. - 혼다코리아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어코드 1만 4,200대는 사이드미러 조정 스위치의 결함으로 주행 중 사이드미러가 스스로 접힐 수 있어, 운전자의 후방시야 확보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대상차량은 12월 8일부터 혼다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으로 교환)를 받을 수 있다. - FCA코리아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짚 그랜드체로키 2,792대는 브레이크 부스터(진공 등을 이용해 브레이크 페달을 밟는 힘을 증가시키는 장치) 방수덮개가 잘못 설치되어 브레이크 부스터에 수분이 유입될 경우 제동성능이 저하될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대상차량은 2014년 7.. 더보기
최초의 추격용 하이브리드 경찰차 - 2018 Ford Police Responder Hybrid Sedan 포드가 업계 최초의 ‘추격-등급(pursuit-rated)’ 하이브리드 경찰차를 공개했다. 포드는 2020년까지 13종의 새로운 전기화 차량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주 그 13종의 전기화 차량 가운데 두 번째 차량이 베일을 벗었다. 그것은 다름 아닌 하이브리드 경찰차다. 현재 미국 내 경찰차 시장 점유율 63%를 차지하고 있는 포드의 이 새로운 하이브리드 경찰차는 주행 중에나 공회전 중에나 도시의 대기질 개선에 기여하며, 현격한 에너지 절감 효과도 거둔다. 뿐만 아니라 장시간 가다서다를 반복하고, 단단하고 높은 연석이나 범람한 교차로 같은 난관도 잘 극복하는 충분한 내구성을 만족해 경찰 기관으로부터 하이브리드 세단으로는 처음으로 완전한 추격용 경찰차로 인정 받았다. 중형 세단인 ‘퓨전’의 차체에는 이제.. 더보기
포드·페라리·스카니아·혼다 리콜 실시 국토교통부는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에프엠케이, 스카니아코리아서울, 혼다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승용·화물·이륜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한다고 밝혔다. -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Fusion 승용차의 경우 캐니스터 퍼지 밸브*의 결함으로 연료탱크가 수축되어 크랙이 생길 경우 연료 누유로 인한 화재발생 가능성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 캐니스터 퍼지 밸브: 엔진에서 발생된 진공압을 이용하여 캐니스터(연료탱크에서 발생된 증발가스를 모아두는 장치)에 저장된 증발가스를 엔진으로 보내 연소될수 있도록 제어하는 장치 리콜대상은 2011년 01월 19일부터 2011년 02월 28일까지 제작된 Fusion 승용차 252대이며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16년 01월 18일부터 포드세일즈서.. 더보기
포드코리아, 연비 과다표시에 따른 보상 실시 국토교통부는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승용차에서 연료소비율 과다표시 사실이 발견되어 소비자에 대한 경제적 보상 등 후속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대상차량은 2013년 3월에서 4월 사이에 제작된 ‘퓨전 하이브리드’ 9대와 2013년 11월에서 2014년 2월 사이에 제작된 ‘링컨 MKZ 하이브리드’ 21대 등 총 30대이다. 소비자에 대한 경제적 보상은 당초 신고한 연비와 변경되는 연비와의 차이에 따라 연간 평균주행거리 등을 고려하여 제작사가 시행하게 된다. 미국의 공인연비 차이에 따라 포드에서 세계 공통적으로 정한 산정근거에 따라 ‘퓨전 하이브리드’ 약 150만원, ‘링컨 MKZ 하이브리드’ 약 270만원을 보상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연비 과다표시와 관련하여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제.. 더보기
포드, 견인장치 미장착으로 ‘퓨전’ 국내서 리콜 사진:Ford  국토교통부가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퓨전’ 승용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리콜한다고 밝혔다. 이번 리콜은 비상시 차량의 견인을 위한 견인장치가 장착되어있지 않은 결함으로, 2012년 7월 7일에서 2012년 10월 3일 사이에 제작된 ‘퓨전’ 승용차 131대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13년 9월 16일부터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대상차량 확인 후 개선된 범퍼교환을 받을 수 있으며,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이번 리콜과 관련하여 수입사인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에서 해당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으로 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 더보기
포드 코리아, ‘익스플로러’, ‘토러스’ 등 5개 차종 리콜 사진:Reuters  국토교통부는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익스플로러, 토러스, MKS, 퓨전, MKZ 등 승용차 5종에서 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리콜한다고 밝혔다. 2012년 1월 9일에서 2013년 3월 22일 사이에 제작된 익스플로러, 토러스, MKS, 퓨전, MKZ 등 승용차 5종, 총 3,453대에서 연료펌프와 연료호스 연결부위 균열로 인해 연료가 누유되어 시동이 걸리지 않거나 주행 중 화재 위험성 발견됐다. 2012년 11월 29일에서 2012년 12월 12일 사이에 제작된 토러스, MKS 등 승용차 2차종, 총 236대에서 문을 여닫을 때 발생하는 충격에 의하여 어린이보호도어잠금장치가 해제되어 어린이 안전에 위험성 발견된 바 있다.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13년 8월 23일.. 더보기
람보르기니 헤드램프 결함으로 리콜 등·· NHTSA 대거 리콜 발표 사진:람보르기니 람보르기니가 헤드램프(전조등) 결함으로 미국에서 V12 슈퍼카 ‘아벤타도르’ 차량 144대를 리콜한다.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아벤타도르’ 차량의 헤드램프가 수직으로 조절되지 않아 반대편 차량의 시야를 가릴 수 있으며, 그로 인해 충돌 사고로 연결될 위험이 있다고 이번 리콜 사유를 설명했다. 람보르기니는 FMVSS 연방 자동차 안전 기준을 위반하는 해당 문제가 단순히 관련 부품을 잘못 조립해 발생한 것이라며, 2011년 7월 15일~ 2012년 4월 20일 사이에 제조된 차량 가운데 144대를 대상으로 무상으로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NHTSA는 그 밖에도, 한 주 사이에 대거 리콜 소식을 쏟아냈다. 그중 첫 번째로 혼다가 시동키를 뺀 후에도 차량이 움직이는 문제로 미니밴.. 더보기
포드 코리아, 차세대 중형 세단 ‘올-뉴 퓨전’ 출시 사진:포드 포드 코리아는 금일, 감각적 디자인과 세련된 스타일로 재탄생한 포드의 차세대 중형 세단 ‘2013년형 올-뉴 퓨전’을 공식 출시했다. 역동적인 외관의 올-뉴 퓨전은 포드의 다운사이징 고효율의 에코부스트 엔진(1.6L/2.0L)이 탑재된 차세대 중형 세단으로 동급 경쟁모델 대비 나은 연비와 높은 파워를 자랑하며, 안전과 편의 측면에서 다양한 첨단 기술을 폭넓게 갖춘 것이 특징이다. 포드의 ‘원 포드(One Ford)’ 전략에 따라 미국적인 실용성과 유럽 특유의 감성이 적절히 조화된 올-뉴 퓨전은 연비/기능/디자인 등 모든 면에서 완벽한 중형 세단을 원하는 고객에게 최선의 기회를 제공한다. 혁신적 디자인으로 태어난 퓨전의 새로운 얼굴 ‘올-뉴 퓨전’은 정지한 상태에서도 움직이는 듯한 역동적인 모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