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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투

smart vision EQ fortwo: 스마트가 보여주는 차량 공유의 미래 완전 자율주행 순수 전기차 ‘스마트 비전 EQ 포투’ 컨셉트 카가 30일 공개됐다. 2017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정식 발표되는 이 컨셉트 카는 스마트가 가진 2030년 어반 모빌리티(urban mobility)의 비전을 보여준다. 스마트 비전 EQ 포투는 완전 자율주행차이고 순수 전기차이며 공유(share)용 차다. 차체 길이가 2,699mm로 오늘날의 스마트 포투와 크기가 같다. 폭은 1,720mm이며 높이는 1,535mm다. 각종 디스플레이가 차량 내부는 물론 외부에도 달려있다. 일반적으로 자동차에서 라디에이터 그릴이 있어야 할 위치에 44인치 크기의 블랙 패널이 달려있다. 이것을 이용해 도로 위 보행자와 소통한다. 운전자의 개입이 전혀 필요 없는 완전 자율주행차이기 때문에 차량 내부에 스티어링 .. 더보기
새로운 톱 퍼포먼스, 109마력 ‘포켓 로켓’ - 2016 smart BRABUS 사진/스마트 드디어, 많은 이들이 기다리던 고성능 ‘브라부스’ 버전의 스마트 포투와 포포가 등장했다. 올해 초 스마트가 공개한 브라부스 스타일링 패키지에는 없었던 성능 업그레이드가 여기서는 주인공이다. 브라부스 버전의 ‘포투’는 연료 압 2bar 증가와 흡기 개선을 처방 받은 898cc 배기량의 3기통 터보 엔진에서 최고출력으로 기존 최고성능 모델보다 19ps 강력한 109ps(107hp)를 발휘한다. 선대 브라부스 모델과 비교해 7ps, 그리고 토크는 2.3kg-m 강력하다. 신형 ‘브라부스 포투’의 최대토크는 17.3kg-m(170Nm/2,000rpm)다. 이번에 공개된 모델에는 기존 브라부스 스포츠 서스펜션보다 20% 단단한 ‘브라부스 퍼포먼스 스포츠 서스펜션’, 그리고 이와 함께 롤 경향을 9% .. 더보기
[MOVIE] 작다고 무시말라! Smart Fortwo Offroad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더보기
Summer in the city - The new 2016 Smart fortwo cabrio 스마트 포투 라인업이 ‘카브리오’의 등장으로 확장됐다. 9월 중순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정식 데뷔하는 ‘포투 카브리오’는 유럽에서 11월 중순부터 계약 접수가 가능하다. 전장 2.69미터, 전폭 1.66미터, 그리고 전고 1.55미터로 이루어진 ‘포투 카브리오’는 기존 스마트 포투 차량에 절첩식 소프트 톱이 지붕으로 달린 모델이다. 이 소프트 톱을 스마트는 “트라이톱(tritop)”이라고 부르는데, 이는 완전히 열리고 닫히는 것을 포함해 3가지 포지션으로 톱을 조절할 수 있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3가지 포지션에는 완전히 열리고 닫히는 것을 포함해, 마치 썬루프처럼 머리 바로 뒤까지만 열리는 것이 포함된다. 뒤창문까지 모두 접어 최대한으로 개방할 경우, 두 개의 루프 레일을 제거해 트렁크에 수납하게.. 더보기
7년 만에 돌아온 3세대 ‘스마트 포투’ 국내 출시 국내로 수입되는 독일차 중 최고의 연비왕은 어떤 차일까? 바로 가솔린 표준연비 24.4km/ℓ 의 메르세데스벤츠 그룹의 경차브랜드 스마트에서 생산하는 ‘포투 쿠페’이다. 바로 이 스마트가 7년만에 완전히 Full Change된 ‘3세대 스마트 포투 쿠페’ 3가지 모델을 7월 7일 스마트코리아에서 국내에 출시하였다. ‘3세대 스마트 포투’는 기존 모델의 뛰어난 경제성과 도심에서 보여주는 주행의 즐거움이라는 컨셉은 유지한 채, 세련된 디자인에 안전성을 보다 강화하고 편의성과 연비를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새롭게 장착된 3기통 999CC 엔진은 트윈내믹(Twinamic) 자동 6단 듀얼클러치 변속기와 조합을 이뤄 표준연비 24.4km/ℓ(복합 연비, 도심 20.4km/ℓ, 고속 27.0km/ℓ)의 높은 연비.. 더보기
3세대 스마트 둘러보기 - 2015 Smart Fortwo & Forfour 초대 스마트가 등장한 건 2004년. 당시에는 ‘미쓰비시 콜트’와 플랫폼을 공유했었는데, 이번 3세대 신형 스마트는 프랑스 자동차 제조사 르노와의 공동 개발 끝에 탄생했다. 르노가 올-뉴 신형 ‘트윙고’ 개발 시점을 가늠하던 무렵, 다임러는 소형차 개발에 자신들보다 박식한 파트너를 원했다. 이 공동 개발 프로젝트 끝에 르노는 신형 ‘트윙고’를, 다임러는 2인승 ‘포투(C453)’와 4인승 ‘포포(코드네임 W453)’ 두 가지 신형 스마트 모델을 얻었다. 모두 엔진을 후방에 싣는 구조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스마트를 말할 때는 2인승 모델 ‘포투’를 두고 말한다. ‘포포’는 2인승 모델의 차체를 늘어뜨리고, 시트와 도어를 두 개씩 추가한 모델. 포투보다 축거가 길어 승차감이 상대적으로 좋은 ‘포포’는 선대와.. 더보기
뉴 제너레이션이 된 스마트 - all-new 2015 Smart Fortwo & Forfour 다임러가 올-뉴 신형 ‘스마트 포투’와 ‘스마트 포포’를 16일 공개했다. 차체 크기는 여전히 한손에 다 쥐어쥘 듯 작지만, 실내공간은 더 넓어지고 장비는 풍요로워졌다. 그런데도 가격은 예전 수준으로 유지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뉴 ‘포투’(2인승 모델)와 ‘포포’(4인승 모델)는 다임러의 자회사 메르세데스-벤츠와 프랑스 르노 사의 공동 개발로 탄생했다. 고급차 브랜드인 메르세데스-벤츠가 경차 개발 경험이 많은 르노와 손잡은 것이다. 그렇게, 먼저 올-뉴 모델로 시장에 데뷔한 ‘트윙고’와 신형 스마트는 유니크한 후방탑재엔진+뒷바퀴굴림 구조를 공유한다. 디자인은 르노와 완전히 다르다. 두 올-뉴 스마트는 2013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피로된 컨셉트 카 ‘포 비전’을 디자인 기반으로 삼았으며, 보행자 충.. 더보기
‘베이론’ 팔릴 때마다 부가티, 차값의 4배 손해 본다. 사진:Bugatti  현 시대를 대표하는 고성능 슈퍼카 중 하나인 ‘부가티 베이론’이 차량 한 대 당 적자가 가장 큰 자동차인 것으로 애널리스트 번스타린리서치(BersteinResearch) 조사에서 드러났다. 해당 조사에 의하면 부가티는 2005년 이래 ‘베이론’을 한 대씩 팔 때마다 400만 파운드(약 70억원) 가까이 적자를 봤다. ‘베이론’ 차량 가격은 보통 15억원 정도 된다. 이쯤 되면 부가티를 소유한 독일의 거대 자동차 그룹 폭스바겐이 베이론 생산을 당장이라도 중단할 것 같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폭스바겐은 사실 ‘베이론’을 자신들의 기술 우수성을 세상에 알리는 가장 확실한 수단으로써 손실을 감수하고서 판매하고 있는 것이어서, 지금은 오히려 올-뉴 모델까지 기획하고 있다. 이달 초, 호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