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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크리스마스 테마? Carlex의 포르쉐 911 인테리어 커스텀 폴란드의 인테리어 커스텀 스페셜리스트 ‘Carlex’가 포르쉐 911 카레라 4 S의 커스텀 인테리어를 공개했다. ‘Carlex’의 다른 작품들처럼 이번 ‘911 카레라 4 S’ 역시 외관은 원형 그대로다. 하지만 실내는 완전히 새로운 분위기다. 다홍색의 가죽을 기본 베이스로 사용했고, 거기에 검은색 가죽을 보조로 사용, 빨강과 검정 두 가지 색으로 특정한 패턴을 따라 스티칭을 켜켜이 넣었다. ‘Carlex’의 터치는 시트 뿐 아니라 대쉬보드, 스티어링 휠, 도어 트림, 센터콘솔, 기어노브까지 전방위로 이루어졌다. 크리스마스 컬러라면 흰색이 절대 빠져선 안 된다. 그것은 외장 컬러가 담당하고 있다. photo. Carlex 더보기
[MOVIE] RWB 포르쉐 어떻게 제작되나? 이제는 일본을 넘어서 전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Rauh-Welt Begriff 포르쉐 와이드 바디킷의 제작자 나키라 아카이(Nakira Akai)가 오픈된 장소에서 자신의 작업 과정을 공개한다. 전세계를 돌아다니며 직접 작업하면서, 최근 부쩍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아카이의 이 작업은 말레이시아에서 이루어졌다. 더보기
포르쉐 미드쉽 스포츠 카 라인업 ‘718’로 리네임/ FCA, 미국서 7,000만 달러 벌금 포르쉐 미드쉽 스포츠 카 라인업 ‘718’로 리네임 현재 준비 중인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복스터’와 ‘카이만’ 두 미드쉽 엔트리 스포츠 카에 4기통 수평대향 엔진을 탑재한다. 그리고 그와 함께 ‘718 복스터’와 ‘718 카이만’으로 두 차의 이름 또한 변경한다. 포르쉐가 이같은 내용을 현지시간으로 9일 발표했다. 포르쉐는 이번에 두 차에 4기통 터보 엔진이 탑재된다고 밝혔다. 탄소배출량이 적은 이 4기통 엔진은 복스터와 카이만에 곧 출시될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시작으로 최초 적용되지만, 일부 고성능 버전에서는 계속해서 6기통 엔진을 사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새로운 이름 ‘718’은 1950년대에 제임스 딘의 애마로 유명한 550 스파이더의 후속 모델로 등장해 큰 성공을 거뒀던 4기통 오픈-톱 모델 ‘포르.. 더보기
더 강력해진 파워와 정교해진 섀시 - 2016 Porsche 911 Turbo & Turbo S 1월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정식 데뷔하는 ‘포르쉐 911 터보’와 ‘터보 S’가 현지시간으로 30일 공개됐다. 신형 ‘911 터보’는 20ps 강력해진 최고출력을 발휘한다. 그러면서 동시에, 100km를 운행할 때 0.6리터 연료를 적게 소비한다. 최고출력 540ps(532hp)의 신형 ‘911 터보’는 실린더 헤드의 흡기 포트 변경과 새 연료분사 노즐 채용 등으로 개량된 3.8리터 트윈-터보 수평대향 6기통 엔진을 사용한다. ‘911 터보 S’는 더 커진 가변 터보차저로 580ps(573hp)의 최고출력을 발휘한다. 더욱 파워풀해진 엔진은 또, 가속페달에서 일시적으로 발을 떼도 충진압이 계속해서 유지돼 곧 다시 가속페달을 밟았을 때 지연 없이 반응하는 ‘Dynamic boost function’으로, .. 더보기
현대·에프씨에이·벤틀리·포르쉐·볼보·혼다 리콜 실시 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 에프씨에이코리아,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포르쉐코리아, 볼보코리아, 혼다코리아에서 제작·수입·판매한 승용·이륜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현대차 - ‘제네시스 쿠페’ 승용차의 경우 엔진 동력을 뒷 바퀴에 고르게 전달해 주는 차동기어박스가 차체에 제대로 고정되지 않아 주행 중 소음이 발생하고 구동축이 처질 가능성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리콜대상은 2011년 12월 28일부터 2015년 4월 6일까지 제작된 ‘제네시스 쿠페’ 승용차 446대이며,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15년 11월 30일부터 현대차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해당 부품 점검 및 교환 등)를 받을 수 있다. 에프씨에이코리아 - ‘짚 체로키’ 등 2개 차종 승용차의 경우에는 다.. 더보기
아우디 2016년 하이브리드 LMP1 머신 공개·· 4MJ에서 6MJ로↑ 아우디가 내년 2016년 세계 내구 선수권을 위한 올-뉴 ‘R18 e-트론 콰트로’ 하이브리드 LMP1 머신을 공개했다. 이번 주 토요일, 아우디는 최신 하이브리드 LMP1 프로토타입을 독일 뮌헨에서 공개했다. ‘R18 e-트론 콰트로’라는 이름은 바뀌지 않았다. 하지만 그것만 빼고 다른 건 다 바뀌었다. F1 머신과 더욱 유사해진 프론트 엔드를 포함한 바디워크, 그리고 하이브리드 시스템도 대폭 바뀌었다. 올-뉴 아우디는 6MJ 시스템을 사용한다. 올해 WEC에서는 H-LMP1 참가 팀들이 2MJ, 4MJ, 6MJ, 8MJ 네 가지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옵션 중 하나를 선택해야했다. 차량의 퍼포먼스에 직결되는 이 선택지들 가운데 아우디는 올해 4MJ를 선택했었다. (가솔린 엔진 라이벌 포르쉐와 도요타는 .. 더보기
차기 ‘폭스바겐 페이톤’, 전기 구동계 Q6와 공유 ‘폭스바겐 페이톤’이 시장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페이톤’은 폭스바겐의 플래그쉽 세단으로, 꽤 알려져있는 이름이지만 결코 상업적으로는 성공하지 못한 차다. 그러나 얼마 전 폭스바겐 그룹 신임 CEO 마티아스 뮐러는 ‘디젤 게이트’ 여파로 허리를 졸라매야하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페이톤’은 중국과 같은 시장에서 반드시 필요한 차라고 발언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달, ‘디젤 게이트’ 사태가 터진 뒤 폭스바겐 그룹 이사회는 매년 투자비용 가운데 10억 유로를 삭감하는 “전략적 결정”을 내리고 이를 공식 발표했다. 그러면서 ‘페이톤’ 후속 모델을 전기차로 개발할 계획임을 함께 밝혔다. 당시 차기 ‘페이톤’에 관한 깊이 있는 언급은 없었는데, 영국 『오토카(Autocar)』는 올해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공개됐.. 더보기
[2015 WEC] 포르쉐 더블 타이틀 달성! 마크 웨버 챔피언 등극 포르쉐가 내구 시리즈 복귀 2년 만에 컨스트럭터 타이틀에 이어 드라이버 타이틀까지 입수했다. 올해 WEC(세계 내구 선수권) 드라이버 챔피언쉽에서는 최종적으로 No.17 포르쉐 919 하이브리드를 나눠 몬 세 명의 드라이버가 우승했다. F1을 떠나, 포르쉐의 세계 내구 선수권 도전을 함께 시작한 마크 웨버가 동료 드라이버 브랜든 하틀리, 티모 베른하르트와 함께 2015 시즌 챔피언이 됐다. 지난 상해 경기에서 컨스트럭터 타이틀을 이미 획득했던 포르쉐는 이번에 열린 시즌 최종전 바레인 경기에서는 아우디와 드라이버 타이틀을 두고 경쟁했다. 이번 경기에서 우승한 건 No.18 포르쉐. 그리고 No.7 아우디가 2위, No.17 포르쉐는 5위를 했다. 이러한 결과에도 불구하고 No.17 포르쉐는 No.7 아우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