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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터

차기 포레스터의 등장을 예고한다. - 2015 Subaru VIZIV Future concept 스바루가 ‘VIZIV Future’라는 이름의 SUV 컨셉트 카를 올해 개막하는 도쿄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차기 포레스터를 시사하는 컨셉트 카다. 다음 달 일본에서 열리는 모터쇼에서 스바루가 최초 공개하는 컨셉트 SUV 'VIZIV'는 차기 포레스터의 디자인 방향성을 시사하는 한편, 활동적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사람들을 위해 디자인되었다. 기본적으로 차체 하부를 최대한 보호했고, 자전거를 싣고 운반할 수 있는 설비를 안팎으로 구비, 거추장스럽지 않게 타고 내릴 수 있도록 문은 서로 반대방향으로 열리게 했다. 또한 더욱 발전된 ‘Eyesight’로 오토매틱 드라이빙 기술을 구현했으며, 파워 유닛으로 다운사이즈 디젤 터보 엔진에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결합한 시스템을 사용한다. 스바루는 올해 도쿄 .. 더보기
스바루, 미국서 합선 위험으로 63만대 이상 리콜 사진:스바루 스바루가 합선이 발생할 가능성이 의심되는 4개 차종, 총 63만대 이상 차량을 대상으로 리콜을 실시한다. 미국 도로교통안전국 NHTSA에 따르면 스바루는 퍼들 라이트 관련부에서 합선이 발생할 가능성이 발견되어 이번 리콜을 실시한다. ‘퍼들 라이트(Puddle Light)’는 차량에 탑승하려는 운전자가 짙은 어둠에 가려져 보이지 않는 물웅덩이를 밟는 불상사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문턱 아래 지면을 밝히는 조명으로 제조사에 따라 ‘웰컴 라이트(웰컴 램프)’라 부르기도 한다. 이 퍼들 라이트의 회로 기판이 만일 도로에서 튀어오른 물기에 노출되면 합선이 발생할 수 있고, 물기 혹은 수분에 노출되는 시간이 길어지면 합선으로 인한 과열로 화재로 연결될 위험이 있다고 한다. 실제로 화재가 발생한 경우는 .. 더보기
4세대 ‘스바루 포레스터’, 일본서 사전 주문 4배 기록 사진:스바루 풀 모델 체인지되어 11월 13일에 발매된 ‘스바루 포레스터’가 출시 한 달 만에 일본에서 당초 전망을 가뿐히 웃도는 사전 주문수를 기록하며 쾌속질주하고 있다. 스바루를 소유한 후지중공업이 당초 전망했던 월 목표 대수는 2,000대. 하지만 실제로는 그것의 4배를 뛰어넘는 8,149대를 사전 주문 받았다. ‘포레스터’는 이번 4세대에서 한층 커진 신체 사이즈와 개량된 엔진을 가졌다. 기존 2.5리터 용량의 자연흡기 엔진을 계속 탑재하면서 배기량 2.0리터 수평대향 엔진을 새롭게 탑재했다. 이 엔진은 직접분사와 터보 조합의 DIT 유닛을 채용한 것으로 중저속 구간에서 분출되는 풍부한 토크로 부드럽게 가속해, BRZ를 구입하려했으나 가족들의 등쌀에 포레스터를 구입할 수밖에 없었던 사내들에게 예상.. 더보기
LA 오토쇼 데뷔, 4세대 - 2014 Subaru Forester 사진:스바루 스바루가 11월 LA 오토쇼에서 초연하는 2014년형 ‘포레스터’를 1일 공개했다. 정확한 미국시장 출시일은 언급되지 않았지만 내년이 된다고 예상되는 신형 ‘포레스터(Forester)’는 1997년 데뷔 후 4세대째가 되는 모델로 지난 15년 간 스바루의 베스트-셀링 모델 중 하나였다. 선대와 외관 디자인을 비교한다면 전체적으로 단단하고 알차진 느낌이다. 뭉툭해진 전면부에 대형화된 그릴이 들어갔고 벨트라인 아래를 지나는 힘줄이 선명해졌다. 신형 ‘포레스터’의 스타일링 큐는 임프레자와 연결고리를 갖는다. 휠 베이스가 0.9인치(25mm) 연장되어 103.9인치(2,640mm)를 가진다. 전장은 1.4인치(35mm), 전폭은 0.6인치(15mm) 늘어나 각각 180.9인치(4,595mm), 7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