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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포드코리아, 연비 과다표시에 따른 보상 실시 국토교통부는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승용차에서 연료소비율 과다표시 사실이 발견되어 소비자에 대한 경제적 보상 등 후속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대상차량은 2013년 3월에서 4월 사이에 제작된 ‘퓨전 하이브리드’ 9대와 2013년 11월에서 2014년 2월 사이에 제작된 ‘링컨 MKZ 하이브리드’ 21대 등 총 30대이다. 소비자에 대한 경제적 보상은 당초 신고한 연비와 변경되는 연비와의 차이에 따라 연간 평균주행거리 등을 고려하여 제작사가 시행하게 된다. 미국의 공인연비 차이에 따라 포드에서 세계 공통적으로 정한 산정근거에 따라 ‘퓨전 하이브리드’ 약 150만원, ‘링컨 MKZ 하이브리드’ 약 270만원을 보상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연비 과다표시와 관련하여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제.. 더보기
[MOVIE] 2015년형 머스탱에 달린 독창적인 무릎 에어백 포드는 신형 머스탱에 처음으로 새로운 타입의 무릎 에어백을 장착했다. 글로브 박스 도어에 달린 이 무릎 에어백은 기존의 쿠션 무릎 에어백보다 75% 작고 65% 가벼우면서 안전성도 뛰어나다고 한다. 기존의 무릎 에어백은 바닥쪽 면에서 전개돼 위쪽으로 방향을 틀며 무릎을 커버하도록 펼쳐지는 형태인데, 머스탱의 무릎 에어백은 글로브 박스에서 바로 나오기 때문이다. 이 무릎 에어백은 머스탱에 달리는 8개의 에어백 중 하나이며,(선대에는 4개가 달렸다.) 신형 머스탱에는 프리-텐셔너 안전벨트도 갖추어져 있다. 더보기
[MOVIE] 포드의 신 기술 ‘어댑티브 스티어링’ 포드가 새로운 스티어링 휠 기술을 선보였다. 이 혁신적인 기술은 저속이면서 좁은 코너를 통과할 때 스티어링의 입력 각을 현저하게 줄여, 운전자의 동작을 최소화시켜준다. 반대로 속도가 붙으면, 예를 들어 고속도로와 같은 주행 환경에 들어서면 차량이 올곧게 달리기에 적합하게 스티어링의 특성이 변한다. “포드 어댑티브 스티어링 테크”라는 이름의 이 기술은 향후 12개월 내에 정식으로 발표 될 예정이다. 더보기
전 현대-기아차 수석 디자이너, 포드 유럽 디자인 팀 새 수장에 최근까지 피에스타, 포커스, 모데나의 얼굴이 되었던 ‘키네틱’ 디자인 언어를 탄생시킨 포드의 유럽 디자인 팀 수장이 은퇴한다. 포드 유럽은 이번 주, 지난 10년 간 포드의 유럽 디자인 팀을 이끌었던 마틴 스미스(Martin Smith, 64세)가 은퇴한다고 발표했다. 그는 2005년 컨셉트 카 아이오시스(Iosis)를 통해 처음 ‘키네틱’이라 불리는 디자인 언어를 탄생시켰다. 이후 이것은 포드의 제품군 전반으로 빠르게 퍼져나갔다. 마틴 스미스가 처음 포드에 들어간 건 2004년의 일이다. 그 전에는 독일 오펠 사에서 근무하며 ‘아스트라(2004)’, ‘스피드스터’를 디자인했으며, 1973년 포르쉐를 통해 커리어를 시작한 이후에는 1980년대와 1990년대에 아우디에서 근무하며 전설적인 ‘아우디 콰트로’.. 더보기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포드 이스케이프 국내 리콜 실시 국토교통부는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승용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리콜한다고 밝혔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의 레인지로버 129대에서 운전석과 앞승객석 시트 내에 설치된 에어백 배선 커넥터가 시트 스펀지의 간섭으로 커넥터에 연결된 배선이 단선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에어백이 작동되지 않을 수 있는 가능성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14년 5월 27일부터 재규어랜드로버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커넥터 배선 간섭부분 공간확보)를 받을 수 있다.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의 이스케이프 2,216대에서는 에어백, 냉각계통, 도어핸들 결함에 의한 위험성이 발견되었다. * (에어백) 소프트웨어 문제로 사이드에어백 전개가 늦어질 수 있음 * (냉각계통) 냉각효율저하에.. 더보기
니드포 스피드 출연 ‘머스탱 GT’ 3억에 경매 낙찰 4월 16일 국내에도 개봉한 영화 니드포 스피드에 등장한 포드 머스탱 GT 차량이 경매에서 30만 달러(약 3억 1,000만원)에 낙찰되었다. 지난 주 토요일 바렛-잭슨 경매 이벤트에 출품된 무비 스페셜 머스탱에는 코나 블루(Kona Blue) 레이싱 스트라이프가 힘차게 뻗어있는 은색의 바디 페인트가 칠해져있다. 그리고 커스텀 디자인돼 특색있는 와이드 바디와 어우러지는 22인치 합금 휠로 V8 슈퍼차저 엔진이 파워풀한 힘을 보낸다. 포드에 따르면 이 엔진은 900마력 가량을 낼 수 있다고. 30만 달러 머스탱 GT는 오하이오의 플린 오토모티브 그룹에 판매되었다. 경매 수익금은 의료 혜택을 지원하는 헨리 포드 헬스 시스템(Henry Ford Health Systems)에 기부된다. photo. barret.. 더보기
초대 머스탱과의 50년 만의 조우 - 2015 Ford Mustang 50 Year Limited Edition 초대 머스탱이 뉴욕에서 공개된 지 정확히 50년째가 되어 포드가 아이코닉 포니 카에 경의를 표하는 스페셜 에디션 모델을 제작했다. 2015년형 신형 ‘머스탱 GT’를 기반으로 제작된 이 스페셜 에디션은 코나 블루(Kona Blue)나 윔블던 화이트(Wimbledon white) 두 가지 컬러를 입는다. 초대 머스탱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상징적인 컬러다. 유니크한 투톤 캐시미어와 가죽 내장재, 그리고 “50th Anniversary” 배지로 실내가 특별하게 연출되었다. 6피스톤 브렘보 브레이크와 19인치 합금 휠이 장착되었는데 이것은 퍼포먼스 패키지의 일부분이다. 바디컬러만 향수를 자극하는 게 아니다. C필러 앞 쿼터 윈도우에 유리를 층층이 겹쳐 1965년식 패스트 백의 ‘루버’ 모양을 냈다. 그리고 라디.. 더보기
[2014 WRC] 4차전 랠리 포르투갈 - VW 오지에 시즌 3승! 누빌은 7위 세바스찬 오지에가 통산 네 번째 랠리 포르투갈 우승을 거뒀다. 5년 사이 네 번째 거둔 우승으로 폭스바겐의 프랑스인 드라이버는 챔피언쉽 리드를 더욱 확대했다. 폭스바겐 폴로 R을 모는 프랑스인은 16개 스페셜 스테이지로 구성된 총 길이 339.5km 길이의 시즌 4차전 랠리에서 올해 M-스포트와 재회한 후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둔 미코 히르보넨에 43.2초 차이를 내고 우승했다. 그리고 시트로엥의 매즈 오스트버그가 히르보넨에 29.2초 차 3위를 했다. 오지에는 파워 스테이지에서도 우승해 가장 많은 보너스 포인트를 획득함으로써 이번 시즌 총 13개 라운드 가운데 4개 라운드를 치른 시점에 챔피언쉽 리드를 29점으로 확대했다. 오지에는 금요일 첫 풀 데이를 가장 먼저 열어 포장과 진흙으로 끊임없이 바뀐 컨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