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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피카

‘기아 쏘울’ 카 앤드 드라이버 “최고의 서브컴팩트 SUV”에 선정 사진/Car and Driver ‘기아 쏘울’이 미국의 유력 자동차 전문 매체 ‘카 앤드 드라이버(Car and Driver)’가 발표한 “10Best Trucks and SUVs” 수상자 명단에 포함됐다. ‘카 앤드 드라이버’는 지난 35년 동안 매해 최고의 자동차 10선을 발표해왔다. 전세계적으로 SUV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올해 새롭게 생긴 “10Best Trucks and SUVs”는 서브컴팩트 SUV, 서브컴팩트 럭셔리 SUV, 컴팩트 SUV, 컴팩트 럭셔리 SUV, 미드-사이즈 SUV, 미드-사이즈 럭셔리 SUV, 라지 SUV, 미드-사이즈 픽업, 풀-사이즈 픽업, 그리고 밴으로 세분화되어, 2017년 구매를 추천하는 타입별 최고의 자동차가 선정됐다. 150대 이상의 차량이 후보자 자격.. 더보기
워즈 오토 “10 베스트 인테리어” 10선 발표··· 한국차는? 사진/Autoguide 매년 “10 베스트 인테리어” 10선을 선정해 발표해오고 있는 미 ‘워즈 오토(Wards Auto)’가 이번 주, 2016 에디션을 발표했다. 2개월에 걸친 심사 끝에, 올해 최종 10선이 가려졌다. 해당 시기 이전에 페이스리프트되었거나 풀체인지돼 북미시장에 출시된 신차 총 47대가 올해 심사 대상에 올랐으며, 거기서 아우디 TTS, BMW 7시리즈, 캐딜락 XT5, 쉐보레 카마로, 크라이슬러 퍼시피카, 혼다 시빅, 렉서스 RX, 메르세데스-벤츠 GLC, 닛산 맥시마, 볼보 XC90이 최종 10선까지 살아남았다. 지난해 기아차의 신형 세도나(수출형 카니발)가 저 중 한 자리를 차지했었다. 그러나 올해 한국차는 없다. 또한, 지금까지 최종 10선에 럭셔리 브랜드의 이름이 3곳 이상 .. 더보기
뉴 제너레이션 타운 앤 컨트리 - 2017 Chrysler Pacifica 크라이슬러가 ‘타운 앤 컨트리’의 후속 미니밴을 공개했다. 이번 주 디트로이트에서 개막한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크라이슬러가 ‘퍼시피카(Pacifica)’를 최초 공개했다. 올-뉴 플랫폼으로 개발하면서, 경량화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타운 앤 컨트리’에 비해 300lbs(136kg) 이상 가벼워졌다. ‘퍼시피카’에는 두 종류의 파워트레인이 실린다. 그 중 하나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다. 미니밴 세그먼트에서는 최초다. 또 다른 하나는 자연흡기 V6 엔진이다. ‘어워즈-위닝’ 타이틀을 단 3.6리터 자연흡기 “펜타스타(Pentastar)” 엔진이 9단 자동변속기와 결속해, 최고출력으로 291ps(287hp), 최대토크로 36.2kg-m(355Nm)를 발휘한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도 같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