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0 Paris] 2010 Kia POP Concept 기아차가 공개한 일렉트릭 컨셉트 카 '팝'은 배출가스가 전혀 없는 무공해(Zero Emission) 자동차로, 미래지향적이고 감각적 디자인으로 기아차의 혁신적인 디자인을 표현했다. 전면부에 기아차의 패밀리룩을 기존 형태의 라디에이터 그릴이 아닌 점(dot)을 활용한 그라데이션 방식으로 형상화해 혁신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부여했으며 항공기를 연상시키는 앞 유리창은 썬루프와 연결되어 넓은 시야와 뛰어난 개방감을 제공한다. B필러 없이 앞좌석에서 뒷좌석으로 이어지는 긴 사선 형태의 옆 유리창과 마치 곤충의 날개처럼 열리는 전축 회전 도어(front-hinged door)는 '팝'만의 독특한 측면 스타일을 완성한다. 클러스터에 장착된 차세대 친환경 LED인 투명 유기 발광 다이오드(TOLED)를 통해 속도,.. 더보기
추가 사진 공개 - 2010 Kia Electric POP Concept 사진_기아차 기아차가 2010 파리 모터쇼 개막 1주일여를 남겨두고 EV 컨셉트 '팝(POP)' 이미지를 추가로 공개했다. '스마트 포투'보다 겨우 11인치 긴 EV 컨셉트 '팝'은 소파처럼 생긴 벤치 시트를 전석으로 사용하고 그 뒤에 별도로 1개 시트를 배치해, 구조는 비록 다르지만 '도요타 iQ'처럼 성인 3명이 탑승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거대한 도어와 '볼보 C30'을 떠올리게 하는 테일게이트를 힘차게 뻗은 모습은 마치 비상을 앞두고 있는 무당벌레를 연상시킨다. 그러면 무엇하나, 애석하게도 기아차는 이번에도 '팝'의 상세 정보를 공개하지 않았다. 2010 파리 모터쇼에서 '팝'을 비롯해 최신 디자인 언어가 적용된 신차들을 선보일 예정인 기아차는 D세그먼트 세단 '옵티마(K5)'를 이번 모터쇼.. 더보기
개성 만점, 기아 3인승 EV 컨셉트 카 - Kia POP Concept 사진_기아차 기아차가 2010 파리 모터쇼에서 최초로 선보일 컨셉트 카 'POP' 외관을 공개했다. 기아차의 친환경 비전이 반영된 3미터 길이의 3인승 소형 컨셉트 카 '팝'은 전기 에너지를 사용해 배출가스가 전혀 없는 무공해 '제로 이미션(Zero Emission)' 자동차를 표방한다. '팝 아트'와 '팝 뮤직' 등에 사용되는 '대중적 인기'를 뜻하는 의미의 이름을 부여 받은 '팝'은 기아차만의 디자인 진화를 한데 담아낸 친환경, 감각적, 미래지향적 디자인으로, 특히 'POP' 모델명 가운데 알파벳 'O'를 기울인 것과 동일한 모양으로 제작된 도어가 인상적이다. 기아차는 2010 파리 모터쇼를 통해 '팝'의 자세한 제원을 공개할 예정이며, 2010 파리 모터쇼는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17일까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