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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

‘스파크’ 크기의 오프로더 - 2015 Fiat Panda Cross 피아트가 ‘판다 크로스’ 모델을 18일 공개했다. 판다 라인업에는 이미 4x4 모델이 존재하지만, 이번에 등장한 ‘판다 크로스’는 비포장 도로에서의 주행에 훨씬 자신감이 넘친다. A세그먼트 해치백 판다는 ‘판타 크로스’를 통해 오프로드 차의 스타일링과 기술을 듬뿍 적용 받아 보다 넓은 활동 범위를 취했다. 판다 4x4보다 터프한 외관은 새로운 범퍼 디자인을 적용 받으며 LED 주간주행등을 넣었고 안개등을 헤드라이트와 겹치는 방식으로 높은 위치에 배치했다. 티타늄 룩의 스키드 플레이트도 장착했는데, 양쪽 LED 주간주행등 바로 아래에 견인 고리도 갖추어져있다. 뒤쪽 범퍼 아래에도 언더바디 프로텍터가 장착되었으며, 플라스틱으로 마감된 휠 아치 아래에 새로운 디자인의 합금 휠과 두툼한 타이어를 신었다. 16c.. 더보기
A세그먼트 유일의 4륜 구동 - 2013 Fiat Panda 4x4 사진:피아트 피아트가 3,680mm 길이의 4륜 구동 크로스오버 모델 ‘판다 4x4’를 다음 달 파리 모터쇼에서 공개한다. 신형 ‘판다 4x4’는 선대와 마찬가지로 전륜 구동 뿐인 세그먼트에 존재하는 유일한 4륜 구동 모델이 된다. 선대로부터 디자인이 대폭 변경되었으나 그 기본 틀은 2011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데뷔한 3세대 ‘판다’를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4x4 모델만의 몇 가지 변경이 이루어지면서 언더바디 프로텍션이 부착되었고 검정 플라스틱이 둘러졌다. 4x4 모델만을 위한 시실리아 오렌지, 토스카나 그린 두 가지 전용 컬러도 신설했다. 토크 온 디맨드 방식의 4륜 구동 시스템을 사용하는 ‘판다 4x4’에 탑재되는 엔진은 총 2종. 아이들 스톱/스타트가 기본적으로 장착되는 두 종류의 엔진 중 .. 더보기
2기통 트윈에어 탑재, 3세대 시티 카 - 2012 Fiat Panda 사진:피아트 1980년을 시작으로 지난 31년간 650만대 이상 판매된 ‘피아트 판다’가 3세대로 찾아왔다. 근본적인 박스형 실루엣은 그대로 유지한 채 선대보다 더욱 부드럽고 세련된 세부 디자인으로 모던하게 변한 3세대 ‘판다’는 중앙부가 특히 강조된 그릴과 볼륨감 있는 휀더 디자인으로 ‘도블로’ 등의 최신 피아트 모델들에서 볼 수 있었던 패밀리 디자인을 따랐다. 확장된 차체 크기로 성인 5명이 탑승할 수 있는 실내 부피를 키웠다. 그렇지만 피아트 500, 란치아 입실론과 동일한 플랫폼을 사용하는 3세대 시티 카 ‘판다’의 전장은 3.65미터에서 멈춘다. 분할 및 절첩이 가능하고 슬라이드 기구가 채용된 뒷좌석을 배치하는 등 선대에 없던 유연성이 생긴 실내에 앞좌석 등받이를 얇게 설계해넣어 뒷좌석 무릎 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