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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쿠르

이탈디자인 주지아로 컨셉트 카 ‘파쿠르’ 굿우드서 사고로 파손 사진:zero2turbo  이탈디자인 주지아로가 개발한 크로스오버 컨셉트 카 ‘파쿠르’가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사고를 당했다. ‘파쿠르’는 전통 있는 디자인 하우스 이탈디자인 주지아로가 람보르기니 슈퍼카를 이용해 개발한 컨셉트 카로, 스포츠 카, SUV, 럭셔리 쿠페 세 차종의 요소를 한데 결합한 것이 특징이며 가야르도에서 떼어온 5.2리터 V10 엔진으로 제로백 3.6초의 우수한 가속력을 뽐낸다. 최근 몇 년 사이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 이번 주 참가한 ‘파쿠르’는 다채로운 일정 가운데 하나로 준비된 힐클라임에 참가해 주행하던 도중 사고를 당했다. 해당 장면을 촬영한 영상이 없어 얼마나 심각한 사고였는진 알 수 없지만, 확실한 건 ‘파쿠르’의 왼쪽 리어 쿼.. 더보기
[2013 Geneva] Vmax 320km, 걸윙 CUV - 2013 Giugiaro Parcour concept 사진:Smithworks/Volkswagen 폭스바겐 산하의 디자인 하우스 이탈디자인 주지아로가 2013 제네바 모터쇼에서 초연한 컨셉트 카 ‘파쿠르(Parcour)’. 스포츠 카와 SUV의 개념이 혼합된 크로스오버 카 ‘파쿠르’는 폭스바겐 산하의 슈퍼카 메이커 람보르기니의 가야르도 차량에 탑재되는 5.2리터 V10 엔진과 올-휠 드라이브 시스템을 사용한다. 전장 4.53미터, 전폭 2.07미터, 그리고 전고는 1,335mm로 구성되어, 전장의 경우 아반떼와 동일하지만 전고는 오히려 100mm 낮고, 전폭은 싼타페보다도 190mm 넓다. 언더바디에 보호 가드를 부착한 모습과 달리 ‘파쿠르’는 람보르기니의 구동계로 0-100km/h 순간가속을 3.6초에 해치우고 최고속도 320km/h를 즐긴다. 유압 시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