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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지

[2011 F1] 로터스가 방출한 파우지, 로터스-르노GP가 기용 사진:GEPA 로터스 레이싱에서 방출된 파이루즈 파우지가 로터스-르노GP 리저브 드라이버로 기용되었다. 2010년에 로터스 머신에 올라 말레이시아, 영국, 독일, 싱가포르, 아부다비 GP 금요일 프리주행을 달렸던 말레이시아인 드라이버 파이루즈 파우지는 5년 계약을 체결한 것과 무관하게 작년 말에 팀에서 방출되었다. 갑작스런 방출 소식에 여론은 라이센스 문제로 법정공방을 벌이고 있는 그룹 로터스(모회사 프로톤)와 로터스 레이싱의 껄끄러운 관계가 파우지에게 영향을 미쳤다고 입을 모았고, 아니나 다를까 프로톤과 르노 F1 팀의 제휴로 탄생한 로터스-르노GP가 마치 구원자처럼 이번 주 19일에 파우지를 기용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파우지의 성장을 주시하며 레이스 드라이버로써의 능력을 평가하게 될 것입니다.” 팀.. 더보기
[2010 F1] 19차전 AbuDhabi 아부다비 GP 금요일 - Photo #01 더보기
[2010 F1] 2차 헤레스 테스트 Day 01, 베텔이 최속 사진_레드불 헤레스에서만 2번째로 실시된 합동 테스트에서 레드불의 세바스찬 베텔이 1분 22초 593으로 최속 랩 타임을 기록했다. 어김없이 비가 온 2차 헤레스 테스트에서는 날씨가 서서히 개기 시작한 오후 무렵부터 조금씩 타임시트가 정돈되기 시작했다. 드디어 합동 테스트에 참가한 로터스는 테스트 드라이버 파이루즈 파우지에게 'T127' 2010년형 머신을 맡겼다. 파우지는 비록 세바스찬 베텔에 9.2초나 뒤진 랩 타임을 기록했지만 부품 공급이 늦어져 파워 스티어링이 작동하지 않는 상태에서도 눈에 띄는 트러블 없이 76랩을 성공적으로 주파하며, 먼저 합동 테스트에 참가한 버진 레이싱의 'VR-01'보다 0.5초 앞서는 기록을 갱신했다. 2위와 3위는 오전에 한차례 트랙에 정차했던 멕라렌의 루이스 해밀턴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