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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구안

폭스바겐 베스트셀러의 터프한 변신 - 2018 Volkswagen Tiguan Offroad 폭스바겐이 아웃도어 스포츠를 즐기는 이들을 위한 오프로드 버전의 티구안 ‘티구안 오프로드’를 유럽시장에 출시했다. 티구안 오프로드는 몇 가지 시각적, 기술적인 면에서 기존 티구안과 차별된다. 시각적인 부분에서는 범퍼 중앙이 ‘Reflex Silver’ 매트 컬러로 마감되고 검은 크롬 트림 스트립이 적용된 새 스타일의 범퍼를 시작으로, 검은 루프 레일, 검은 사이드 미러 커버, 그리고 ‘OFFROAD’ B필러 배지로 한층 더 활동성이 느껴지는 룩으로 꾸며졌다. 내부로 시선을 돌리면, 멀티펑션 스티어링 휠과 변속기 손잡이에 가죽이 적용되었고 알루미늄 테코레이션 인서트, 그리고 스테인리스 스틸로 제작된 풋 페달과 풋레스트, 고무 무늬 바닥 매트가 적용됐다. 기술적인 부분에서 티구안 오프로드는 24도로 더 커진.. 더보기
[사진] 폭스바겐코리아, 차체 늘린 ‘티구안 올스페이스’ 출시 폭스바겐코리아는 독보적 베스트셀러 티구안에 공간 활용성 및 실용성을 극대화한 ‘티구안 올스페이스’를 출시하고, 오는 9일부터 인도를 실시한다. 티구안 올스페이스는 캠핑이나 서핑 등 다양한 야외 레저활동을 즐기는 가족 단위 고객, 실내 공간 활용도가 높은 중형 SUV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이미 전 세대 대비 실내공간이 커진 신형 티구안의 플랫폼을 더욱 확장해 공간을 극대화시킨 모델이다. 신형 티구안 대비 전장은 215mm, 휠베이스는 110mm 더 길어져 중형 세단급의 실내 공간을 제공하며, 레그룸 역시 60mm가 늘어나 넉넉한 뒷좌석 공간을 자랑한다. 또한 슬라이딩 기능의 뒷좌석은 최대 180mm까지 앞뒤로 조절이 가능해 장거리 여행 시에도 편안함을 선사한다. 가장 큰 장점인 트렁크 적재 공간 역시 신.. 더보기
폭스바겐, 2017년 600만대 생산 기록··· 사상 최대 폭스바겐이 지난 한 해 600만대 차량을 생산했다고 밝혔다. 이것은 독일 메이커에게 사상 최고 기록이다. 폭스바겐은 최근 몇 년 간 ‘디젤 게이트’로 온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들며 안 좋은 뉴스들로 연신 헤드라인을 장식했었다. 하지만 2016년 풀 체인지된 티구안의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지난해 유럽에서 가장 많이 팔린 차인 신형 골프(7.5), 그리고 신형 폴로, 아테온, T-록이 그 뒤를 튼실하게 서포트하면서 폭스바겐 그룹이 아닌 폭스바겐 단일 브랜드로는 처음으로 600만대 생산을 돌파했다. 현재 폭스바겐은 14개 국가에서 50곳이 넘는 공장에서 차량을 생산하고 있다. 글로벌 포트폴리오는 60개가 넘는 차량으로 구성되어있는데, 중국에서 판매되는 산타나의 큰 인기도 이번 기록 달성에 큰 역할을 했다. 2.. 더보기
신형 폭스바겐 티구안, R-라인 패키지로 스타일 강화됐다. 현지시간으로 28일 미국에서 폭스바겐이 티구안 전용 R-라인 패키지를 공개했다. R-라인(R-Line) 패키지는 신형 티구안의 내외장을 더 젊고 활기찬 감각으로 꾸며준다. 우선 SEL 트림에서 R-라인 패키지를 선택하게 되면 19인치 크기의 “Trenton(트렌턴)” 알루미늄 합금 휠이 달리며, SEL 프리미엄 트림에서 R-라인 패키지를 선택하면 20인치 크기의 “Braselton(브라슬턴)” 알루미늄 합금 휠이 달린다. 그와 함께 두 차량에 모두 공통적으로 R-라인 배지가 곳곳에 부착된다. 그리고 더욱 세련된 디자인의 흡기구가 달린 앞범퍼와 고광택 검정 디퓨저가 달린 리어 범퍼, 차체와 동일한 색의 확장 휠 아치와 사이드 스커트가 적용된다. 내부에는 시작 화면에 R-라인 로고가 뜨는 MIB II(Mod.. 더보기
독일서 가격 공개됐다. - The new Volkswagen Tiguan Allspace 독일에서 정식 출시를 앞두고 폭스바겐 티구안 올스페이스의 가격이 공개됐다. 기존 티구안보다 215mm 차체가 길고 선택 장착되는 3열 시트를 통해 7인승 SUV로 변신 가능한 티구안 올스페이스는 독일에서 2만 9,975유로(약 4천만원)부터 판매된다. 이 기본 모델에는 최고출력 150마력의 1.4 TSI 엔진이 탑재된다. 차체 길이가 길어지면서 축간거리가 109mm 길어졌고, 뒷문 길이도 함께 길어졌다. 기본 적재공간은 760리터로 145리터 더 넓다. 뒷좌석 시트를 접으면 최대 1,920리터 공간을 만들 수 있다. 기본 모델의 기본 장비는 다음과 같다. 멀티펑션 가죽 스티어링 휠, LED 테일라이트, 차선 보조 시스템, 보행자 감지 기능을 갖춘 도심 긴급 제동 시스템, 충돌 후 자동 제동(Automat.. 더보기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폭스바겐 티구안’ 리콜 시작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6일부터 ‘폭스바겐 티구안 2.0 TDI’에 대한 리콜을 시작한다. 대상 차량들은 30분 정도 소요되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리콜을 완료할 수 있다. 리콜은 무상으로 실시되며, 대중교통 비용 지원 및 픽업 앤 배달 서비스 등 고객 편의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가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환경부는 지난 달 12일 폭스바겐그룹 본사와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제시한 대상 ‘티구안’ 차량의 리콜 방안을 통해 배출가스 기준 허용치를 달성할 수 있으며,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연비나 엔진 성능 저하 등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것을 검증한 후 최종 승인했다. (관련글) 환경부, 폭스바겐 배출가스 조작차량 리콜 승인└http://carspyshot.tistory.com/13416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더보기
환경부, 폭스바겐 배출가스 조작차량 리콜 승인 사진/폭스바겐 2015년 9월 18일 미국에서 폭스바겐 배출가스 조작사건이 발표된 이후 환경부는 아우디·폭스바겐 15개 차종 12만 6,000대에 대한 인증취소 및 판매정지, 과징금 141억원 부과와 리콜 명령을 내린 바 있다. 인증취소, 판매정지, 과징금 부과 조치는 이행이 완료되었으나 리콜은 폭스바겐측이 리콜 계획서를 부실하게 제출하여 2016년 6월 7일 반려되었다가 2016년 10월 6일 폭스바겐이 리콜 서류를 다시 제출함에 따라 교통환경연구소(환경부)와 자동차안전연구원(국토부)에서 리콜 검증을 실시해왔다. 폭스바겐이 제출한 리콜(결함시정) 내용은 - 첫째, 실내 인증조건에서만 ‘배출가스재순환장치’를 작동시키고 도로주행 등의 조건에서는 ‘배출가스재순환장치’를 끄던 불법 소프트웨어를 제거하고 실내·.. 더보기
현대 아이오닉, ‘유로NCAP 베스트 인 클래스 2016’에 선정 사진/Euro NCAP 세계적 권위의 신차 안전도 평가기관 ‘유로NCAP’이 현대, 도요타, 폭스바겐 세 개 브랜드의 차종을 “베스트 인 클래스 2016”에 선정했다. 매년 유로NCAP은 그 해에 진행된 신차 안전도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각 카테고리별 가장 안전한 차를 선정해 발표한다. 단 18종의 신차만을 대상으로 평가가 진행된 올해는 ‘라지 패밀리 카’와 ‘스몰 패밀리 카’, 그리고 ‘스몰 오프로드’ 세 개 카테고리에서 도요타 프리우스, 현대 아이오닉, 그리고 폭스바겐 티구안이 각 부문 가장 안전한 차에 선정됐다. 성인 승객, 유아 승객, 보행자, 안전 보조장치 네 개 부문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획득한 차종이 ‘베스트 인 클래스 2016’에 선정되었다. 현대 아이오닉 테스트 영상 특히 올해는 생명 .. 더보기